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까지 휴가인데 집에서 쉬고 있거든요.
너무 더워서 집콕.
근데 몇일동안 등산을 갔어요
어제 갔을떄 모기기피제를 뿌렸음에도 몇군데 물렸어요
지금 퉁퉁 부어있어요
일단 산모기과.
근데 내려오면서 계속 잠이 오고 피곤한거예요.
그리고 내려오자마자 바로 엄마한테 가서 저녁을 먹고 간식도 먹고 집에 왔어요.
올때 버스 타고 왔는데 버스에서 그대로 자부러졌어요
ㄱ리고 집에와서 하염없이 잠이 쏟아지는데 마치 몸살끼 있을때 처럼요.
그리고 잠을 잤는데
자는 동안 계속 뼈가 쑤시고 아파왔어요
일단 오늘 밥먹고 쉬고 있는데
이게 몸살끼 심한 건 아니고
그냥 뼈마디 쑤시는 느낌적 느낌.
그리고 현재 팔이 퉁퉁 부어있어요.
제가 의심하는건.
냉방병
코로나
산모기물려서 독한 염증이 돌아다닌다.
이 세개중에 뭘까요?
참고로 엄마한테 갈때 좌석버스를 탔는데
냉방이 너무 심해서 머리가 띵할정도 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