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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관절 수술후 재활병원 찾습니다

무더위 조회수 : 1,736
작성일 : 2023-07-29 08:38:28

80대 친정엄마가 이번에 고관절 수술하시고 퇴원후 재활치료 받으실 입원하실 병원 찾아요. 그리고 궁금한게 고관절수술후 입원+재활치료는 필수인가요? 위에 친정 오빠들이 당연히 가는게 맞다고 하는데 여기 저기 알아보니 필수는 아닌거같아서요. 혹시 집에서 치료만 다녀도 될지 여쭙니다. 간병인도 알아보라는데요 ( 구하는게 아무래도 나을까요?). 지역은 서울이예요.

IP : 58.140.xxx.234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7.29 8:40 AM (211.234.xxx.5)

    재활병원은 경기도 광주에 있는 SRC병원이 가장 크다고 들었어요

  • 2.
    '23.7.29 8:41 AM (58.140.xxx.234)

    알아보겠습니다.감사합니다.

  • 3. ㅇㅇ
    '23.7.29 8:42 AM (175.223.xxx.204)

    저희는 대학생 딸이 고관절 전치환술을 받아서 그냥 집에서 재활했는데요. 어르신이면 재활병원 가는게 좋을거 같아요. 분당 베스트병원이 유명한거 같아요! 잘 치료되시길 바랍니다!

  • 4. 전국53개지정
    '23.7.29 8:50 AM (220.119.xxx.214) - 삭제된댓글

    제2기 재활의료기관 53개소 지정됨.

    집에서 가까운 곳 선택하시면 될듯합니다.

    지정된 재활의료기관에게는 전문재활팀(의사·간호사·물리․작업치료사·사회복지사 등으로 구성)의 통합기능평가를 거쳐 수립된 치료계획에 따라, 주어진 범위 내에서 치료 항목·횟수 등 치료프로그램을 자율적으로 구성·운영할 수 있도록 재활치료료(단위 당 수가, 15분=1단위)를 적용한다.

    출처 : 의학신문(http://www.bosa.co.kr)

  • 5. 전국53개지정
    '23.7.29 8:52 AM (220.119.xxx.214) - 삭제된댓글

    제2기 재활의료기관 53개소 지정됨.

    집에서 가까운 곳 선택하시면 될듯합니다.


    출처 : 보건복지부

    https://www.mohw.go.kr/react/al/sal0301vw.jsp?PAR_MENU_ID=04&MENU_ID=0403&page...

  • 6. 전국53개지정
    '23.7.29 8:55 AM (220.119.xxx.214)

    제2기 재활의료기관 53개소 지정됨.

    집에서 가까운 곳 선택하시면 될듯합니다.




    출처 : http://www.mohw.go.kr/upload/viewer/skin/doc.html?fn=1676533597579_2023021616...

  • 7.
    '23.7.29 8:57 AM (58.140.xxx.234)

    답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따뜻한 말씀도 감사해요 ^^

  • 8. ㅇㅇ
    '23.7.29 8:59 AM (119.69.xxx.105)

    특별한 재활치료는 필요없고 꾸준히 움직이고 걸어야 하거든요
    젊은 사람이면 혼자서도 가능하지만
    80대 노인이시니 누군가 돌봐드려야하고 강제로 운동도 시켜드려야
    하니 처음에는 재활치료기관 가는게 나을거 같네요
    전담해서 돌봐드릴 가족이 있으면 모르지만요

  • 9. 아~
    '23.7.29 9:14 AM (223.39.xxx.35)

    수술ᆢ그병원에는 입원ᆢ재활프로그램있나 봐보셔요

    간병인이 있어야한다면 입원ᆢ재활이 더 낫지않을까요?

    집에서 재활ᆢ당연히 힘들고
    재활하려고 병원다니려면 보호자도 있어야하고
    무더위에 같이 어떻게 ᆢ?

    좋은 방법 있을지 다방면으로 알아보셔요

  • 10. ..
    '23.7.29 9:19 AM (211.215.xxx.69)

    80대시면 재활병원에서 여러가지 프로그램을 하시는 게 필요하긴 하니 재활에 집중할 수 있고 환자가 지내기 좋을 만한 병원을 찾아보세요. 어차피 병원에 보호자든 간병인이든 함께 계속 계시고 필요한 물품은 배달하면 되니까 집에서와의 거리는 크게 의미없는 것 같더라구요.

  • 11.
    '23.7.29 9:27 AM (58.140.xxx.234)

    모두 정독하며 읽었습니다! 매번 친정엄마일로 큰도움 받네요 감사합니다!

  • 12. ㅇㅇ
    '23.7.29 11:19 AM (211.108.xxx.164)

    저희엄마는 그냥 집에 계셨어요
    병원 지긋지긋하다고 집에서 식사하시고
    매일 걸으셨어요
    식세기 쓰시고 장본건 정리해드렸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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