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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씨 두리안

Dd 조회수 : 5,989
작성일 : 2023-07-23 22:33:33

질질 끌기 시작 하는것 보니 2부 염두에 둔 듯.

둘째집 도우미 아줌마한테 드디어 신기 내지는 악귀가 내리려는듯..

 

초반 처럼 참신하게 전개되면 좋겠것만...역시나 인가봐요.

IP : 218.239.xxx.72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도우미
    '23.7.23 10:37 PM (112.152.xxx.66)

    도우미 그집서 부당한대우 받았다고
    떠벌이고 죽으려는거 아닌지 몰라요 ㅠ

  • 2. . .
    '23.7.23 10:37 PM (118.218.xxx.182)

    무슨 말들이 그렇게 많은지 ..피곤한 가족들이더군요.
    죄다 가르치지 못 해 안달난건지
    가정교육은 엄청 잘 받은척들 하는데 다들 속물에 천박해보여요

  • 3. ㅇㅇ
    '23.7.23 10:39 PM (175.207.xxx.116)

    두리안 글 자주 보이네요
    낮에 어떤 분이 재밌다고 해서 1화 보기 시작했어요
    옛날이랑 현대가 넘 자주 왔다갔다 하는 것 같지만
    유치하지 않고 간만에 드라마다운 드라마 느낌.
    임성한 말로만 듣고
    실제로는 처음 보는데
    신기니 2부 얘기 들으니 보고 싶은 마음이
    싹 없어지네요

  • 4. 작가는
    '23.7.23 10:48 PM (123.199.xxx.114)

    확실히 이야기 전개를 잘하는 듯요
    신기는 작가취향인듯하고
    대사치는게 다들 박아놓은듯 비슷해서 연기자들의 개성은 없지만
    재미나게 봤어요

    기적의형제들도 재미있고
    악귀는 제스타일이 아니라

  • 5. 두리안
    '23.7.23 10:55 PM (61.105.xxx.11)

    첨엔 재미없더니
    갈수록 재밌어져요
    임성한 드라마 꼭 나오는것
    귀신 수영 노래방 신기 강아지
    승마도 나올때 됐는데

  • 6. .....
    '23.7.23 11:09 PM (116.120.xxx.216)

    승마 앞에서 원없이 나온 것 같은데요? 소저랑 둘이 말타면서 키스신도 찍고.. 진짜 그 장면 화면이 끝내주게 아름다웠어요. 제가 이 드라마 시작한게 요즘 드라마와 다르게 지고지순한 사랑 이런게 좀 와닿더라구요. 뭘 생각해도 상상이상이네요. 아라비안나이트 보는 기분이랄까...

  • 7. ㅇㄱ
    '23.7.23 11:13 PM (218.239.xxx.72)

    작가 소득이 높아지면서 등장인물들 생활수준도 같이 상승한 듯.. 맨날 파인 다이닝에 와인에 보는건 재밌네요
    수영장 씬도 꼭 나온네요.

  • 8. 그러게요
    '23.7.23 11:16 PM (223.39.xxx.254)

    질질 늘어지는 게
    어제 특히 오늘 재미가 없네요.
    지루.

  • 9. 아 씨* 두리안
    '23.7.23 11:49 PM (223.39.xxx.254)

    마지막 장면 일하는 아줌마
    너무 무섭고 귀신 쓰인 거 같아서 진짜 식겁했네요.
    급 ㅁㅅ이가 생각났음.

  • 10. 근데
    '23.7.23 11:59 PM (171.241.xxx.56)

    수영장은 보고 또 보고 그때부터 나왔어요 수영을 좋아하심

  • 11. 유치하지 않고
    '23.7.24 1:00 AM (125.180.xxx.79) - 삭제된댓글

    재미있어요.
    드라마가 다 재미로 보는거지 세련되고 쟁싰는 드라마라는게 딱히 있나요?

  • 12. 유치하지 않고
    '23.7.24 1:01 AM (125.180.xxx.79)

    재미있어요.
    드라마가 다 재미로 보는거지 세련되고 재밌는 드라마라는게 딱히 있나요?

  • 13. ..
    '23.7.24 1:28 AM (175.208.xxx.95)

    처음에는 재밌었는데 좀 지루해지네요

  • 14. ㅇㄱ
    '23.7.24 10:31 AM (223.38.xxx.119)

    둘째 며느리 비호감 캐릭터 못생긴 강아지 오이지라 이름 지어놓고 싫다는데 이지 아빠라느니 뭐라니...
    전작 생각해보니 이야기가 산으로 가는건 시간 문제 겠어요.

  • 15. ...
    '23.7.24 2:37 PM (110.11.xxx.234)

    지금 밑밥만 열심히 깔고 시즌2에 본격적으로 일이 벌어질거같아요.
    어이가 없고 황당하고 웃겨요.
    이 작가의 뇌구조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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