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v.daum.net/v/20230805070606930
새만금 잼버리 안전대책 마련을 위해 전라북도와 전북도의회가 SOS(긴급 국비지원 요청)를 보냈으나 정부가 이 가운데 일부만 지원한 것으로 확인됐다.
"호미로 막을 것을 가래로 막는다"는 속담 처럼 새만금 잼버리 대회 상황이 딱 그렇다.
국무회의에서 의결한 60억 원의 긴급 예비비로 비상 상황이 수습되면 그나마 다행이다.
국제적 망신 사태로 번지고 있는 새만금 잼버리 대회, 현장의 목소리를 귀담아 듣지 않은 댓가를 톡톡히 치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