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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남편한테 서운한거 예민한가요?

저요 조회수 : 3,810
작성일 : 2023-07-16 15:52:26

공원에서 자전거타고 가는데 목줄풀린개가 짖고 자전거로 달려들어서  놀라서 넘어졌어요

크게 다치진않았고 견주분들도 죄송해했구요

근데  앞에가던 남편이 와서 괜찮냐고 하더니 강아지가 좋아서 달라들었나보다라고 말한게 너무 서운하고 섭섭했어요 

성추행가해자가 있는데서  너가 이뻐서 만졌나보다라고 말하는것처럼 느껴졌어요

저같으면 견주에게 목줄좀조심해주세요라고 이야기를 했을것같은데요

제가 밤에 그이야기를 꺼냈더니 한숨을 쉬고 아예 말을 안하네요

너가 그런점이 서운했구나 라고 말했주었음 했는데 항상 시시비비가릴일이 있으면  저탓하는경우가 많아요 예민한 사람 취급하면서 한숨쉬구요 

남편이 제편이 아닌것같아 너무 화나네요 

저 피곤한스탈맞나요?

IP : 182.221.xxx.29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3.7.16 3:56 PM (175.207.xxx.116)

    남편이 남한테 싫은 소리 못하는 성격인가요
    아내는 자기 사람이니까 자기 사람한테만
    얘기하는 사람이 있더라구요

    목줄 풀린 개라니..
    넘 놀라셨겠네요

  • 2. 애정
    '23.7.16 3:56 PM (223.39.xxx.163)

    남편이 님 에 대한 애정이 없어요
    설사 님이 잘못 해도 내 편 들어 주는 게
    남편이고 내 편인 거죠
    당연히 섭섭하죠
    님도 서운하게 해 보세요
    맛난 거 애들만 데리고 외식 하고 오거나
    애들만 챙기거나 나 만 챙기거나
    한숨 까지 쉬다니
    말 하기 싫다는 거 잖아요

  • 3. .....
    '23.7.16 3:57 PM (221.157.xxx.127)

    원글님 놀란거 진정시키려 위로해주느라 그렇게말한거 아닐까요

  • 4. 111
    '23.7.16 3:58 PM (106.101.xxx.68)

    원글님 남편은 괜찮냐고 물어봤고 많이 안다쳤고
    견주도 미안하다 사과 했고
    저는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어요

  • 5.
    '23.7.16 4:03 PM (211.234.xxx.147)

    저라면 피곤하다 한표.
    성추행범 이야기는 너무 갔어요.
    악의적 의도를 가진 범죄랑 동물의 본성을 같은 선상으로 보시다뇨.
    견주분도 사과한거라 부주의정도인건데요.
    그분이 혹시 원글님 물어라하고 개 풀어서 명령했나요?
    상황이 그런걸 내 편들어주는거 아님 날 공격하는거야 둘중에 하나라고만 느끼시는듯.

  • 6. 성추행과 비교는
    '23.7.16 4:04 PM (211.247.xxx.86)

    너무 나가셨네요

  • 7. ㅇㅇ
    '23.7.16 4:05 PM (118.235.xxx.184)

    차라리 님이 직접 견주님한테 뭐라고 하지 그러셨어요
    목줄 좀 조심해주세요라고.

  • 8. ㅇㅇ
    '23.7.16 4:09 PM (61.254.xxx.88)

    저도 뭐가 문제인지...

    평소에 좀 자기위주로 생각한느 사람은
    자기가 정서적으로 가까운 사람이
    자기가 꼭 말로 하지 않아도
    자기 머리에서 위로 받고 싶은대로 해주지 않으면
    엄청 서운하고 속상해하는 타입이신거같아요

    사람과 대화하고 정서를 나눌때, 그사람의 말에 갇히지 마시고 그사람의 진심을 보세요. 아 그래도 내 남편이 나를 걱정해서 이런말을해주는구나 하고 넘어갈줄도 아셔야지, 내가 듣고싶은말을 못들었다고 "어떻게 이런말을 할수가있지? 하는건 완전 초딩도 안할 짓입니다. 어떤 대화를 할때 상대방의 진심을 생각하세요. 안그러면 님이 사사건건 서운하고 시비걸게 될겁니다. 진심과 본의는 숨길수 없다고 생각해요. 비꼬거나 대충이거나 하면 화를 내시고 속상해하셔도 되겠지만요.

  • 9. ..
    '23.7.16 4:16 PM (125.133.xxx.195)

    니가 좋아서 달려들었나부다..라는 말은 그냥 일종의 위로차원에서 한것같아요. 좀 모자란발언이긴하지만..ㅋ

  • 10.
    '23.7.16 4:51 PM (211.44.xxx.46) - 삭제된댓글

    남편 지성이 거기까지인 거예요
    님이 원하는 지적인 반응이 아닌 거죠
    남편은 자기가 뭘 잘못했는지 모르거고요 저건 솔직히 바꾸기 힘들 거 같아요 님이 남편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지 않으면 둘 사이는 틀어질 일밖에 없어요

  • 11.
    '23.7.16 4:55 PM (211.44.xxx.46)

    예민한 거 맞아요
    남편은 어쨌거나 님 기분풀어주려고 최선의 발언이라고 딴에는 생각해낸 건데 잘못 대답했다고 따지면 황당할 뿐이죠 예민한 사람이 둔해지려고 노력하셔야 해요 남편분 마음만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려는 노력 안하시면 님은 더 불만족스러워지고 남편은 지쳐서 도망갈겁니다

  • 12.
    '23.7.16 5:13 PM (182.221.xxx.29)

    글올리기 잘했네요
    객관적으로 저를 돌아보게 되었어요
    제가 문제가 많은것같아요
    갱년기여서 말한마디 잘못하면 너무 서운해요

  • 13. 네, 원글님
    '23.7.16 7:42 PM (175.223.xxx.69)

    갱년기예요, 저도.
    감정이 불안정 해서 그렇게 느끼셨나 봐요.
    남편이 한 말이 님 배려 안 해서 한 말은 아닌 거 같아요.

  • 14. ...
    '23.7.16 7:43 PM (175.223.xxx.234)

    여기 댓글들이 더 이상해요.
    남편의 태도와 행동 스타일은 충분히 속상할 만 합니다

  • 15. 어휴
    '23.7.16 8:20 PM (180.70.xxx.154) - 삭제된댓글

    여기 댓글들이 더 이상해요.
    남편의 태도와 행동 스타일은 충분히 속상할 만 합니다 2222

    저도 남편이 제 편 안들어주면 진짜 화나요. 그건 인지상정.
    특히나 남편 저렇게 하는거 남들한테만 좋은사람으로 보이고 싶어서 그러는 거예요.
    자기 가족한테도 좋은 사람이어야죠. 자기 가족은 희생양 삼고 자기만 호인 코스프레.
    배우자는 서로에게 편이 되주고 방패가 되주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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