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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 관련, 체력 올리는거 안되는데요.

-- 조회수 : 4,582
작성일 : 2023-07-14 19:32:16

아이가 구청에서 운영하는 수영 다니는데요

주3회이고, 5학년 남아입니다.

5학년이지만 만나이로 10세 6개월이에요.

원래 체력이 좀 떨어지는편이긴 해요.. 체격도 작아요.

올 1월부터 수영 다니기 시작해서 7개월째 거의 안빠지고 주 3회 다니고 있는데, 아직도 힘들어 하네요. 

여기가 50미터인데, 같이 다니는 6학년 누나는 왕복 거뜬하거든요.

얘는 힘들어 죽을려고 하네요. 특히 자유형이요.

자유형은 자세도 아직 안잡히고, 평영, 접영은 오히려 쉽게 잘해요.

고민은.. 재등록 기간인데, 이쯤되면 체력좀 올라가려나 했는데 여전해서..

수영이 아이랑 안맞는 운동인가 싶구요. 

아님, 더 하다보면 체력좀 올라갈까요.

 

IP : 122.36.xxx.85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7.14 7:34 PM (112.147.xxx.62)

    아이가 수영 싫다는거 아니면 그냥 보내세요

    수영 배워두면 좋아요

    그리고
    체력이 몇개월에 부쩍 느는거면 걱정이 없죠

  • 2.
    '23.7.14 7:36 PM (218.155.xxx.132)

    지금 벅차서 그렇지 체력은 쌓이고 있을 거예요.
    수영이 에너지 소모가 큰 운동 같아요.
    저희애(초4) 지난 겨울에 수영 주 3회 보냈더니
    통통했던 살이 쫙 빠졌어요.
    그 때 합기도, 축구까지 했는데 그렇게 일년 넘겼더니
    힘들단 소리 잘 안해요.
    예전엔 피곤해, 힘들어.. 달고 살았거든요.

  • 3. 체력이
    '23.7.14 7:38 PM (112.214.xxx.180)

    그렇게 단기간에 올라가는게 아닙니다
    개인차가 커요
    계속 운동시키시고 잘먹게 해주세요
    몸은 정직해요 절대 거짓말 안합니다

  • 4. ㅡㅡ
    '23.7.14 7:38 PM (221.151.xxx.33)

    계속 하다보면 체력 늘어요. 아이가 싫어하지 않고 시간이 여유가 된다면 계속 시키세요.
    수영 오래한 사람으로서 잔병 기침 감기 전혀 없어요.
    체력은 20대 못지 않아요.

  • 5. ..
    '23.7.14 7:39 PM (1.11.xxx.59)

    자유형이 힘든건 아직 뜨기가 안되고 호흡이 편안하지 않으니 힘들어서 그래요. 계속다니다보면 어느날 내몸이 물에 붕 뜨는 걸 느끼게 되고 실력이 늡니다.

  • 6. 미나리
    '23.7.14 7:42 PM (175.126.xxx.83)

    전 자유형 배영 쉽게 했는데 평영과 접영은 속도 안 나요. 이게 움직임이 달라서 모든 영법 수월하게 잘 하기 힘들어요. 초등은 7개월 다니고 잘하기 힘들어요. 어른들도 7개월차면 자세보면 개판이예요.

  • 7. ..
    '23.7.14 7:42 PM (114.207.xxx.109)

    식사량은 어떤가요 수영하면.정말.허기지고.배고프거든요.

  • 8. 아.
    '23.7.14 7:43 PM (122.36.xxx.85)

    그렇군요.. 댓글 감사합니다.
    그럼, 다른 한가지 고민은.. 여기가 숫자가 워낙 많아서, 선생님이 꼼꼼히 봐주시지 못하는건
    충분히 이해하는데, 아이가 자유형 어떤 지점에서 자꾸 안되는걸 봐주지를 않아요. 그리고 좀 틱틱거리듯이 무섭게 해요.. 이건 제가 참 스트레스네요.
    그래서, 동네 사설 수영장에서 방학 특강을 한달 할수 있는데,
    거기 자리나오면, 자세 교정을 좀 받아볼까요?
    물론, 구청 주3회 다니는것보다, 엄청나게 비싸긴 합니다..
    뭔가 주객이 전도된 느낌이랄까.. 못해서 배우러 다니는데, 그걸 잘하려고 또 따로 배워야하나....

