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인데 우울증이나 이런 저런 폐쇄적 기질로 부모가 충분한 경제적 능력이 있음에도 자립이 힘들것 같은 경우는 나중에 어떻게 해야 하나요?
예전에는 형제가 많아서 주로 누나가 '건사'를 하는 형태였는데 전에는 어떤 분이 형제가 모두 그렇다고 했는데 나중에는 그냥 모두 독립시켜서 알아서 하라고 할 수 밖에 없나요?
20대인데 우울증이나 이런 저런 폐쇄적 기질로 부모가 충분한 경제적 능력이 있음에도 자립이 힘들것 같은 경우는 나중에 어떻게 해야 하나요?
예전에는 형제가 많아서 주로 누나가 '건사'를 하는 형태였는데 전에는 어떤 분이 형제가 모두 그렇다고 했는데 나중에는 그냥 모두 독립시켜서 알아서 하라고 할 수 밖에 없나요?
부모가 경제적 능력이 있는데 형제들이 왜요
그냥 부모님하고 죽 같이 살던데요
건강가정지원센터나 병원에 꼭 얼르고 달래서 데리고 가세요.ㅜㅜ
늦기 전에…
알아서하라고 안되고 평생 챙겨야되죠 뭐
'건사'하게 시킬 덤탱이 자식이 없어서 아쉬운가 봐요.
부모가 저러니 자식이...
사회생활 안되는 20대 남자애 데리고 있습니다# 우울에 의한 무기력이라 저 좋아하는 게임하고 유튜브에 그거 올리면서 사네요. 다행인건 착하고 폭력을 싫어하고 시사문제에 있어 나름 균형있게 비판하며 본다는 점이네요. 저 죽고나면 살 수 있게 뭐라도 해놓고 가야겠다라는 중이예요.
데리고 살아야죠 저도 그럴 생각입니다.
요즘 그런 애들이 천지 삐까리 합니다.
시대상...일지도 모르겠어요.
같이 살면 어때요.
애티켓 잘 지키며 오손도손 살면 된다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