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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천 빌라 살면서

조회수 : 5,105
작성일 : 2023-08-07 11:26:01

주기적으로 500만원 명품 사는 사람...

어떤거 같나요?? 다른 돈은 없음..

IP : 106.101.xxx.54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8.7 11:26 AM (1.227.xxx.121) - 삭제된댓글

    믿는 구석이 있나 봐요

  • 2. ,....
    '23.8.7 11:28 AM (121.165.xxx.30)

    그러던지말던지... 뭐 알아서 사는거죠 나중에 나한테 돈빌려달란소리만안하면되고
    나만났을때 죽는소리만 안하면된다 생각해요 .. 있는척하며 얘기하면 좀 우스워보일거같고.
    다 각자알아서 사는거죠뭐.

  • 3. oo
    '23.8.7 11:28 AM (119.193.xxx.56)

    멀리 해야죠. 피해줄지도 모르니

  • 4. ㅡㅡ
    '23.8.7 11:29 AM (118.235.xxx.185)

    생각이 있겠죠

  • 5. ..
    '23.8.7 11:29 AM (121.125.xxx.157) - 삭제된댓글

    세상엔 별사람 다 있어요
    세상사람이 다 같을수있나요?
    나한테 피해안주면 그냥 그런가보다합니다

  • 6. ..
    '23.8.7 11:31 AM (211.36.xxx.67)

    언제가는 나한테 피해줄것 같아서 멀리할것 같아요

  • 7. ,,,,
    '23.8.7 11:32 AM (122.39.xxx.248)

    지 팔다리 지가 흔들고 지가 꼬는거지..라고 생각해요

  • 8. ...
    '23.8.7 11:34 AM (114.204.xxx.203)

    나한테 돈 빌려달라고만 안하면 뭐

  • 9. ㅋㅋ
    '23.8.7 11:39 AM (49.175.xxx.75) - 삭제된댓글

    아마 주기적으로 팔거에요 왜 다 소유할거라고 단정지으세요

  • 10. 어떤 사람이
    '23.8.7 11:46 AM (118.235.xxx.118)

    태어날때부터 너무 가난해서 죽어라 일만해도 가난에서 벗어날수가 없더랍니다
    라면 하나를 사 먹으려해도 몇십원 더 싼걸 찾아야 하는 삶이 너무 비참해서 죽으려했대요
    평생 이렇게 살 바엔 죽는게 낫겠다..
    누구라도 그런 생각 들지 않겠어요?
    그러다 갑자기 죽기전에 평생 소원이던 외제차 한번 타보고 죽자.라는 생각이 떠오르더래요
    그래서 그날부터 열심히 일했답니다
    집도 없고 개뿔도 없는데 마침내 외제차 한대를 샀대요
    그후..생략

    우리가 돈을 보태줘야하는 것도 아니고 우리 인생도 아닌데 타인의 삶에 너무 내 잣대를 들이대지 맙시다
    8천짜리 빌라에 살아도 그 사람 인생이예요
    그 사람에 대해 내가 뭐라하는건 주제넘은 짓이라 생각합니다

    제 대학생 아이가 한달 용돈 200씩 써대던 때가 있었어요
    그때 지인이 낭비가 심하다고 거품물고 뭐라 하더라구요
    내 경제력으론 500씩 써도 상관없다, 당신 기준으로 평가말라 했더니 쏙 들어갔어요

    너나 잘하세요
    저는 이렇게 얘기해줍니다

  • 11. ㅅㅈ
    '23.8.7 11:52 AM (118.235.xxx.184) - 삭제된댓글

    사람마다 인생가치가 다르니까
    내 알바가아님.

  • 12. ...
    '23.8.7 11:55 AM (122.38.xxx.31)

    나한테 밥사달라 커피 사달라 안하면
    어디에 살든
    뭘 입고 들던 아무 상관없음

  • 13.
    '23.8.7 12:01 PM (121.167.xxx.120) - 삭제된댓글

    요즘 소비를 그렇게 한대요
    그 사람도 아파트나 좋은 차 사기는 힘드니까 대신 명품빽 사는거래요
    숨쉴 구멍을 만드는거래요
    젊은 사람들 능력 안되도 골프장 다니는것과 같아요

  • 14. ㅎㅎ
    '23.8.7 12:07 PM (122.36.xxx.75)

    맨날 돈없다 그러면서 오만거 다 배우러 다니는 전업아짐 있어요
    돈없어 고딩아들 학원도 안 보내면서
    비싼 프라잉요가 요즘은 폴댄스까지..
    제게 돈 빌려달란 소리 안하니까 뭐~~

  • 15. 나한테
    '23.8.7 12:23 PM (221.147.xxx.13)

    손벌리는거 아님...무슨상관..오지랍도 참~

  • 16. ㅇㅇ
    '23.8.7 12:44 PM (1.245.xxx.158) - 삭제된댓글

    저도 나한테 빌리는거 아님 신경 안씁니다
    적은 확률이지만 내일 죽을지도 모르는데 8천 빌라살면 명품사면 안되나요
    지 알아서 살겠죠

  • 17. 가까운 사이면
    '23.8.7 1:04 PM (124.53.xxx.169)

    말리세요.

  • 18. 명시니
    '23.8.7 1:12 PM (223.38.xxx.85)

    어디 놈 스폰 받는거. 아닌가요?

  • 19. 12
    '23.8.7 2:18 PM (175.223.xxx.59)

    그런 허세와 허영이 요즈음 우리 사회에 넘쳐 보여요. 건강한 삶 아니죠. 본인들은 내 삶이니 간섭 말라 하지만 나중에는 사회에 부담을 지우고요.
    자신의 분수를 알고 검소하게 살았던 미덕이 돋보입니다.

  • 20. 뭐 어떰
    '23.8.7 2:49 PM (211.219.xxx.104)

    내 알바 아님

  • 21. ....
    '23.8.7 3:09 PM (221.154.xxx.131)

    같이 어울리고 싶진 않네요. 그런 사람들은 내가 안쓰고 사는 걸 보고 한심하게 생각할 것 같아서요.

  • 22. 퍼플
    '23.8.7 4:00 PM (1.243.xxx.171) - 삭제된댓글

    일단 팔천이든 오천이든 자가잖아요
    그리고 나중에 연금 나오고 그러면
    살아가는데 크게 문제는 안되네요
    주기적으로 명품 산다고 해도...
    10억 짜리 집 있는 사람이
    1억짜리 차를 주기적으로 바꾸면
    재벌은 뭐라 생각할까?
    울 남편한테 하고 싶은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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