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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끼리 외국 (미국)나갈때 한국 선물 기념품 어느정도 가져가면 좋을까요?

// 조회수 : 2,807
작성일 : 2023-07-19 18:55:45

안녕하세요!

8월에 미국 들어가 1년 뒤에 돌아오는

초등 1학년, 6학년(미들 들어갑니다) 엄마입니다.

영어도 준비한다고 준비했지만...이젠 그냥 맡겨야하는구나 싶어 

하던대로만 하고 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궁금한게 있어서 질문을 드리려고요 ㅠㅠ

 

정보를 찾다보니 

한국에서 가기전에

미국은 소소한 땡큐카드나 감사선물 그런게 

여기처럼 김영란법이 있지가 않아서

많이 쓰인다고도 하고 그게 팁처럼 예의라고들 하고  

외국에 가면 선물을 줄 일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아이들끼리도 발렌타인데이, 무슨 데이 그런게 많다고...

 

지금 그래서 전통 싼 금장책갈피만 해도 애가 두 명이라

한 반 25명씩만 잡아도 50개...(내년에 진급할텐데 그때껀 생각도 안하고 있긴 하네요...)

아무래도 만나는 사람도 좀 있을테니 20개 더 여유롭게하니 70개

아무리 싸도 1200원이라 모이니 크네요;;

 

게다가 알아보니 부채에 자개명함집에 차에...

아이들 선물 작은 문구류 복주머니에 전통필통에

전통카드도 그렇고 장바구니에 담아는 놨는데

(사실 이런 소소한 선물을 받는다고 외국인이 진심으로 엄청 좋아하진 않겠지만요...그냥 책자같은데 보니 다 준비하라고하네요)

 

하면 끝도 없을거같긴 하네요...

일단 금장책갈피 1200여원 하는거 70개 담으면 좀 과한가요???

지금 부채 6개, 자개함 5개, 설록티세트 2개 전통문양카드 10개 담아놨어요. 

근데 좀 심한것같기도 하고 이정도는 해야할것같기도 하고...

저는 뉴저지쪽 가는데 

필요할 때 좀 비싸더라도 소소하게 현지에서 오프라인으로 당일에 사서 조달할수있음

짐은 안들고가고싶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웃기긴 하지만 미국 한인마트 그런데서 한국기념품 팔까요? 검색해도 잘 모르겠어서 여쭤봅니다)

 

외국 살러 나갈때 한국 기념품은 가족단위로 가면

얼마만큼 준비하는게 보통일까요?

이게 심한건지 괜찮은건지 모르겠습니다 ^^;;;

구입하기 전에 한 번 여쭤보는게 좋을 것 같아서 여쭤봅니다...

 

전 영어를 그닥 잘하진 못하고 아마 집순이 예약일거고???

(열심히 배우려곤 하겠지만요)

아이들은 사립은 아니고 공립보내려고 합니다. 

 

 

 

IP : 125.137.xxx.111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7.19 7:10 PM (211.185.xxx.26)

    나중에 필요할 때
    해외배송 시켜도 되지 않을까요?

  • 2. //
    '23.7.19 7:25 PM (125.137.xxx.111)

    책 한권 시켜도 책보다 해외배송비가 비싸다고 해서요 시간이 얼마나 걸릴지도 ㅠㅠ
    그래도 참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3. abc
    '23.7.19 7:28 PM (221.141.xxx.157)

    저도 미국갈때 한국 기념품 조금 갖고 갔는데, 3년 후 귀국할때 거의 다 도로 가져왔어요. 선물이 필요할 때는 보통 미국 현지 마트에서 사고 기프트 리싯도 같이 주는게 대부분이라 조그마한 한국 기념품 사용할 일이 많지 않았어요. 발렌타인데이 때도 트릿을 주고 받지 한국 기념품 주지는 않아요. 많이 사 가시지 않는 걸 추천드려요.

  • 4. 그냥 거기걸로
    '23.7.19 7:28 PM (213.89.xxx.75)

    소소하게 하세요.
    한국엄마들이 선생들 버릇 잘못들여서는 무척 바란다고 합디다.
    좀. 그런거 하지좀 마세요.
    반 애들에게 선물 다 돌리고 그런말 못들었어요.
    그런짓 좀 그만!

  • 5. 그냥 거기걸로
    '23.7.19 7:30 PM (213.89.xxx.75)

    초1아이 학교 들여보내면 엄마들이 아예 학교에서 산다고 합디다.
    차 몰고 뻔질나게 픽업해야하니 미국 운전면허증부터 취득하고 시작하시고요.

