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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자식 단점은 안보이나요?

ㅇㅇ 조회수 : 3,787
작성일 : 2023-08-12 10:18:13

너무 이쁘면 단점이 안보이잖아요..

자기 자신도 객관화가 어렵고요

자식도 그런가요?

미혼이라 모릅니다

IP : 210.96.xxx.232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8.12 10:19 AM (211.251.xxx.199)

    제정신인 사람은 보이고 아닌 사람은 안보이고 아니 안보고
    근데 모든 부모가 정상은 아니쟎아요?

  • 2. ..
    '23.8.12 10:19 AM (223.38.xxx.167)

    왜 안보이겠어요?
    애써 외면하는거죠

  • 3. ...
    '23.8.12 10:21 AM (106.102.xxx.215)

    너무 잘 보여서 속상하고. 측은하고.

  • 4. ker
    '23.8.12 10:21 AM (114.204.xxx.203)

    아주 잘 보입니다

  • 5. ....
    '23.8.12 10:22 AM (211.221.xxx.167)

    단점만 보는 사람.
    좋은점만 보는 사람
    다 보이지만 지적질만 하는 사람.우쭈쭈만 하는 사람.
    현명하게 가르치는 사람

    부모마다 다 다르죠.

  • 6. 보여요
    '23.8.12 10:23 AM (58.239.xxx.59)

    늘 24시간 같이 생활하고 대화나누고 하다보니 알기싫어도 대충 알게돼요
    그런데 내자식인데 나는 너 싫어 이러면서 끊어낼수도 없고 마음다스리면서 살살 달래가면서 사는거죠

  • 7. 부모님이
    '23.8.12 10:24 AM (125.132.xxx.178)

    부모님이 원글과 남의 아이 대하던 태도를 생각하시면 쉽게 답이 나오지않을까요?

    아이 단점이 왜 안보이겠어요? 보여도 자식이니까 이뻐하는거죠. 물론 대부분의 부모는 내 자식 이쁜건 이쁜거고 남한테 그런걸로 폐를 끼치거나 튀는 행동해서 욕먹는 건 싫으니 안하는 거죠

  • 8. 당연히
    '23.8.12 10:25 AM (218.233.xxx.109) - 삭제된댓글

    단점도 더 크게 부각되고
    장점은 더 더 크게 부각 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세상에 내 놓은 자식
    내 몸을 빌어서 태어난 자식이라 끝까지 죽을때까지
    책임질수 있을때 책임지고 싶어요
    경제적 정신적 육체적으로요 ㅠ

  • 9. 224
    '23.8.12 10:29 AM (59.29.xxx.152)

    너무 잘보여 교육하는데 잘 따라와 주면 고맙고 어긋나면 감정상하고 자식 어려워요 ㅠㅡㅠ

  • 10. ㅇㅇ
    '23.8.12 10:30 AM (210.96.xxx.232)

    다행히 자기 자신보다 잘 보이는군요..
    그런데 왜 교사들한테 갑질하는지ㅎㅎ

  • 11. ㅇㅇ
    '23.8.12 10:35 AM (210.96.xxx.232)

    아 내자식 단점 나는 알지만
    남이 지적하는 건 싫어서 그렇겠네요

  • 12.
    '23.8.12 10:38 AM (175.113.xxx.3)

    너무 잘 보이는데 침묵 할 뿐 입니다.

  • 13. ....
    '23.8.12 10:40 AM (211.179.xxx.191)

    너무 잘 보이죠.
    그것도 내 단점이 아이한테 보이면 그것도 괴로워요.

    갑질하는 사람들 마음은 그냥 자기 자식 왕자 공주로 키우니 그런거죠.
    단점이 안보여서 그렇겠어요?

  • 14. 너무 잘알지
    '23.8.12 10:44 AM (112.167.xxx.92)

    아들놈 대가리 안되고 빌빌거리며 백수로 산다면 부모가 모를리가 있나요 부모가 그놈에게 뜯기고 사는데?

    단점 독감과 같아 감출수 없음 안이든 밖이든 여실히 보임 단지 단점을 포장을 할순 있어 거짓말로 지를 포장하든 부모 돈으로 포장하든

    재벌 자식들,손자녀들 보면 답 보이잖음 능력 전나 없어 부모돈으로 벌이는 사업 족족 마이너스나 기록하잖음 그러나 있는 돈으로 있는척 잘난척 포장하고 있잖음ㅋ

    대가리 안되고 찐따여도 돈에 유무따라 포장이 되니 돈 없는 우리들이나 걱정이잖음

  • 15. ^^
    '23.8.12 10:51 AM (125.178.xxx.170)

    왜 안 보이겠어요.
    부모가 제일 잘 알지만
    지적질은 안 해야죠 .

  • 16. 덜보이지
    '23.8.12 11:04 AM (211.234.xxx.224)

    왜 안보이겠어요.

  • 17. 제일
    '23.8.12 11:14 AM (39.122.xxx.3)

    가장 잘보이죠
    다만 남앞에선 보이고 싶지 않아 하는거죠

  • 18. . . .
    '23.8.12 11:22 AM (221.140.xxx.205)

    너무 많이 보여서 탈...

  • 19. ㅡㅡ
    '23.8.12 11:28 AM (223.38.xxx.218)

    단점만보일때도있는데 무신

  • 20. 고슴도치도
    '23.8.12 11:33 A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지 새끼가 제일 이쁘다고
    금쪽이부모는 오죽하겠어요?

    부모찬스 남발해서 모자란자식 보완해주려다가
    아이 괴물 만들고 본인 인생 종치고 ..

  • 21. ...
    '23.8.12 2:17 PM (180.111.xxx.28)

    에효 부모 노릇하기 힘듭니다~

    엄마 미안해~ㅠ

  • 22. 00
    '23.8.12 4:27 PM (76.135.xxx.111)

    자식의 단점은 그 부모의 단점이예요. 자식의 단점이 보인다면 나와 내 배우자의 단점이라고 보면 됩니다..자식은 부모의 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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