상대가 싫어하는 행동을 하지 않는게 예의겠죠
예를들어 음식을 소리내서 쩝쩝거리며 먹는거
방귀 트름 크게 하는거
운전하면서 화내고 욕하는거
또 어떤게 싫으신가요?
이런것들조차도 다 사랑스럽다는 부부는
아직도 콩깍지가 안벗겨진 천생연분 부부신 듯
상대가 싫어하는 행동을 하지 않는게 예의겠죠
예를들어 음식을 소리내서 쩝쩝거리며 먹는거
방귀 트름 크게 하는거
운전하면서 화내고 욕하는거
또 어떤게 싫으신가요?
이런것들조차도 다 사랑스럽다는 부부는
아직도 콩깍지가 안벗겨진 천생연분 부부신 듯
해도 안가슬리고 장점만 보여서
남편을 존경하고 사랑하는게 보이는
60대 딱 한명 봤어요
절레절레
원글에 있는것들 다 받고
거실에서 볼륨 크게 해놓고 폰으로 유튜브 보는거요.
거실 화장실문 열어놓고 큰일보기.
터치하지 말라는데 자꾸 터치하는 거.
전 그건 예의 아닌 싫은 습관이고
말 버릇
기본 인사
상대 영역 인정 이 예의 범주 같네요
단점 많은 남편이지만 다행히 위의 것들 중 두가지는 지키는데
마트나ㅡ식당에서
면박 주거나 짜증 내는 부부들 보면 차라리 단점이 낫고 다행이다 싶어요
밥먹다가 코푸는거
샤워후 드라이기로 말리는거
감정조절 못하는거
욕하는거
욕하고 쩝쩝대고 먹는것만 안함 웬만함 다 괜찮자 않나요
전 남편이 방구 뀌면 막 웃어요 웃기니까
나도 실수로 방구 뀌기도 하구
웬만한 선에선 이해하고 웃어요
그외 존경할만한 인격이나 다 좋아보이고 이해 됨
남편은 내 어떤 점이 싫을까 생각하게 되네요
물어 본 적이 없는데 …. 묻기 싫군요 ㅋ
각자 존중하고 맞춰주는 게 자기를 내려놓아야 해서 참 힘들어요, 저는 한명 봤어요.
사랑하는사이에 싫어하는건 안해야하는건 맞는데
그 싫다는목록이 너무 많으면 애초에 안맞는 사람끼리만난거. 서로 피곤해지니.
사귀고 결혼결정까지 어느정도 내가 극혐하는 유형의사람은 아니니까 결정한건데
거기에서 또 싫은 모습들이 줄줄이 나열이면 뭘보고 사랑한건지도 좀 의문
사랑하는사이에 싫어하는건 안해야하는건 맞는데
그 싫다는목록이 너무 많으면 애초에 안맞는 사람끼리만난거. 서로 피곤함
사귀고 결혼결정까지 어느정도 내가 극혐하는 유형의사람은 아니니까 결정한건데
거기에서 또 싫은 모습들이 줄줄이 나열이면 뭘보고 사랑한건지도 좀 의문
사랑하는사이에 싫어하는건 안해야하는건 맞는데
그 싫다는목록이 너무 많으면 애초에 안맞는 사람끼리만난거. 서로 피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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