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많이 배운 사람인데 입만 열면 깨는 건 뭐가 문제일까요

.. 조회수 : 2,839
작성일 : 2023-07-16 10:09:56

학창 시절 공부 아주 잘했고 좋은 대학 나온 사람인데

볼 때마다 사람을 너무 놀래켜요.

 

초면인 동남아시아 사람보고 얼굴이 하얘서 동남아 사람 같지 않게 예쁘다하질 않나

30대 여자분에게 목소리가 자기 아는 할머니랑 똑같다 하질 않나

화사한 원피스 입은 사람에게는 맨날 넝마처럼 칙칙한 옷만 입더니 오늘은 예쁜 옷 입었네 하질 않나

 

듣는 사람 기분 나쁠 거란 생각을 하는 건지 안 하는 건지..

저리 말실수가 많으면 말을 줄이도록 노력하겠구만

누구보다 말을 많이 하고 싶어하고 싶어해요.

누가 불편한 기색 보이면 

왜 그걸 그렇게 받아들이냐고.. 다 큰 어른 모임에서 하는 따돌림 너무 유치하지 않냐고 되묻네요.

 

하.. 대체 뭐가 문젠겨..

IP : 211.234.xxx.178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는나
    '23.7.16 10:11 AM (39.118.xxx.220)

    사회성이 문젭니다.

  • 2. ker
    '23.7.16 10:11 AM (180.69.xxx.74)

    배운거랑 가정교육은 달라요
    눈치도 없는거고요
    한번은 실수지만 계속그러면 계속 보기 난감하죠

  • 3. 인성
    '23.7.16 10:12 AM (220.117.xxx.61)

    인성교육 안되 그래요
    그런 사람 많아요

  • 4. 결국
    '23.7.16 10:13 AM (121.182.xxx.161)

    주변에 사람이 없어요. 외로워하더라구요.
    그런데 자기가 옳다 맞다는 집념이 강해서 ,고치지도 못하더군요.

  • 5. 그러네요
    '23.7.16 10:16 AM (211.234.xxx.178)

    외로움 많이 타고 모임 많이 좋아해요.
    그리고 뭐 결정할일 있을 때 남들이 다 싫다해도 본인이 맞다고 끝까지 우기구요.
    이런 타입들이 꽤 있나보네요..ㅠㅠ

  • 6. ..
    '23.7.16 10:19 AM (68.1.xxx.117)

    사회성 떨어지고 안하무인같은 인간들 그 잡채
    윤석열과 검새들, 국힘당에 몰려있는 인간 군상들.
    지난 해 비 더 오길 바라던 나경원과 권성동 떠오르네요.

  • 7. 내 큰시누인가
    '23.7.16 10:19 AM (121.133.xxx.137)

    전 한번 가족 다 모인 자리에서 그랬네요
    모르는 사람이 형님 말하는거 보면
    형님이 이런 고스펙이라는거
    절대 상상 못할거에요 호호호호
    얼굴 시뻘개지더니 벌떡 일어나서
    한번 해보려던 찰나
    다들(시집식구들) 그렇지 그렇지 해서
    삐져 가버림
    삐지든가 말든가 흥

  • 8.
    '23.7.16 10:21 AM (123.212.xxx.231) - 삭제된댓글

    저런 사람들이 모임 좋아하고 끝까지 끝까지 모임에 붙어 있으니
    보통 사람들은 나이들면 모임 나오려고 하죠 ㅎㅎ
    저런 사람은 안변하고 그저 안보는게 상책

  • 9. 생각안남
    '23.7.16 10:38 AM (121.175.xxx.200)

    부르디외의 문화자본이였나 인적자원이였나. 제가 살아가면서 느끼는건 어느가정에서 어떤부모에게 무슨 교육을 받고 자랐나가 정말 정말 중요하다는 점입니다. 흔히 말해 이상한 시댁은 다 이상하잖아요? 그들은 뭐가 문제인지 모르고,, 그것처럼 배운거랑은 또 다르더라고요. 집안이 중요함.