  • 9. --
    '23.7.14 7:46 PM (122.36.xxx.85)

    가기전에 꼭 간식 먹이고, 다녀와서도 고기 종류 먹여요.
    벌써 전체적으로 잘하길 바라는건 아니고, 자유형에서 워낙 힘들어해서요.
    오늘도 혼났어요. 중간에 멈췄다고..

  • 10. ..
    '23.7.14 7:51 PM (1.11.xxx.59)

    중간 멈춤은 호흡이 안되는 게 맞아요,팔 서너번 휘저으면 가라안거든요. 유튜브찾아보면 음파연습하기. 자유영 자세 배우기 기타등등 영법교정하는 거 좀 보고. 주말에 가족끼리 가서 호흡하는 거 연습하고 놀고 뭐 좀 더 물에 친숙해지면 호흡이 편해집니다. 저 자유형 못해서 ㅜㅜ 그래서 안되는 이유를 잘 알아요. 나중에 터득하고 연습많이하고 수영에 재미붙더니 나중엔 일반인수영대회 나가서 메달도 땄어요

  • 11. ..
    '23.7.14 7:54 PM (1.11.xxx.59)

    굳이 개인강습 받을 필요는 없어요. 본인이 강습 안받는 날 연습을 좀 하면 실력늘어요. 강습 받을때는 연습할 시간이 별로 없잖아요.

  • 12. ker
    '23.7.14 7:56 PM (180.69.xxx.74)

    쭉 보내세요 잘 배워두면 좋아요

  • 13. --
    '23.7.14 8:00 PM (122.36.xxx.85)

    댓글 주신분들 감사합니다.
    또 한가지 궁금증은, 자유형 할때 자꾸 오른쪽으로 가거든요. 왜 자꾸 오른쪽으로 갈까요.
    킥판 잡고 음파 발차기 할때도, 킥판 없이 할때도 자꾸 오른쪽으로 가네요.
    그래서 벽이나 레일에 부딪히면 밀어내거나 멈추기도 하는데, 그걸 선생님이 교정을 안해주세요. 보는 저도 아이도 답답해요.

  • 14. 잘 먹여야
    '23.7.14 8:02 PM (121.183.xxx.42)

    수영 엄청 힘들고 허기져요. 잘 먹여야 돼요.
    오른쪽으로 기우는것은 아이가 오른쪽의 힘이 세서 조절해야 해요.

  • 15. ..
    '23.7.14 8:04 PM (114.207.xxx.109)

    오른쪽으로 가는건 발차기다.안되는거에요 발차기는.허벅지로 차야하는데 이게.진짜 힘들죠 이거가.익혀지면.자유형은.부드랍게.. 호흡이.좀 익혀져여 편해져요

  • 16. 잘 먹여야
    '23.7.14 8:04 PM (121.183.xxx.42)

    동네 사설 수영장에서 방학 특강을 한달 할수 있는데,
    거기 자리나오면, 자세 교정을 좀 받아볼까요---> 그렇게 하세요.
    한쪽으로 기우는거 교정 받아야 해요. 저는 왼쪽으로 기울었는데 개인코치에게 배우면서 교정받았어요. 자유형도 훨씬 아름다운 자세로(?) 배웠어요.

  • 17. 미나리
    '23.7.14 8:04 PM (175.126.xxx.83)

    오른쪽 발차기가 세면 오른쪽으로 갈꺼예요. 배영도 한쪽 발이 힘이 세면 한쪽으로 쏠려요.

