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수(白手)는 만 19세 이상의 성인이면서 직업이 없는 사람들을 뜻하는 말이다.
정확한 백수의 의미는 근로능력이 있지만, 일정한 수입이 없는 모든 사람을 지칭한다. 가진 재산에 따라 "돈 많은 백수", "니트족" 등으로 나뉜다. 따라서 이 기준에서 봤을 때 백수의 기준은 경제활동참여인구(만 19~64세)에 해당되고, 군필 혹은 미필이고, 학생도 아니고,[1] 장애도 아니며, 일을 하지 않는 사람을 말한다.
저희 시어머니 60세고 장애없고 근로능력있는데 일안하니 백수 맞죠.
평생 백수죠. 애기 키운거요? 15년 키우면 할 일 없는데
그 나머지 인생은 다 백수죠.
왜그렇게 화가 나셨어요?
전업주부는 백수라고 하지는 않는데
여기있는 사람들 찔리라고 하는 소린가요?
본인 시어머니랑 결판 내세요.
여기서 화풀이 하지말고..
애를 15세까지 키워 놓으면 알아서 사나요?
시모 미운건 알겠는데
억지인거 아시죠?
삶이 팍팍하면 이럴까 싶긴 하다만..
근데 시어머니가 백수면 좀 어때요??
젊을때 돈 못 벌어 나이들어도 계속 일하는게
더 비참하지 않나요??
백수 시어머니 둔 며느리도 지칭하는 단어가 있나요?
본인은 백수 주제에 지랄 발광하니 문제죠
돈 때문이 아니라 사회적으로 아무 쓸모도 없는
잉여인간 주제에요
그래서 시어머니한테 백수라고 하셨어요?
그래서 어찌됐는데요
너 장하다 하시던가요 시어머니가?
병자가 많아요.
백수 아들이랑 왜 결혼했어요?
재벌아들이랑 결혼하지.
아, 깜냥이 그것밖에 안됐겠구나 ㅋ
왜 약안먹고 여기서 설쳐대요
아니죠
60이면 아직 젊은데 뭐라도 하지
근데 웃긴건 돈버는 사람을 가스라이팅하면서 평생 노예로
부려먹는 백수가 문제
(결혼지옥에서 2주째 그런 백수여자들이 등장)
너무힘드심 연끊으세요 각자살아야하는데 그게안되는사람들이 너무많아 ㅠㅠ
전 진심으로 시어머니가 마트에서 알바라도 하시면 리스펙하는 마음이 생길 것 같아요
여자들 집에서 전업주부 하는거 대단하게 내세우지 않나요?
집안일 하고 애키우는거 힘들다고...
이원글이는 또 왜이래요???
집안일하고 애키우고 일도 해야 하고
그래서 결혼 안하는 거라메요..
왜 여자끼리도 이리 들들 볶음?
그러면 전업주부는 다 백수고 잉여인간이겠네요?
시어머니 전업주부인데 왜 백수라고 해요?
본인은 백수 주제에 지랄 발광하니 문제죠
돈 때문이 아니라 사회적으로 아무 쓸모도 없는
잉여인간 주제에요//////
와 놀라워요
원글님 말씀그렇게 막하면 안됩니다
자식이 보고 배워요
잉여인간이란말 함부로 쓰시면 안되요
제가 살았던 유럽 어느 나라에서는 직업을 말해야 할때
가정주부인 스스로를 자칭 백수라고 말하기도 하네요.
내가 아는 그 가정주부는 7세 정도의 딸애가 하나 있었고
구직중이지만 취업을 못하고 있는 상황이었네요.
내가 자식이라면 백수인 사람보다 사람에게 잉여인간이란 말 쓰는
사람을 더 리스펙 못할것 같네요.
그 시어머니가 원글이한테 생활비받아서 생활하나요?
그게 아니라면 인성이 참...
원글님 친정엄마보고 남편이 지랄발광한다고 해도 상관없나요?
그런집이 시집이라건 님 친정도 별볼일 없다는 얘기에요
친정 괜찮은집 여자들이 요즘 누가 그러고 사나요
시모나 님 둘 다 결혼지옥에 나오는 여자들 같아요
15세 이후부턴 백수라뇨
다 나가서 일하면 밥과 청소는 누가해요
맞벌이도 충분히 밥 청소 합니다 ㅎㅎ
저는 친정엄마가 백수ㅋ
우리시엄니...본인기준이면 본인이 백수인데, 본인은 전업이고 남은 백수라 하네요..
우리시엄니..본인기준이면 본인이 백수인데, 착실한 전업을 자꾸 백수라 깍아내리네요...
본인은 꼴랑 몇푼이나 벌고 그러시는지 모르겠으나 적어도 이 게시판에서는 백수 시어머니보다는 비정상적으로 보이네요. 님도 신체에 문제 생기면 언제든 백수될텐데 님 자식이 백수라고 업신여겨도 되는거죠?
해외의 경우 경력란에 "육아"가 새로 생겼습니다.
아이를 키우는게 일하는것 만큼 힘들다는걸 인정하는거죠.
백수라고 하면, 아이도 안키우고 집안일도 본인것만 하는 정도 아닐까요
백수 아들 좋다고 결혼한 님은 그냥 그 수준인 것임.
60세고 장애없고 근로 능력있는데 일 안하면 백수 맞아요.
60세면 노인도 아니고....최소한 자기 먹는값은 해야죠.
70대에 그 힘든 일 하는건 생존형이라해도 뜯어 말리고 싶지만75세에 마트에서 웬종일 일하는 분들도 봤어요.
꼴랑 몇 푼이요? 연봉 3억입니다 ㅎㅎㅎ
인증해드려요? 카톡 아뒤로 보내드려요 ㅎ
3억은 개뿔..
3억 버는 여자 어휘력이 아닌데?
시어머니도 3억대 연봉 정년없이 기본인건데
백수셔서 안타깝습니다
연봉3억이 뉘집 개이름이 아닌데,
그 정도 위치 분이 생각은 왜 이 모양입니까?
카톡아두ㅣ 남기면 원천징수 보내드립니다 ㅎ
시엄니 백수든 직업이 있든 왜 이리 화를 내나요?
걍 무시하고 내 멋대로 살면 되는거 아닌가요?
백수 아들 싫으면 백수에게 돌려 주면 그만인데요
시엄니 무시하고 당당하게 사세요
60세 시어머니가 살림은 하시죠?
그럼 백수는 아니네.
지랄발광하는 시모아들하고 왜 결혼했는지
당신 수준도 그와 비슷하니 그 아들하고 결혼했지
안그러면 더 품위있고 우아한 전문직 아들하고 결혼했을건데
그냥 이혼하고 품위와 우아를 가진 전문직 아들하고 재혼하세요.
원글 말 함부류 하지.마세요. 그런 식이면, 재벌 눈에는 원글같은 인생도 잉여인간이에요.
스스로 격 떨어뜨리지 마세요.
참으로 재밌는 분이네요~~
우와
3억씩이나 버는분이 왜 그러세요?
없어보이게시리 .
본문 글 보니
시어머니가 원글님 싫어할만 하겠어요
3억씩 버는데 도우미라도 좀 쓰고 살지 뭐하러 미련하게 다하고 살아요
3억씩 번다는 사람이 도우미라도 좀 쓰고 살지 미련하게 다하고 살아요
왜 이렇게 여기서 난리에요?
흥분하면 님이 지는 거에요. 냉정하게 정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