  • 10.
    '23.7.16 10:38 AM (112.147.xxx.62)

    생각이 짧은 거예요

    저거 평생 안 바뀌어요

  • 11.
    '23.7.16 10:58 AM (45.92.xxx.63) - 삭제된댓글

    공부 잘한 것, 좋은 대학 나온 것이 인성과 교양을 보장하는게 아니죠
    서울대 나와서 사기치고, 나라 말아먹고, 약자들 짓밟는 사람들 한 둘인가요?
    이런 질문 새삼스럽네요

  • 12. ...
    '23.7.16 11:00 AM (106.101.xxx.16)

    가방끈, 학벌하거 심성, 인격이 비례하는 거 아닌 거 잘 아시잖아요

    심성은 천박하고 같잖은 우월감으로 똘똘 뭉친데다 심지어 유아적이기까지...

    본인이 실수했다고 생각도 안할 걸요?

  • 13. ㅇㅇ
    '23.7.16 11:21 AM (59.29.xxx.78)

    오만한 거죠.
    자기가 하는 말은 다 맞는 말이니
    작은 상처 쯤은 견디라는.

  • 14. ...
    '23.7.16 1:34 PM (222.236.xxx.135) - 삭제된댓글

    대학교육 4년은 평생에 걸친 가정교육에 비해 너무 짧아요.
    옛 어른들이 특히 여자는 집안을 봤던 이유를 어렴풋이 느낀적이 있어요. 고스펙에 남편도 전문직, 여유로운 환경, 그림같은 집에서 살아도 어울리지 않던 지인을 보고 여러가지 생각이 들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74668 중국조선기술 전해준 한국, 이젠 한국 국방위협 2 산스 2023/07/16 1,196
1474667 (공유)장모 땅마다 철도역 생긴다 9 ㅇㅇ 2023/07/16 3,852
1474666 그알을 보는데 남편 정말 쓰레기네요 3 .. 2023/07/16 5,688
1474665 골프는 짝수인원이 쳐야하나요 4 궁금해요 2023/07/16 3,378
1474664 피프티 안성일 피디, 코인 폰지사기랑도 연관있나봐요. 네네대표님 2023/07/16 4,178
1474663 2030년도 경에 12 2023/07/16 4,094
1474662 대규모 촛불집회 열어야할 때 아닌가요 10 궁민1 2023/07/16 2,834
1474661 이번 금쪽이는 인류애를 상실케하네요 37 ㅇㅇ 2023/07/16 21,361
1474660 주변에 어떤 사람이 더 많으신가요? 16 .. 2023/07/16 3,406
1474659 구킴은 뭐라하며 청국장이라 우길까요? 3 과연 2023/07/16 1,141
1474658 국민이 안 무서우니까 저러지 8 정신병자 2023/07/16 1,546
1474657 나이먹고 만나는 사람들이라서 잘 지낼수 있을줄 알았어요. 14 사람 2023/07/16 5,475
1474656 친정엄마 노후 9 장녀 2023/07/16 6,444
1474655 물을 올릴까 말까... 11 이 시간에 2023/07/16 3,871
1474654 kbs는 왜 저래요? 9 뉴스 2023/07/16 5,274
1474653 꽃다발 or 꽃바구니 어떤거 받는게 좋아요? 16 2023/07/16 3,128
1474652 우리나라가 가끔 무섭게 느껴져요.. 45 ... 2023/07/16 17,982
1474651 우리세금 우리가 씁시다 4 .. 2023/07/16 1,558
1474650 지금 국민들 생사 위급한데 13 미친 2023/07/16 3,901
1474649 룬 왜 저러는 거에요? 8 진심궁금 2023/07/16 3,010
1474648 자신의 욕망때문에 윤석열 찍은 자들이여 깨어나자. 8 지나다 2023/07/16 1,427
1474647 조직 안 희생양 어떻게 보시나요? 6 Bb 2023/07/16 1,482
1474646 국힘당 지지하시는분들은 그래도 행복하신거 맞죠? 26 2023/07/16 2,558
1474645 고개 빳빳히 쳐들고 걸어가는 거 보세요 20 zzz 2023/07/16 7,227
1474644 연로하신 아버지의 노후… 17 아버지 2023/07/16 8,4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