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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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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지옥 남자분이 여자 폭언때 녹음했다는거요

결혼지옥 조회수 : 3,988
작성일 : 2023-08-04 11:49:07

결혼지옥을  첨부터  끝까지  다  본것  아니예요.

군데군데  보고 ,여러사람들의  글을  읽어봤는데요.

저런  여자하고  살면, 불안  우울증에  정신병  걸리겠던데요.

남자가  아이돌보는것이나  생활  부분에  어리버리  한  부분도

아내의  폭언때문과  가스라이팅도  일정 부분  영향이  있는것 같아요.

그래서  남자분이  이혼을  생각하고 몇년전부터  녹음한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네요.

근데  셋째까지  생겨버려서 ....

 

IP : 211.223.xxx.17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3.8.4 11:54 AM (1.245.xxx.158) - 삭제된댓글

    진짜 귱금한데 그런와중에 셋째가 가능한가요??
    둘도 이해가 안가는데..
    그여자 방송중 반응도 웃긴게 본인은 잘못 전혀~ 없다고 생각하더만요.
    남편도 느리고 답답한 타입이긴 한데 그렇게 소리소리 지르거 쥐잡듯 잡으면 어떻게 사는지..
    근데 마지막에 남편이 퇴근후 맛난거 사오고 변화하니 여자 좋다고 제작진에게 문자 보냈더만요 ㅋㅋㅋ

  • 2.
    '23.8.4 11:58 AM (118.32.xxx.104)

    그 여자 혼자 악에 받혀서 악귀처럼 비명 질러대는거 들었죠?

  • 3. 아뇨
    '23.8.4 12:13 PM (106.101.xxx.221)

    그것도 그여자가 녹음해서 남편보고
    니가 들어보고 니죄를 알아란 뜻으로
    녹음하라고 시켜서 한거로 알아요

  • 4. 남자에게
    '23.8.4 12:17 PM (39.7.xxx.90)

    성욕을 없애면 안생이 풍요로울수 있다잖아요
    그놈의 성욕으로 인생 골로 가는 남자 많죠

  • 5. 원글
    '23.8.4 12:20 PM (211.223.xxx.178)

    그 여자는 자기에 대한 확신이 강한가봐요.
    남편한테 녹음하라고 시켯다니 ....
    난 남편 본인이 한줄 알고 ,
    탈출할려고 노력하는줄 알았는데...
    하여튼 남편 안됐어요.
    여자 성격 안바뀌고,
    남편을 노예로 부려먹으며, 애들 앞에서도
    남편지적질하면 애들도 아빠를 우습게 알아요

  • 6. Gj
    '23.8.4 1:30 PM (211.36.xxx.245)

    남편 약국집 라들로 귀하게 온실속 화초처럼 큰거같은데
    히스테리부리는 여자만나 넘 불쌍하더군요.
    문자나 말도 넘 점잖고 잰틀하더만, 여자땜에 정신이
    온전치못할것같아요. 일땜애 바쁜줄알아도 빨리 안오면
    난리나고 몇시간이고 반복 잔소리.
    남자 부모가 본다면 바로 나오라고 이혼시킬것같아요.
    아들이 집가면 움츠려져서 눈치보고 맘껏 자도 못하고..
    저렇게 계속 살다간 남자 자살할것 같았어요.
    오죽하면 자해할까 싶더라구요.
    차라리 시부모랑 아들이 아이들 셋 키워도, 맘편히 사는게
    낫지, 하루이틀도 아니고..
    역대 최악의 아내였네요.
    저번에도 저런 케이스 두세번 있었는데, 이번 남자는
    꽥 소리못하고 당하기만..
    진짜 배우자 잘만나야된다 깨달아요. 멀쩡한 남자가 한순간
    바보되고 무시당하는 존재.
    저 남자가 순한 여자 만났다면, 대접받고 알콩달콩 살아ㅛ을텐데..
    여자는 힘들다면서 왜 셋째까지 낳아서 저렇게 징징대나요?
    입벌려 우는 모습도 넘 이상하고 보기싫더라구요.
    저런 모습 남자부모가 보면 당장 이혼시키겠던데..
    여자는 오은영샘한테도 달라들고.. 보통 성격이 아닌듯.

  • 7. ,,,,,,,
    '23.8.4 9:53 PM (110.13.xxx.200)

    남자가 여자 잘못 만나서 신세 망친 전형적인 케이스죠.
    완전 순둥이에 대응도 못하고 그대로 당하고 있던데..
    보니까 이혼할 의지도 없고 안타깝던데요.
    저여자는 이혼얘기 나오면 아마 남자 들들 볶아먹을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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