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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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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먹고 만나는 사람들이라서 잘 지낼수 있을줄 알았어요.

사람 조회수 : 5,475
작성일 : 2023-07-16 01:36:11

내가 감정이 예민한부분이 나타날때가 있어요.

새로운 사람을 만났을때 엄청 친절하게 대하고 기분나빠할까봐 달래주고 풀어주고 그럴때더라구요.

내가 왜 이럴까 

생각은 하지만 내 감정에 나도 모르게 이성을 못차리고 빠져들더라구요.

그래서 두 사람이 내 눈에 좋아보여서 셋이 수업을 같이 하게되었는데

지금은 이 사람들과 수업이 너무 피곤해요.

 

 

 '가'라는 언니를 같이 배우자고 설득해서 만나는 교실사람들이 있었고

또 다른곳에서 만난 '나'언니도 설득해서 제가 배운곳에서도 같이 배우게 되었는데요.

그런데 '가'언니가 나빼고 한교실에서 '나'언니에게  조용히 톡보내고 따로 만나자고

한일이 시작이 되어 '가'와 '나' 둘이 친해지게 되었어요.

그 때 이후로 '가'라는 언니가 말을 나에게 너무 함부로 하고 내 일에 너무 자주 시시콜콜

훈계를 해요.

'나'라는 언니는 조용히 지켜보기만 하구요

이런이유로 두군데서 배우는 곳에서 그만 나오고 싶다는 생각이 절로드는데

나는 이가격에 이런 선생님 만나기 쉽지 않기도 하고

배움도 이어가고 싶어서 그만두고 싶지는 않아요.

이 언니 나에게 왜 이러는 것일까요?

내가 같이 배우자고 안했으면 아무것도 안배웠을거고 나만 알았을텐데

나는 왜 같이 배우자고 사람을 초대를 하고 서로 좋은사람이라고 소개를 시키면서

친절을 베풀었을까요?

남좋은일은 해줬는데 나는 왜 이 나이에 이런 고민을 아직도 하는지...

이런사람관계는 첫아이키울때 이웃집 아주머니들에게 들었던 내용인데

내가 당한다는 생각이 들어요.

 

IP : 1.233.xxx.163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7.16 1:43 AM (68.1.xxx.117)

    나이들수록 사람에 대한 기대가 사라진다고 해요.

  • 2. 그러게요
    '23.7.16 2:01 AM (213.89.xxx.75)

    왜 가 언니가 저러는지 궁금하네요.

  • 3. ...
    '23.7.16 2:09 AM (223.62.xxx.44)

    글만 읽어도 피곤하네요. 진짜 싫을거 같아요.
    하여간 여자들은 나이가 많으나 적으나 하는 짓들이 똑같아요. 초딩,중딩때 하던거 그대로 하는거지 그게 뭐에요

  • 4. 857372
    '23.7.16 2:22 AM (121.137.xxx.107)

    상황 힘드신거 알아요. 근데.. 저같으면 가 언니가 훈계할때 적당히 자르고 하지 말라고 말할 것 같아요....

  • 5. ..
    '23.7.16 3:25 AM (112.144.xxx.120)

    원글님한테 단물 다 빨아서 좋은거 받았으니 더 곁에 둘 필요가 없어서죠.

  • 6. 그래서
    '23.7.16 4:10 AM (49.171.xxx.41) - 삭제된댓글

    저는 사람들에게 좋은거 소개 안해줘요
    이상하게 더 함부로 하고 우숩게 압니다
    그래서 노동력도 무료로 제공 하면 안되고
    윌급도 조금주는 중소 기업이 사람한테 더 함부로
    대하쟎아요
    내 자식,내 남편하고만 알고 지내는겁니다

  • 7. 맞아요
    '23.7.16 4:46 AM (182.213.xxx.217)

    환갑나이여도 유치뽕인거 여전하고
    여기저기 모임 총무하는 사람들 제발
    회비내역이나 제대로 공개하고 총무자리도
    8년을 독차지하고 안내놓는 녀자도 있어요.
    회비 매달 만원인데 회원 30 명쯤돼요.
    자기가 총무해야겠다고 ㅎ

  • 8. ...
    '23.7.16 6:06 AM (39.7.xxx.204)

    가와 나, 원글님이 보기에 좋은 사람이면 서로의 눈에도 그러니 둘이 더 친해지고 싶겠죠.
    원글님과는 의리만 남은 건데 훈계를 한다니 원글님이 눈에 안 차고, 둘은 서로 좋고.
    그냥 그 관계는 나와야죠

  • 9. ..
    '23.7.16 6:47 AM (95.222.xxx.94)

    그 사람들때문에 원글님이 수업 그만두는건 진짜 아닌 거 같아요.
    말 함부로 할때 한마디 따끔하게 하세요.
    언니고 뭐고 나이고 뭐고 깊이 생각하지 마시구여.
    언니 뭐라구요? 말 좀 심하신 거 같아요. 기분 나쁘네요.
    그리구 둘이 지지고 볶던 말던 수업에 집중할 것 같아요.

