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일가 토지 측정까지 한 국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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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관련 토지와 노선 이격거리 현황’ 문서가 6월 8일에 작성된 것을 보면 ‘6월 29일 윤 대통령 처가 땅 존재를 파악했다’는 원희룡 장관의 해명은 거짓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 만약 원 장관 말이 사실이라면 국토부 직원들이 장관을 속였다는 말이 된다.
어느 쪽으로든 문제의 소지가 클 수밖에 없는데 원희룡 장관의 해명 자체가 거짓말이라면 그는 ‘캐삭빵’을 벌인 대가를 치러야 한다. 국토부 직원들이 원 장관을 속인 것이라면 원 장관은 국토교통부에서 ‘왕따’나 다름 없는 형편없는 리더십의 소유자이므로 무능한 인물이란 말밖에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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