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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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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활동하는 근로자의 근무시간에 태만

.... 조회수 : 673
작성일 : 2023-08-06 12:23:09

옆자리 직원이 윗 상사에게 불만이 있습니다.

일주일째 일을 거의 안하고 근무시간에 개인 사적인 통화를 한다던가 자리를 비우고 일을 하지 않습니다.

민원이 많은 부서이다 보니 그 직원 을 제가 해야 할때가 너무 많아서 제 일을 못하고 있습니다.

그 직원은 퇴직을 하고 싶어하는데 자발적으로는 절대 나가지 않을거라고 저에게 이야기 했습니다.

이런경우..

 

이 직원에게는 어떤 책임을 물을 수 있나요?

제가 너무 힘들어서 문의 드립니다.

 

 

IP : 125.138.xxx.15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8.6 12:46 PM (58.227.xxx.195)

    사실대로 말하세요 그냥 너 일안해서 내가 힘들다라고요. 근데 그게
    노조라는건 무슨 상관인가요?

  • 2. ....
    '23.8.6 12:50 PM (118.39.xxx.124)

    노조하고 뭔 상관인가요?
    노조간부라면 노조활동은 법으로 보장되어 있습니다만..

  • 3. 원글
    '23.8.6 12:50 PM (125.138.xxx.58)

    전 노조가 무슨일 하는지 관심없어요.
    본인이 노조에 가입되어 있다고 강조해서요.

  • 4. 원글
    '23.8.6 12:51 PM (125.138.xxx.58)

    전 입사한지 몇일 안됬구요

  • 5. ....
    '23.8.6 12:54 PM (118.39.xxx.124)

    그 직원이 노조 가입했다는 것과
    님 글 내용과는 아무 연관성이 없는데요.

  • 6. 흠..
    '23.8.6 1:58 PM (118.235.xxx.82)

    상사에게 그 직원이 일을 안한다 보고하는게 우선아닙니까?
    공적인 관계에서 공적인 시스템을 따라가면 될 걸 왜 고민하시죠?

  • 7. 며칠째
    '23.8.6 2:39 PM (122.34.xxx.13)

    님이 할거는 상사한테 이 상황을 보고하는 것 뿐입니다.
    대처는 상사가 해야죠. 근데 글을 보니 별로 보고를 잘하실거 같진 않습니다.
    글로는 사실 관계 확인이 안됩니다.

  • 8. 노조
    '23.8.6 2:40 PM (175.201.xxx.163) - 삭제된댓글

    라고 강조한거 보니
    내가 이래도 날 못짜른다 란거잖아요.
    원글님 여기는 민노총 사람들이 많아서
    노조 관련해 조금만 폄하해도 욕만 먹어요

    일단 가장.먼저 할수있는건 상사에게
    그간 사정을 말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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