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가을에 경주에 머물면서 경주 남산을 샅샅이(?) 보고 싶어요
등산코스가 10개도 넘더라구요.
각 등산코스마다 찾아볼수 있는 유물들 잘 설명해 놓은 유홍준씨 책이 있었는데 제목이 생각이 안나네요. 그 책따라서 꼼꼼히 보고 싶어요
경주 남산 자주 등산하시는분, 여긴 꼭 가봐라 하는것 있으면 추천바랍니다.
올해 가을에 경주에 머물면서 경주 남산을 샅샅이(?) 보고 싶어요
등산코스가 10개도 넘더라구요.
각 등산코스마다 찾아볼수 있는 유물들 잘 설명해 놓은 유홍준씨 책이 있었는데 제목이 생각이 안나네요. 그 책따라서 꼼꼼히 보고 싶어요
경주 남산 자주 등산하시는분, 여긴 꼭 가봐라 하는것 있으면 추천바랍니다.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
아니면 여행자를 위한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3(경상권)?
문화재 이야기는 있는데 철학이 부족해요.
그래서 문화재와 현장을 통한 인간의 정신적 내면의 성찰과 정신적 성숙은 개인의 몫 입니다.
역사철학, 인문철학이 더해지면 국내여행이 정말 좋아요.
우리나라 관광업계가 이것이 결합된다면 해외여행보다
100배는 더 흥미로워요.
적극 활용하세요.
나의 문화 유산답사기를 읽어 보세요. 안보이던 것. 못보던 것들을 보게 되어요.
적어도 유홍준교수님만큼의 시각으로 국민의 수준을 올려주신분이 또 누가있었던가요? 철학까지요? 지금 수준도 충분이 놀랍구요. 개인의 몫입니다. 지나치게 냉소적 비판인듯요. 그 누구도 그분의 필력에 근접하지도 못했으며 그정도 영향력도 없었습니다. 인생의 중요서적중 하나입니다.
20년째 읽어도 새로운 대목이 나옵니다.
어마어마한 정보를 담고있고 필요한부분의 참고서적은 스스로 찾아봐야합니다.
굴이 널려있어도 따야 먹습니다.
경주라는 책도 참고해보세요
등산코스는
칠불암쪽
토함산쪽
용장쪽
무장산쪽
삼릉쪽 등등
아무쪽이나 올라가도
단석산도 좋고
남산에 불상들이 엄청 많은데 다 의미가 있으니 불상이름보고
자료 찾아봐도 좋고
괘릉
화랑교육원쪽 가정리에 있는 불상도 특이해요
나의 문화 유산 답사기의 3권이 경상권인가 보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