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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유기동물 보호소 기부는 동물학대에 동참하는 것

ㅇㅇ 조회수 : 908
작성일 : 2023-08-06 08:21:19

 

펫샵동물 아무도 안 사면 공장식 번식 사라진다고들 하죠? 

 

인스타로 홍보하는 개인 유기견 보호소 고양이 보호소 상당수가 장사속에 실제론 동물학대하는 곳이고 차라리 안락사 당하느니만 못한 생활하는 경우가 부지기수입니다. 

 

제발 그런데 기부하지 마셨으면 합니다. 아무도 기부 안하면 돈 안되니 장삿속으로하는 사람들은 억지로 운영도 안할 것이고 정 동물 사랑하는 사람들만 자기 능력껏 구조해요.

 

유기동물 너무 많아지고 여론 형성되면 나라에서도 인식칩 의무 도입 등 적극적인 행정이 가능해져요.

 

펫샵 동물 아무도 안 사면 공장식 번식 사라지는 것과 같은겁니다

IP : 119.18.xxx.15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8.6 8:37 AM (223.38.xxx.20)

    개인보호소중 극히 일부는 장삿속도 있고 속이기도 하겠지만 그렇게 따지면 세상사 다 마찬가지에요. 보호소 동물들 대부분이 중대 질환을 앓고있고 오갈데가 없는 이세상 최약체들이에요. 잠재우고 굶지 않게 챙겨주는것만도 얼마나 수고가많은데요.차라리 안락사라뇨. 생명을 가볍게여기지 않고선 쉽게 나올수 있는말인지요. 가서 봉사하실거 아니면 지나쳐주세요. 그들 대부분 관심을 필요로 합니다. 아무나 할수 없는일을 하는 하는거에요. 님의 이런 시선이 가뜩이나 어깨가 무거운 그분들에게 바위덩이에요. 설마 그분들과 동물들을 혐오하지는 않겠죠?

  • 2. ㅇㅇ
    '23.8.6 11:59 AM (119.18.xxx.157)

    순화해서 상당수라 썼는데 극히 일부라뇨 대다수가 그렇게 운영되고 있습니다. 서로 바라보는 관점이 다른거죠. 동물 완전 사랑하구요 예를 들어 저는 길고양이 불쌍하다 밥주는 캣맘이 그 불쌍한 길고양이 열배 이상 늘리는 자아도취자들이라 생각해요. 길고양이 관련 수익사업이 얼마나 큰지 아시나요? 저랑 생각 다른 분들 대다수겠지만 캣맘이 길고양이 개체수 늘리지않는다 당당하게 부정하실수 있는 분들은 양심이 없는거죠

  • 3. ㅇㅇ
    '23.8.6 12:00 PM (119.18.xxx.157)

    정말 동물 사랑하면 육식 최소화하고 단 한마리라도 집에 데려다 키우세요 전 그렇게하고 있어요

  • 4. 네 맞아요
    '23.8.6 12:05 PM (116.41.xxx.141)

    저런곳도 많다고 하니
    심지어 유명 유튜버들도 ㅜ
    어떤 유튜버는 자기 동물들 돌보느라 재산 다쓰고 파산했다고 ㅠ
    댓글에 욕이욕이 ㅠ

    진심으로 돌봐주는곳도 많고~~

    저도 길냥이밥주면서 이것도 다 다른생명 목숨으로 만든건데 싶으면서 착잡할때 많더라구요

    육식도 자제해야하고 ~~

  • 5. ...
    '23.8.6 12:08 PM (118.33.xxx.55) - 삭제된댓글

    자세히 써주실수있을까요?
    그런 곳 거르게요

  • 6. ㅇㅇ
    '23.8.6 12:40 PM (119.18.xxx.157)

    개 사료 고양이 사료 다 고기로 만들어요. 정말 동물을 사랑한다면 단지 예쁘다 내 외로움 달래준다는 이유로 애완동물 키우는 문화 자체가 서서히 사라질 수 있게 노력하는게 맞죠. 그런 이유로 저는 애완동물들 키우는 문화를 티비등에서 자꾸 전파하는 것도 못마땅합니다. 애완동물 사료들 생산 포장 유통하느라 사료 재료인 동물들도 죽어가고 탄소도 발생해요. 봉사단체 개인 중 양심적인 곳도 존재하겠죠. 그러나 자기 능력 벗어나게 지원하다 개인도 불행해지고 그거 돕겠다 후원하는 문화 만들면 그 후원금 노리는 비양심 동물학대 단체 개인이 늘어날 수 밖에 없어요. 구조적인 문제입니다

  • 7. ㅇㅇ
    '23.8.6 12:42 PM (119.18.xxx.157)

    인간의 애완동물로서가 아닌 생태계의 일부분으로서 자연스럽게 정착되도록 애완동물 관련 규제법령을 만들고 환경을 개선하고 그걸 벗어나는 유기동물은 도태되도록 하는 것이 당장은 마음이 아프더라도 장기적으로 더 큰 동물학대를 막는 길이라고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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