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아이 어릴때부터 82에서 이런 저런 결정의 순간에 조언들을 받았고, 이제 대학까지 보내다 보니 감사한 마음에 입시나 아는 내용을 묻는 글이 올라오면 길게 댓글 다는데... 거의 사라져요. ㅠㅜ
며칠전에도 당장 수시 라인 잡는 것에 대한 문의 글에 가장 기본적인 요령 좀 알려드렸는데 사라졌더군요. 다시 알려드리고 싶은데 그걸 다 기억하질 못한다는 거...
아이가 대학 간 이후 입시 관련 전화번호 다 삭제하고, 유투브나 팟캐스트 다 구독 취소했건만, 아직도 유투브가 예전에 보던 영상을 추천할때가 있어요.
오늘 입시왕 팬타킬샘 라이브가 떴는데,
https://www.youtube.com/live/dfSr1hV29-o?feature=share
얼마전에 생기부 관련해서 문의하셨던 분이 계셨던거 같아 추천해요.
일반고 생기부가 별로라 불만인 것도 봤고, 수행이 많아 애들 힘들다고 불만인 것도 봤는데요. 그런데 그 수행이 바로 내신이 되고 세특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