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그만 무역업을 하고 있는 아줌마입니다.
2찍은 아니고 정치관심 별로 없는...
그런데 코로나때는 외국 거래업체들로부터 '한국 부럽다' '문 프레지던트 잘한다'는
칭찬 이메일을 심심치 않게 받아서.. 한거 없이 뿌듯했고 사업이 되든 안되든 기분 좋았는데..
야... 뱃사공 바뀌고 나니..
이게 뭔가요.
눈떠보니 배에 구멍나 물 들어오는데 물구경하는 뱃사공이랑 같은 배 타고 있네요.
영국 거래업체에서 그럽니다.
"니네 나라 무슨 일 있냐?" 고..
뭐라고 해야해요?
뱃사공 바뀌니 하루 아침에 이리되었다고 해야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