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0년후 쯤에는 의약대도 쉬워질까요

ㅇㅇ 조회수 : 2,316
작성일 : 2023-08-12 22:31:32

학생이 준다는데

사람들 욕망은 안줄잖아요..ㅠㅠ

 

그래도 들어가기 쉬울까요

반에 1, 2등하면 의약대 가는 시대가ㅜ올까요..

 

IP : 117.111.xxx.151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의약대는
    '23.8.12 10:32 PM (115.136.xxx.13) - 삭제된댓글

    경성제대 뭐 그럴 때부터도 힘들었어요.

    의약대가 쉬워지는 세상은 안 올겁니다.

  • 2.
    '23.8.12 10:35 PM (14.32.xxx.227)

    학생 주는 만큼 의약대 정원도 줄이죠

  • 3. ..
    '23.8.12 10:37 PM (58.79.xxx.33)

    아뇨.. 그럴리가.

  • 4. 지혜절제
    '23.8.12 10:41 PM (175.125.xxx.203) - 삭제된댓글

    절대 없을 일입니다
    의협에서 그렇게 놔두질 않을겁니다

  • 5. 아뇨
    '23.8.12 10:41 PM (210.100.xxx.239)

    아래학과는 펑크나겠지만

  • 6. ...
    '23.8.12 11:07 PM (211.243.xxx.59)

    인구 줄면 3류 지방대학부터 폐교하겠죠.
    의약대는 예나지금이나 인기 많았음.

  • 7. 00
    '23.8.12 11:23 PM (14.45.xxx.213)

    상대적으로 쉬워지는 건 맞잖아요.
    90년 중반 애들이 수능칠 때는 60만명 정도였는데다가 의전이 잇어서 의대는 1500명 정도 뽑았는데
    지금은 40만명 수능치는데 의대는 3000명 뽑으니까
    60만명에 1500 이랑 40만명에 3000 명이랑
    당연히 요즘이 의대가기 확률적으로 쉽죠.
    물론 1500등이나 3000등이나 어려운 건 마찬가지긴 하지만요.

  • 8. ..
    '23.8.12 11:59 PM (175.116.xxx.96)

    경성제국대학때부터 힘들었어요 22222
    앞으로 고령화시대되면 의학계열수요는 늘어나지 줄진않을것 같아요

  • 9. 어휴
    '23.8.13 8:01 AM (124.5.xxx.61) - 삭제된댓글

    의대가 쉽지 않았지만 지금 들어가기가 단군이래 제일 힘들어요.
    경성제대 의대 다닌 친척이나 있는지...
    일제 강점기에 특기자로 경성제대 의대 들어간 친척 할아버지 있어요. 그 아버지가 대대로 부자였는데 집안에 번듯한 양의 하나 있어야 환자 있을 때 도움 받는다 해서 논팔아서 만듦.

  • 10. 어휴
    '23.8.13 8:11 AM (124.5.xxx.61) - 삭제된댓글

    의대가 쉽지 않았지만 지금 들어가기가 단군이래 제일 힘들어요.
    경성제대 의대 다닌 친척이나 있는지...
    일제 강점기에 특기자로 경성제대 의대 들어간 친척 할아버지 있어요. 그 아버지가 대대로 부자였는데 집안에 번듯한 양의 하나 있어야 환자 있을 때 도움 받는다 해서 논팔아서 만듦.
    그리고 저 90학번인데요. 그 당시 지방 하위권 의대가 한양 공대 수준이었어요. 그것도 탑과도 아니고...친구 중에 이대 간호학과 쓸까 지방 의대 쓸까 하다가 지방 의대 쓰고 의사하는 친구 있습니다. 그것도 광역시에 있는 의대.