  • 18. ㅎㅎ
    '23.7.14 8:04 PM (112.214.xxx.180)

    발차기 세기가 양발이 달라서 그럴거예요
    그건 연습밖에 답이 없어요

  • 19. ㅜㅜ
    '23.7.14 8:13 PM (122.36.xxx.85)

    발차기 차이일까요? 유튜브 찾아보니 어떤 강사분은 왼쪽 팔이 너무 안쪽으로 들어와서?
    왼쪽팔이 방향키 역할을 하는거라 그것때문이라고 하더라구요.
    도움되는 댓글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당~~~

  • 20. 아..
    '23.7.14 8:27 PM (219.241.xxx.231) - 삭제된댓글

    제가1학년때 그런 곳에서 강습받을 때 죽어도 실력 안늘더니
    방학때 우리가족끼리만 속성만 두달 코스 하고 실력 확 늘었어요
    (키도 그 때 확 크고)
    그 때 수영실력으로 평생 살아요.
    저는 옮기되 선생님들이 꼼꼼하게 잘 봐주는 소수정예거나 우리가족만 봐주는 속성반 강추합니다.
    1. 일단 선생님들이 강압적이라 위축되서,
    2. 잘못된 습관 교정 안된채 계속 연습만 시켜서
    이 두가지 원인 때문 같아요.

  • 21. 아..
    '23.7.14 8:30 PM (219.241.xxx.231) - 삭제된댓글

    틱틱거리듯 무섭게 하는- 이거 뭔지 알아요ㅠ
    기본적으로 수영샘들이 체대생이라 어릴땐 참 무섭더라구요
    어른되서 만나도 좀 다들 세신데 어릴땐 무서운데 틱틱거리듯 하기까지 하면 심약한 성격들은 너무 힘들어요ㅠ
    엄마랑 같이 하는 속성반에선 무서운 선생님도 친절해지니까 위축되지 않고 배운걸 제대로 활용하고 연습할 수 있었어요

  • 22. ...
    '23.7.14 8:32 PM (49.161.xxx.218)

    50m왕복은 너무힘들어요
    25m는 껌인데...
    방학하면 자유수영좀 가서 발차기연습 많이 하라고하세요
    발차기잘되면 훨씬 쉬워져요

  • 23. ㅠㅠ
    '23.7.14 8:33 PM (122.36.xxx.85)

    맞아요..ㅜㅜ 그럼에도 불구하고, 꿋꿋하게 다니는 아이들도 많지만,
    지역카페에 알아보니, 이 선생님때문에 그만 둔 애들 몇 있고, 그만 두고 싶어하지만,
    워낙 주변에 수영장 대기가 밀려있어서 울며 겨자먹기로 다니는 애들도 있더라구요.
    아이가 좀 여린편인데.. 저는 진도 늦게 나가는건 괜찮지만, 자세 교정 안되는거랑,
    애들한테 무섭게 하는건 싫거든요. 그런데 아이는 그냥 다니고 싶대요.;;
    운동 좋아하는데, 사정상 다른 운동은 못하고 있어요.

  • 24. 호므
    '23.7.14 8:33 PM (223.38.xxx.100)

    호흡하는 방법, 발차기 방법이 뭔가 잘못되었을거예요

  • 25. 소수반
    '23.7.14 8:50 PM (124.49.xxx.90)

    초보일때는 소수반에서 배우는게 좋은 것 같아요. 그리고 50m 왕복은 힘들것 같은데 저라면 옮겨요. 댓글보다보니 강사 별로인 것 같아요.

  • 26. 구청말고
    '23.7.14 8:51 PM (221.140.xxx.34)

    애들 열댓명씩 하는거 말고 소규모로 하는걸로 배워야 제대로ㅠ배웁니다. 열댓명 일일이 자세 봐줄수가 없어요. 제대로 할려면은 소수로... 키즈 수영학원은 시간당 3만원 정도 하더라구요. 그렇게 배우다가 즈세 잡히면 나중에 구청서 하는걸로 유지

  • 27. ㅇㅇ
    '23.7.14 8:52 PM (124.49.xxx.240)

