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잘생기고 멋진 약혼남이
여자 잘못 만나서
여자 친구라는 쌍둥이 놈들 만나러 갔다가 사라진 사건이요.
그 쌍둥이 놈들이 빌린 건물에 물을 엄청 사용했던.
근데 시체가 없어서 살인죄로 고소도 못하고 아직도 미제사건인.
그 쌍둥이 놈들이 또 사람을 죽였다네요.
용감한 형제들에 나왔는데
노숙자 데려다 죽이고 생명보험 타먹는 보험사기치다
걸려서...
아 진짜 그 사라지신 분 ㅠㅠ
그 여자도 진짜 ㅁㅊㄴ.
그 바닥에서 살았으면 그 바닥놈들과 결혼하지
왜 멀쩡한 남자를 욕심냈는지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