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저녁으로 돼지등심 200그램, 간장소스랑 양파채 거의 한개, 삶은 양배추는 고기에 싸서 먹으니 배가 불러요.
재료들만 보면 식단중인거 맞는데 코끼리처럼 많이 먹은 느낌이에요.
지난 며칠은 등심을 120그램씩 먹으니까 먹고도 좀 허해서 고기양을 늘렸더니 아주 든든해요.
코코에서 돈까스용 고기 사온건데 퍽퍽살을 좋아해서 그런가 쌈싸먹으니 맛있긴 한데...
저 많이 먹은 건가요?
이른 저녁으로 돼지등심 200그램, 간장소스랑 양파채 거의 한개, 삶은 양배추는 고기에 싸서 먹으니 배가 불러요.
재료들만 보면 식단중인거 맞는데 코끼리처럼 많이 먹은 느낌이에요.
지난 며칠은 등심을 120그램씩 먹으니까 먹고도 좀 허해서 고기양을 늘렸더니 아주 든든해요.
코코에서 돈까스용 고기 사온건데 퍽퍽살을 좋아해서 그런가 쌈싸먹으니 맛있긴 한데...
저 많이 먹은 건가요?
전혀요. 게다가 지방이 없는 살코기 위주로 드셔서 더 좋은데요.
너무 안먹으면 오히려 살쪄요. 건강한 식단, 달고 짜고 매운거 피하면서 채소와 살코기 위주의 식단 정말 좋아요.
저 식단할땐 살코기 하루 한근씩 먹었어요
고기를 적게 먹으니 식사후에도 배가 안차서 간식창고를 뒤져서 자꾸 과자같은걸 먹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오늘은 고기양을 늘리니 배가 너무 불러서 과하게 먹은 건가 싶었어요. 군것질보다야 살고기가 좋을테니 부담갖지 않고 먹어도 되는군요..
걱정마세요
고기 생선 채소...는 안좋아해서
양배추 쪄서 모든 고기에 싸먹었는데
내내 배부르게 먹으면서도
십개월간 11킬로 빼고 48킬로
오년쌔 유지중입니다
대신 오후 5시 이후엔 물만 마셔요
다이어트의 정석이네요.
건강한 식단으로 배부르게 먹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