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 데려와서 집에서 놀고 있어요
네 명이 복닥복닥....
남자애들이라 고학년인데도
소리지르고 치고박고 총싸움 시늉하면서 노는데
장난한다고 툭탁거리는게 좀 격해지는 거 같아
제가 주의줬거든요 그러다 맘 상한다고 그만하라고.
그러고 들어왔는데 한 애가 눈물을 뚝뚝...
같이 툭탁거린 애는 본체만체하고 들어가서 소리지르면서 노는데
제 아들은 걔 옆에 앉아서 얼굴 들여다보면서
어디가 아파 어디 다쳤어? 여기가 아파?
그러고 물어보더니 애가 대답이 없으니까
그럼 마음이 아파?
ㅎㅎㅎㅎㅎ
아이들 귀엽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