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정부때 집값 올랐다고 난리치더니 여기저기 신고가 계속 나오네요..
문정부때는 금리가 1프로대였고 전 세계적으로 주택시장이 급등하던 시기였으니 그럴수도 있는데 ...지금은 왜이러는건가요?
아크로서울포레스트 198㎡ 95억원에 거래…2년새 40억↑
지난달 성동구 아크로서울포레스트에서 이전 최고가 대비 72.1% 오른 신고가 거래가 나왔다.
그중 서울의 6월 아파트 신고가는 268건으로, 현 시점 기준으로는 5월 275건 대비 적으나 남은 신고 기간을 고려하면 5월 신고가 거래량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경기도의 경우는 6월 신고가 274건, 신저가 109건으로 나타났으며 최종 신고가 거래량은 5월(신고가 280건, 신저가 158건)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이전 최고가 대비 상승액 기준 신고가 거래 1위는 서울 성동구 성수동1가 아크로서울포레스트에서 나왔다. 전용 198.219㎡가 95억원에 거래됐는데, 이전 최고가인 2021년4월 55억2000만원 대비 39억8000만원(72.1%) 올랐다.
신고가 거래 2~3위는 강남구 압구정동에서 나왔다. 미성1차 전용 153.36㎡이 44억원에 거래되며 이전 최고가인 2019년12월 31억8000만원 대비 12억2000만원(38.4%) 상승하며 2위를 기록했다.
이어 한양4차 전용 208.65㎡는 64억원에 거래됐는데, 이전 최고가인 2021년1월 52억7000만원 대비 11억3000만원(21.4%) 올랐다.
직방은 "상승 단위 단지 중 재건축이 추진되고 있는 압구정동 구축 아파트가 포착됐으며, 신속통합기획 확정으로 이런 흐름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전했다.
서울 외 수도권에서는 경기 성남시 분당구 운중동 산운마을6단지 전용 101.06㎡가 15억6000만원에 거래되며 이전보다 3억2000만원(25.8%)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