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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

ㅇㅇ 조회수 : 10,688
작성일 : 2023-08-13 06:45:21

원글은 펑할게요

혹시 현직장 동료가 볼 수도 있어서요

 

미성숙한 제 자신을 반성해야지요

댓글 주신 님들 모두 감사 드려요

 

 

 

 

 

 

 

IP : 1.233.xxx.32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3.8.13 6:54 AM (211.246.xxx.64)

    마음이 가는 곳을 택하세요
    새직장을 택하겠다고 결정했으면
    이전 직장에 빨리 전화해서 못간다고
    얘기해야죠
    번복해서 죄송하지만 갈 수 없습니다. 가지 않겠습니다

  • 2. ㅇㅇㅇ
    '23.8.13 6:58 AM (118.34.xxx.184)

    얼마전 저는 새 직장에 취직이 되었어요.
    계속 만류를 했는데 뿌리치고 나왔어요
    이유는 일은 편하긴 하지만 발전 가능성이 없고 루팡들이 싫어서고요


    이거 님이 쓴 글인데 연락왔다는 전 직장이 발전 가능성 없고
    월급 루팡이 많은 곳 아니었던가요

  • 3. 나이가?
    '23.8.13 6:58 AM (118.235.xxx.62)

    나이 하는 일의 난이도 등에 따라 답이 달라지겠네요

  • 4. ..
    '23.8.13 7:06 AM (1.233.xxx.32) - 삭제된댓글

    네 맞아요. 발전 없고 루팡들이 많죠

    제 적성은 전직장이 좀 더 잘 맞긴해요
    사람상대 전혀 없고 관리자도 다른 곳에 있고요
    나이는 마흔 후반이에요
    현직장은 일의 난이도가 있어요

  • 5. 네 맞아요
    '23.8.13 7:09 AM (1.233.xxx.32) - 삭제된댓글

    전 직장은 발전 없고 루팡들이 많아요

    제 적성은 전직장이 좀 더 잘 맞긴해요
    사람상대를 전혀 안하고 제 고유업무만 하면 되는 곳이라 항상 칼퇴근이고요

    나이는 마흔 후반이에요
    현직장은 일의 난이도가 있어요

  • 6. ㅇㅇ
    '23.8.13 7:10 AM (118.34.xxx.184)

    발전 가능성이 없어도
    속 편하고 오래 다닐 수 있으면
    전 직장에 다시 가는게 낫겠네요.

  • 7. 원글님
    '23.8.13 7:19 AM (211.206.xxx.191)

    당신에게는 전 직장이딱입니다.

    새직장도 직속상사 하루 안 나와
    다른 분께 일 배우니 살만하니
    전직장 콜에 OK한 게 후회되는거지
    직속상사 출근하면 어찌 버티려고요.
    글쓴 내용 보면 여러가지로 님 그릇에 전 직장이 딱이네요.

  • 8. 그냥
    '23.8.13 7:21 AM (211.36.xxx.89) - 삭제된댓글

    전직장에서 오랄때 가세요.
    50넘으면 하기 쉬운 일이 낫지
    난이도 있는 일 계속 하기 힘들어요.
    적성도 전직장이 더 잘 맞다면서요.
    앞으로 직속상사랑 계속 일해야 될텐데
    안맞는 동료들은 어디나 있어요.
    현직장에 민폐긴 해도 계속 민폐느니
    좋은 경험했다 생각하고 돌아가세요.

  • 9. ..
    '23.8.13 7:21 AM (180.67.xxx.134)

    마음이 가는 곳으로 얼른 정하셔요 두 직장 저울질하시다 두곳다 민폐끼치시고 계시고 있네요.

  • 10. 그냥
    '23.8.13 7:24 AM (211.36.xxx.121)

    전직장에서 오랄때 가세요.
    50넘으면 하기 쉬운 일이 낫지
    난이도 있는 일 계속 하기 힘들어요.
    적성도 전직장이 더 잘 맞다면서요.
    앞으로 직속상사랑 계속 일해야 될텐데
    괜찮겠어요? 좋은 상사는 잠깐 했던 거구요.
    현직장에 민폐긴 해도 계속 민폐느니
    좋은 경험했다 생각하고 돌아가세요.

  • 11. 여러번
    '23.8.13 7:26 AM (124.54.xxx.37)

    글올리신걸로 아는데 그냥 전직장으로 가세요.지금 직장에서 머리에 계속 입력해야하는거 머리가 아프다면서요..저는 기본적으로 한번 떠나온곳으론 다시 안가는 사람이지만 님이 자신을 잘몰랐던것에 대한 댓가라고 생각하시고 욕먹어도 님 편한곳으로 결정하시길.다만 전직장으로 간다고 솔직하게 말하지는 마세요.