  • 6. //
    '23.7.19 7:35 PM (125.137.xxx.111)

    저도 아예 그런 생각도 안하고 살다가
    책 읽어보고 정보 찾아보니 팁도 주고 그러는 데라니까 예의인가 싶었어요.
    한국에선 학교에 얼굴도 거의 안비치고 상담도 전화로만 하고 그래요...

  • 7. //
    '23.7.19 7:40 PM (125.137.xxx.111)

    네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하긴 제가 얄라리얄랑셩국의 작은 기념품 1000원 남짓을 받는다고
    엄청 감읍할것같진 않네요 ㅠㅠ

    다만 책 읽어보니 옛날에 한비야책에서도
    태극기엽서나 그런걸 가져가서
    문화나눔을 소소하게 하는게 좋다 그런 조언을 들은적이 있어서요..

    아이들이나 학교에 다 주진 않아도 되네요..
    정말 친해지는 제 이웃한테 귀국전에 줄 용도로만 몇 개 챙길게요 감사합니다.

  • 8. 아뇨
    '23.7.19 7:50 PM (88.73.xxx.61)

    금장책갈피 요즘 누가 책을 읽는다고 책갈피를 쓰나요?
    태극기도 님이 아프리카 국기 엽서 받는다고 좋아하세요?

    그냥 초딩이면 캐릭터 연필이나 지우개, 포키몬 스티커 적당히 가져가세요.
    먹는건 절대 노.
    비싼 자개장 이런 것도 안좋아해요.

    가져가지 마세요. 님 아이들 위한 것만 가져가세요.

  • 9. ***
    '23.7.19 8:43 PM (218.145.xxx.121) - 삭제된댓글

    님 아이들 공부에만 집중하세요 다른것은 현지에서 사세요 옷도 그곳에서 사입히고요

  • 10. //
    '23.7.19 8:49 PM (125.137.xxx.111)

    네...공부는 솔직히 놨어요....아예 안하는것도 아닌데
    그냥 더 시킨다고 머리에 더 들어갈것같지가 않아서요ㅠㅠ
    그냥 지극히 평범해요.
    솔직히 제가 가고싶어서 가는게 아니고
    애 아빠가 너~~무가고싶어서 가는데
    저는 그냥 죽은사람 소원도 들어준다는데 모드기두 하고 뭐...
    한국에 있다고 해서 엄청 성공적인 입시를 할 전도유망한 애도 아니구..
    좋은 경험이랑 관광은 되겠지 하고 갑니다.
    그렇다고 탈선이나 우울증 실패를 겪을 애도 아니고
    그냥 딱 한국 중간이에요.
    환경이 나빠도 흥~ 좋다고 7막7장 찍을일도 없구...
    여기서 더 시키면 나자빠질거고....머리에 더 넣지도 않을거구...
    그냥 건강히 잘 있다 온다 지금보단 영어 조금은 하겠지..합니다.

  • 11. //
    '23.7.19 8:56 PM (125.137.xxx.111)

    지금은 영어책 마틸다 읽다 말다 하구...읽다가 눈 풀리는것같은데 못본척하고있고
    틈나는대로 먼나라 이웃나라 미국편 읽으라고 들이밀고
    유즈스쿨 시키고
    학원 하루 2시간 영어 다니고...

    그래요....화상영어는 하던거 피곤하대서 끊었구요...

    어떻게든 되겠죠 안돼면 할수없고 저 혼자 안달복달 해도 달라지는것은 없구요

  • 12. 책자가
    '23.7.19 10:20 PM (211.248.xxx.147)

    옛날건가...저 10년전에 갔을때 듣던 이야기같아요^^

  • 13. 전혀 필요없어요
    '23.7.19 11:01 PM (108.41.xxx.17)

    원글님이 열거한 것들 중에 뉴져지에 사는 사람들이 받고 감동받을 것 하나도 없습니다.
    그렇게 돈 낭비하지 마시고,
    그냥 미국에서 사시는 동안 애들이 놀러 오면 피자나 열심히 시켜 주시고,
    학교 발렌타인데이에는 다른 집 애들처럼 월마트, 타겟에서 파는 싸구리 초콜렛, 카드 사서 보내시는 것이 정답입니다.
    그냥 미국 애들 하는 것 고대로 하시면서 조용히 지내시다 오시는 것이 애들에게 가장 좋습니다.

  • 14. ***
    '23.7.23 8:57 AM (218.145.xxx.121) - 삭제된댓글

    네...공부는 솔직히 놨어요....아예 안하는것도 아닌데
    ~환경을 바꾸면 도약할수 있는 기회가 될수도 있는데요 맹모가 왜 이사를 했겠어요 한국에서 그저그런 애들중 미국교육이 맞아서 성공하는 아이들 종종 있어요 그런데 부모의 생각이 중요하니 이번 기회를 어떻게 자녀에게 활용하게 할지에 대해 마음가짐을 바꿔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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