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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암진단후 극도로 불안해하시는 엄마

Aa 조회수 : 4,421
작성일 : 2023-07-19 22:42:38

엄마가 첫번째 암 수술 후 1년반만에 

다른 곳에서 또 암이 발견되어 수술 하셨습니다.

첫수술 때는 "스트레스받지 않는 것"에 초점을 두고

맛있는거 많이 먹고 좋은거 많이 보고 그렇게 살아야겠다고 다짐하셨었고 정말로 그렇게 사셨던 것 같은데..

두번째 암진단을 받으시니 식단에 대한 자책, 환경에 대한 자책이 크신거 같아요...

지금처럼 살다가는 또 무슨일이 날 것 같으시다고

극도로 불안해 하시며

살고 계시는 곳(도시)을 당장 벗어나고 싶어하시고

밥도 암환자 식단책을 보면서 강박적으로 너무 힘들게 한끼한끼 해결하고 계십니다ㅠㅜ

 

두번이나 큰 수술을 받고 몸도 성치 않은 상태에서

평소 엄마답지않게 많이 불안해하시고 조급해하시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아픕니다ㅠ

좋아하시는 음식 만들어드리고 사다드려도 

먹어도 되는지 걱정하시고... 지금 당장이라도 집을 탈출해 편백나무숲 어딘가에 있고 싶으시대요..

어떻게 도움을 드려야 할지 모르겠어요...ㅠㅠ

마음을 안정시켜드리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도움이 될수있을까요ㅠㅠ

IP : 118.235.xxx.21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정신과진료요
    '23.7.19 10:44 PM (112.166.xxx.103)

    암환자들 정신과에 많이 다녀요.
    불안증약을 먹고 덜 불안한게
    오히려 치료에 도움이 됩니다

  • 2. 이사 전에
    '23.7.19 10:51 PM (112.155.xxx.248)

    암환우들 자연식하면 요양하는 곳들이 있습니다.
    먼저 거기 들어가셔서 위로도 받고 좋은 식단으로 식사도 하게해서 맘에 안정을 찾게 해드리세요

  • 3. 근데요
    '23.7.19 11:01 PM (223.39.xxx.153)

    불안하실만해요
    저도견디기힘들듯해요
    2번째니
    청도쪽어ㆍ 공기좋은곳에
    요양병원들많아요

  • 4. 정신과
    '23.7.19 11:02 PM (14.32.xxx.215)

    약 드세요 바로 좋아져요

  • 5. dd
    '23.7.19 11:10 PM (121.138.xxx.77)

    암환우들 자연식하면 요양하는 곳들이 있습니다.
    먼저 거기 들어가셔서 위로도 받고 좋은 식단으로 식사도 하게해서 맘에 안정을 찾게 해드리세요2222222222222

    정신과약은 임시방편입니다 근본적으로 맘편하게 하시는게 좋아요.
    식단좋고 공기좋은 요양병원에 모시세요

  • 6. ker
    '23.7.19 11:45 PM (180.69.xxx.74)

    우선은 정신과 약 도움될거에요

  • 7. 저 암환자
    '23.7.19 11:51 PM (123.199.xxx.114)

    불안장애약 도움 됩니다.
    생으로 버티기 어려워요.

    왜 정신과 도움 안받으셨어요?
    잠을 푹자고 스트레스가 없어야 재발을 안합니다.

    사람도 끊었어요 마슴편하려고
    7년지났는데 재발없이 잘지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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