  • 11. 어휴
    '23.8.13 8:14 AM (124.5.xxx.61) - 삭제된댓글

    의대가 쉽지 않았지만 지금 들어가기가 단군이래 제일 힘들어요.
    경성제대 의대 다닌 친척이나 있는지...
    일제 강점기에 특기자로 경성제대 의대 들어간 친척 할아버지 있어요. 그 아버지가 대대로 부자였는데 집안에 번듯한 양의 하나 있어야 환자 있을 때 도움 받는다 해서 논팔아서 만듦.
    그리고 저 90학번인데요. 그 당시 지방 하위권 의대가 한양 공대 수준이었어요. 그것도 탑과도 아니고...친구 중에 이대 간호학과 쓸까 지방 의대 쓸까 하다가 지방 의대 쓰고 의사하는 친구 있습니다. 그것도 광역시에 있는 의대. 50대 이상 의사 중에 sky도 못갈 성적으로 의사하는 사람 꽤 있어요.

  • 12. 어휴
    '23.8.13 8:20 AM (124.5.xxx.61)

    의대가 쉽지 않았지만 지금 들어가기가 단군이래 제일 힘들어요.
    경성제대 의대 다닌 친척이나 있는지...
    일제 강점기에 특기자로 경성제대 의대 들어간 친척 할아버지 있어요. 그 아버지가 대대로 부자였는데 집안에 번듯한 양의 하나 있어야 환자 있을 때 도움 받는다 해서 논팔아서 만듦.
    그리고 저 90학번인데요. 그 당시 지방 하위권 의대가 한양 공대 수준이었어요. 그것도 탑과도 아니고...친구 중에 이대 간호학과 쓸까 지방 의대 쓸까 하다가 지방 의대 쓰고 의사하는 친구 있습니다. 20세기만 해도 대학교 네임벨류가 중요한 시대였고요. 50대 이상 의사 중에 sky도 못갈 성적으로 의사하는 사람 꽤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95305 국힘은 잼버리 국정조사 왜 거부하나요 24 ㅇㅇ 2023/08/13 2,028
1495304 유지어터로 맘껏먹는거 편하고 좋아요! 12 ㅋㄷㅅㅈ 2023/08/13 2,478
1495303 사망보험금 세금 2 ㅇㅇ 2023/08/13 1,512
1495302 재밌는 예능 같이 추천해보아요 2 ..... 2023/08/13 868
1495301 법제처장님께서 서초그랑사시네요 37 학부모이름 2023/08/13 11,781
1495300 오늘 김건희 양평고속도로 분석하는 방송하네요. 8시 30분 9 ㅇㅇ 2023/08/13 1,308
1495299 정신적 충격 받아도 머리 나빠질까요 18 .. 2023/08/13 2,340
1495298 대놓고 뭐라하는 기쎈사람 vs 나중에 엿먹이는 사람 23 Ouli 2023/08/13 2,858
1495297 지금 잼버리 콘서트 재방 보는데 7 ... 2023/08/13 2,134
1495296 이준석은 왜 까인거예요? 4 ... 2023/08/13 2,251
1495295 어제 벌거벗은세계사 에바페론편을 봤는데 3 주어없음 2023/08/13 2,865
1495294 벌써 가을바람이 부네요 5 ll 2023/08/13 2,038
1495293 나이 많이 든 싱글녀, 불편하세요? 64 궁금 2023/08/13 19,059
1495292 바이올린보다 첼로가 경쟁력있죠? 9 .. 2023/08/13 2,236
1495291 거미의 지능이 놀라워요 7 거미 2023/08/13 2,693
1495290 귀리 가루를 물에 타서 마시면 6 2023/08/13 1,763
1495289 콩국수의 놀라움 16 콩이 2023/08/13 7,587
1495288 고장난 냉장고 2년 방치후 돌리니 가동은 되는데.., 5 .. 2023/08/13 1,826
1495287 오늘 아침은 스팸김치짜글이 8 0011 2023/08/13 1,924
1495286 행주 어떤걸 쓰시고 어떻게 빨아 쓰세요? 8 행주 2023/08/13 2,251
1495285 부산여행 ~ 4 그래 2023/08/13 1,308
1495284 수첩에 적어놔야할 삶의지혜 28가지 22 바이올렛 2023/08/13 6,903
1495283 육아 중인 작가인데 시간관리가 안되요 14 ㅇㅇ 2023/08/13 2,973
1495282 SDA) 예전 삼육어학원 스타일 영어 어디서 배우나요? 19 삼육어학원 2023/08/13 3,532
1495281 퐁퐁남도 이혼소송되나요? 10 두리안 2023/08/13 3,3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