    체력 문제가 아니니까 수영 계속 시키세요
    체력 문제라면 수영 다녀와서 누워만 있는다거나 그런 거고요
    강사는 기본적으로 다 말투가 좋지 않습니다 키즈수영장도 그런 경우 많아요 하지만 특히 퉁명스럽다면 다른 수영장이나 반 대기 걸어놓으세요
    7개월이면 원래 제댜로 할 줄 아는 영법이 하나도 없는 데 맞아요

  • 28. 초6맘
    '23.7.14 10:14 PM (175.195.xxx.148)

    방특하세요 실력ㆍ체력이 많이 늘더군요
    저희아이는 초5이던 작년여름 방특 4:1 주3회로 처음 수영 시작해서 학기중엔 주 2회ㅡ 다시 겨울방학엔 방특 주3회 시켰더니 완벽하진않지만 4가지영법 기초적 마스터가되서 올2월부터는 윗단계 훈련반? 그런거 시험 봐 들어가 주2회로 계속 시키고있어요

  • 29. ..
    '23.7.14 11:13 PM (175.114.xxx.123)

    수영하다 사고 날수 있어서 어린이반 선생님은 좀 엄하게해요
    애들 장난치고 뛰다가 사고 나는곳이 수영장이니까요
    날카롭게 신경 쓰니 그런거 같아요

  • 30. ...
    '23.7.15 8:54 AM (49.171.xxx.177)

    방학특강 한달 시키 실 수 있으면 꼭 시키세요...
    자세를 좀 정확히 배우면 훨씬 편해집니다..속도도 빨라지구요...
    잘못된 자세로 무조건 오래하기보다는 바른자세로 하는 운동이 훨씬 좋습니다.
    방학 특강 꼭 시키세요

  • 31. 여유
    '23.7.15 12:09 PM (1.235.xxx.160)

    있으면 소규모 레슨 시키세요
    오른쪽으로 치우친다니
    조금 더 구체적인 교정을 받으면
    좋을 것 같아요

  • 32. ㅡㅡ
    '23.7.15 12:32 PM (122.36.xxx.85)

    사설 수영장이 자리가 없어요. 평균 대기가 1년쯤 걸린대요.
    운동신경이 떨어지는 아이는 아닌데, 좀 답답하네요.

  • 33. .....
    '23.7.15 2:05 PM (106.102.xxx.197)

    1. 단체 강습으로 자세 교정은 쉽지 읺습니다.
    아이들이라면 더더욱 그렇죠. 어느 한 사람 봐주는 동안 디른 아이들에게서 눈을 떼는 건데 선생님 혼자 어렵죠.

    2. 방학 특강 추천. 완전 추천. 어머님차람 그냥 한 시간 운동하고 와라 장도가 아니라 세심하게 보는 분이라면 더더욱 추천.

    3. 자유형 멈추는 건 호흡이 안 되고 수평뜨기가 안 돼서 몸이 가라앉으니 그런 것. 개인 강습과 연습만이 답.

    힌쪽으로 치우치는 것도 발차기 안 되고 왼쪽팔 방향키 다 맞는 야기임. 어느 하나만 문제일 수는 없음.

    어린이 단체 강습 럼하게 하지 않으면 애들이 물놀이 온 줄 알고 장난치다 사고 납니다.

    사설 특강이 개인당습으로 어머님 원하시는 것을 일단 좀 채운 다음 단체 강습해도 좋을 듯 합니다.
    .

  • 34.
    '23.7.15 8:07 PM (122.36.xxx.85)

    답글 감사합니다.
    제가 아무리 눈으로 봐도. 직적 가르치시는분이 아이를 보는게 정확할텐데, 너는 발차기가 문제다.팔이 문제다 말로라도 문제점을 짚어 주시면 좋을텐데. 좀 아쉽네요.
    접영.평영 한명씩 자세 잡아주는 타임이 있는데, 왜 자유형때 자꾸 오른쪽으로 가는걸, 한마디 얘기도 안하는지 모르겠어요.
    암튼. 그부분은 기대를 버리고 특강 자리 나오길 기대해봐야겠습니다.
    답글 주신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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