  • 12. ㅇㅇ
    '23.8.13 7:26 AM (180.64.xxx.3) - 삭제된댓글

    전직장에 가세요
    내일 새로운 직장의 직속상사 다시 오면 지옥 반복될건데..
    원글님 운이 정말 좋으신거같아요
    전직장이 심적으로도 그렇고 여러모로 더 좋아보여요
    급여부분만 좀 더 챙겨달라고 해보시고 전직장 다시 가시는게 좋을거같아요

  • 13. dd
    '23.8.13 7:33 AM (221.153.xxx.61)

    전에 글쓴거 기억나는데 전직장이 3교대였고 지금이 일반적인 직장이어서 다들 전직장 가지말라고 했었어요
    지금 글쓴거 보니 전직장으로 가는게 더 낫겠네요.

  • 14. ..
    '23.8.13 7:43 AM (218.236.xxx.239)

    전직장에서 그렇게 오라고하는건 힌트같은데요. 거기가 맞나봐요.마지막 기회인거같은데 가세요.

  • 15. ㅇㅇ
    '23.8.13 7:43 AM (175.207.xxx.116)

    글쓴 내용 보면 여러가지로 님 그릇에 전 직장이 딱이네요...222222

  • 16. 안ㄷㄴㄱ
    '23.8.13 7:47 AM (175.223.xxx.245)

    마음 편한곳이 딱이예요

    지금 있는곳 직속상사가 다시출근하면
    지옥이 시작될지도..
    직장에서 가장 중요한 조건은
    직속상사인걸로 알고 있어요

    돈이 좀 적어도 마음 편한곳이 최고

  • 17. ????
    '23.8.13 7:49 AM (221.140.xxx.198)

    도대체 옆의 다른 상사가 좋은 분인게 이직과 무슨 상관인지 이해가 안 되는 건 저뿐인가요?????
    현 상사 보고 미련 버리세요. 다시 와 달라니 감사하셔야지요.

    "모를때마다 업무 내용을 물어봐야 하니 뻘쭘하고"
    "그런데다가 제가 낯을 심하게 가리는 스타일"

    보아하니 적극적으로 새로운 일 베우는 성향도 아니신 것 같은데 왜 이직을 하서셔!

  • 18. ㅁㅁㅁ
    '23.8.13 7:54 AM (180.69.xxx.124)

    남탓, 상사탓, 그날따라 탓, 두통 탓, ......

    모든 것이 본인의 선택이었는데 남탓만 하면 어딜가나 마찬가지에요

  • 19. ...
    '23.8.13 8:06 AM (112.214.xxx.184)

    20대 후반 30대 초반이 쓴 글인 줄 알았는데 40대 후반이라는 사실에 놀라고 가네요 이런 시람도 오라고 해주는 전직장으로 가세요

  • 20.
    '23.8.13 8:06 AM (223.39.xxx.31)

    토닥토닥ᆢ위로합니다
    살다보면 코너에 몰릴때 있어요
    차분히~~ 지혜롭고 현명하게 고민해서 좋은결정하길

  • 21. ....
    '23.8.13 8:10 AM (118.35.xxx.8) - 삭제된댓글

    도대체 몇번째 올리시는 겁니까?

  • 22. 월욜
    '23.8.13 8:11 AM (211.206.xxx.191)

    사표 쓰면 현직장 상사가 감사합니다 하고 받을 것 같습니다.

  • 23. .....
    '23.8.13 8:13 AM (211.234.xxx.55)

    산좋고 물좋고 정자좋은 곳 없어요.
    어디든 장단점이 있는 거죠.
    솔직히 말해서 40개 후반에 새로운 곳 적응 쉽지 않아요.
    옮기시려면 더 젊을 때 하셨어야해요.
    40대 후반에는 내가 일이 손에 익은 편한 곳에 정착하는 나이죠.

    원글님에겐 여러 모로 전 직장이 딱이네요.
    현직장 직속상사 내일 퇴사하는 거 아니면 그 상사 돌아오면 힘든 건 도돌이표인데
    옆 팀 상사가 좋든 말든 나랑 무슨 상관인가요.
    나가기로 했으면 현직장에 하루라도 빨리 얘기하세요.

  • 24. .....
    '23.8.13 8:13 AM (211.234.xxx.55)

    40개 -> 40대

  • 25. ..
    '23.8.13 8:14 AM (1.233.xxx.32) - 삭제된댓글

    에궁 익명인데도 제 글을 기억하셔서 놀랬어요

    기본적으로 한번 떠난 곳 안 가는 게 맞긴 해요
    제가 둘째 출산 이후 전업으로 오래 있었고
    사람들과 교류도 없어 제 자신이 어떤 사람인가 잊고 있었던 거 같아요

    더구나 전직장에서는 차분하고 조용한 제 성격을 너무 좋아하고
    칭찬만 해 주셨어요 ㅠ

  • 26. ...
    '23.8.13 8:16 AM (125.177.xxx.181) - 삭제된댓글

    40대 후반에 사회생활도 하는 사람이 왜 이리 유아적인가 했더니만 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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