  • 10. 어려워요
    '23.7.16 7:05 AM (211.104.xxx.156)

    저도 비슷한 일을 겪었는데
    그래서 그 모임에서 나오고 친했던 친구는 손절하고
    제가 소개시켜준 사람들끼리 너무 서로 좋아하는게 보였는데 따로 잘 만나는지 어쩐지 모르겠네요
    앞으로는 절대 소개 안시켜주려고요

    원래 따로 따로 만나고 친했는데 모임이 된 이후 저한테는 개인적인 연락도 안하고 제말에 호응도 안하고 저는 상처 받고의 반복
    그세월 정성들였던 관계가 이렇게 물거품이 되는지 너무 서운했어요
    저는 의리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그 친구가 의리가 없는 친구는 아닐거에요 선택적인 거고 그냥 저는 진심으로 좋아하는 친구가 아니었을 뿐
    그래도 저는 다른사람이 상처받지 않을지 항상 살피는데
    그친구는 저에대해 그런게 없더라구요
    근데 제 스스로 매력이 없다는 사실을 깨달은게 제일 뼈아파요

    이번일로 또 다짐했어요 나는 계산적인 사람이라 결국 손절하게 되니 그런 상황이 오지 않게 주변사람한테 너무 주기만 하지 말자고
    그래서 요즘 기부를 많이 하려고 합니다
    좋은 기부처 있으면 알려주세요

  • 11. 세바스찬
    '23.7.16 7:09 AM (220.79.xxx.107)

    둘이 코드가 맞았나봅니다
    그러거나 말거나
    원글님이 가언니에게 기대하는게 뭔가요?
    단순히 잘 지내는거?

    무례하게 하면 한번들이박으세요
    참을 필요없습니다:
    직장상하관계도아니고,,,

    절연된다면 그또한 좋은겁니다
    곁에 두면 피곤하죠
    저런스타일 지가 뭘 잘못하는지 몰라요
    따라사 스트레스도 없어요

    설령 절연하고 혼자다닌다한들 뭐가문제인가요
    수업이 목적인데
    원글님이 괜찮은분이면 괜찮은
    지인 만나게됩니다
    걱정마세요

  • 12.
    '23.7.16 7:10 AM (14.44.xxx.94) - 삭제된댓글

    배우는 것은 계속하고
    언니가 그러면
    언니, 나에게 왜그래?

  • 13. ㅁㅇㅁㅁ
    '23.7.16 7:32 AM (182.215.xxx.32)

    내가 달라져야..
    남에게 맞추고 친절하고 그런거 내려놓아야죠
    그런 사람들을 만만히 대하는 사람을 만난 거고
    그런 사람들은 나같은 사람에게 함부로 하거든요
    함부로 하기를 내가 허락한 거나 마찬가지
    불쾌함을 표현하세요
    표현하는 사람에게는 함부로 하기 어려워요

    "언니, 나에게 왜그래?"222222

  • 14. 그럴때마다
    '23.7.16 8:32 AM (121.155.xxx.78) - 삭제된댓글

    기분나쁜티라도 내야 상대가 조심합니다.
    가만있으면 계속 그래도 되는줄 알죠.

  • 15. 증요한건
    '23.7.16 9:06 AM (123.212.xxx.231) - 삭제된댓글

    님 자신이 달라지지 않았는데 인간관계가 나이 들었다고 달라질 리가요
    스스로 사람에게 기대하는 부분이 많은 분 같은데
    그 기대에 맞는 사람은 이 세상에 없어요
    보통 나이들면서 그걸 깨닫게 되고 그래서 삶이 자유로워지고 관계가 편해졌다고 하는 거잖아요
    아무리 님이 호의를 베풀어도 님을 밀쳐내는 사람이 있을 수 있어요
    그걸 인정하고 적당히 호의 베풀고 적당히 선 지키면서 사세요

  • 16. ㅡㅡ니
    '23.7.16 9:23 AM (59.14.xxx.42)

    기분나쁜티라도 내야 상대가 조심합니다.
    가만있으면 계속 그래도 되는줄 알죠. 22222222222
    훈계ㆍ지적할때 눈 응시하고 상대방이 말한거
    그대로 따라 말하세요. 지금! 제가! 예민하다고 하셨어요?!
    정색하시고!

    넘 피곤하면 나오세요. 날 위해서!

  • 17. ker
    '23.7.16 10:37 AM (180.69.xxx.74)

    이래서 지인들 섞지 않아요

  • 18. 사람 좋아보이면
    '23.7.16 11:43 A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이상하게 함부로 하는 사람들 있어요
    뭔가 악의 기운이 맞으면 서로통하고 맘 편해들 하고요
    그래서 갈수록 좋은 사람들 수가 적어지는것을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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