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3.7.12 8:42 PM
(219.255.xxx.153)
시덥잖은 쓰잘데없는
2. ..
'23.7.12 8:43 PM
(211.208.xxx.199)
이미 결혼해서 한 가정을 이룬 자식들인데요.
딸아이와 사위 일이든 며느리와 아들 일이든
내 의견은 이러하다 피력하겠지만
아이들의 결정에 따르겠어요.
3. ooo
'23.7.12 8:44 PM
(106.101.xxx.98)
아주 속물적인 이중잣대의 소유자라고
솔직하게 밝히셨네요.
욕 먹어도 할 말 없네요
4. ㅁㅁ
'23.7.12 8:44 PM
(183.96.xxx.173)
-
삭제된댓글
있지도 않은 가정을 놓고 싸우는 부부만큼 한심도 드물죠
5. 그르지마요
'23.7.12 8:46 PM
(222.237.xxx.83)
-
삭제된댓글
일어나지도 않은 그런식의 대화는 서로 감정만 상하고 싸움나요.
6. ᆢ
'23.7.12 8:46 PM
(118.32.xxx.104)
되게 한가하신가보다 ㅎ
7. ㅇㅇ
'23.7.12 8:47 PM
(218.155.xxx.188)
-
삭제된댓글
이혼시키긴 뭘 시켜요.
자기들 배우자니 본인들이 알아서 하는 거지.
8. ......
'23.7.12 8:49 PM
(1.245.xxx.167)
이혼시키면 애가 네 하고 하나요?
뭘 말도 안되는.
9. 네
'23.7.12 8:50 PM
(39.117.xxx.171)
이중적이고 못된 모성이죠
그냥 쿨하게 욕먹고 말죠뭐
저도 내자식이 귀하니까..그런상황은 아니니 진지하게 생각은 안해보겠습니다
10. 원글
'23.7.12 8:51 PM
(125.138.xxx.58)
저도 이런식의 대화는 좋아하지 않는데 남편이 집요하게 물어봐서요
인터넷에 물어보라고 저보고 못됬을거라고 막 그래서 해서 글을 올려봤습니다.
제가 너무 솔직하게 말했나봐요.
앞으로는 조심하겠습니다.
11. ditto
'23.7.12 8:51 PM
(125.143.xxx.239)
-
삭제된댓글
부부간에는 그런 거 하는 거 아닌 것 같아요 ㅜ 자식이 없으면 뭐.. 남이고 있으면 부모 중 한 명이라도 건강해야되잖아요 .. 부부간에는 못하고 저는 제 자식에게라면 당연해주죠 부모님은 노노 결혼한 자식들은 그들이 일아서 하게 둬야죠 내가 해줄 수 있으면 하는 거고
12. ...
'23.7.12 8:56 PM
(203.142.xxx.27)
인간이 가진 이중적인고 속물적이며
어쩔수없이 이기적인게 인간이란걸 말해주는 얘기네요
13. ..
'23.7.12 9:00 PM
(223.62.xxx.107)
그럼 원글님 친정부모님이 원글님이 자식들에게 하는것처럼
남편에게 신장이식을 해주지말라고 말린다면 어쩌시겠어요?
이식해주지말고 이혼하라고하면 하시겠어요?
14. 네
'23.7.12 9:02 PM
(223.38.xxx.190)
나쁘십니다
그러지마세요
15. 저라면
'23.7.12 9:03 PM
(121.133.xxx.137)
결혼했으니 지들이 알아서 할 문제라고
바로 대답했을듯요
사실이 그렇구요
16. 미안해요
'23.7.12 9:07 PM
(223.38.xxx.39)
됬 ×××
됐 ㅇㅇㅇ 됐됐됐다
가르키다 ×
가르치다 ㅇ
17. ..
'23.7.12 9:10 P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내 감정에 솔직하신건 인정.
내아들이 며느리에게 이식받길 원한다면 내 딸이 사위에게 이식한다는걸 막으면 안되죠.
인간이 이중적이고 자기중심적인 것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사례네요.
18. ...
'23.7.12 9:12 PM
(223.38.xxx.51)
네 너무 못됐어요
내자식 귀해서 주지않았으면 하는거 이해하는데 그럼 받지도 말아야죠
19. 맑은향기
'23.7.12 9:15 PM
(121.139.xxx.230)
남편분이 바르시네
20. 저도 이해불가
'23.7.12 9:20 PM
(58.148.xxx.110)
내자식 귀한만큼 자식의 배우자도 그부모에게는 귀해요
감정이야 어떻든 이성적으로 그러면 안되죠
21. 솔직히
'23.7.12 9:20 PM
(211.215.xxx.111)
-
삭제된댓글
눈앞에서 눈하나 깜짝안하고 저렇게 말한다면
정떨어질 것 같아요
내자식 귀하면 남의 자식도 귀하거늘
22. ㅠㅠ
'23.7.12 9:24 PM
(223.38.xxx.23)
남편이 바른 분이네요.
그런 분이 어쩌다 이런 분을 만났을…
이런 기본 가치관이 아예 다르면 함께할 수 없는 건데요.
원글님, 원글님이 솔직하고 다른 사람이 가식적이거나 덜 솔직한 게 아니고요,
원글님이 이중적이고 속물적인 거예요…ㅠ
정말 술픈 마음으로 씁니다.
이런 사람들이, 다른 사람들은 안 그렇다는 걸 믿지 못하고
내가 너무 솔직했지? 하지만 너희들도 속으론 그렇잖아… 하더라고요.
정말로, 내 자식이 귀하면 다른 사람 자식도 귀한 거예요.
내 자식 입에 맛있는 걸 넣어 주고 싶은 건 이해하지만
타인의 입에 든 걸 빼서 넣어주고 싶어하면 안 되는 거예요.
나에게 그런 이중성이 있다면
돌아보고 또 돌아봐서 반성하고 마음 고쳐먹을 일입니다.
23. ..
'23.7.12 9:26 PM
(59.12.xxx.4)
솔직을 방패삼아 이기심을 덮은데다..
부끄러움도 모르는 거죠.
사람이 부모가 돼야 어른이 된다고들 하지만..
인간적인 고민과 고뇌도 없이
내 새끼만 중요해..하는 부모가 되는건
어른이 아니죠.
내 아이가 원글님 같은 사람 만날까 무서워요.
24. 설마 어그로인가
'23.7.12 9:32 PM
(211.215.xxx.111)
남편은 저에게 너무 나쁘다며 화를 냈어요.
ㅎㅎㅎㅎ
ㅡㅡㅡㅡ
ㅎㅎㅎㅎ라니... 소름돋네요
25. ..
'23.7.12 9:36 PM
(61.254.xxx.115)
인간이 원래 자기중심적이고 이기적인 존잽니다 전 남편분께 주겠다고 ㅇ0하신것만으로도 훌륭한거 같아요 저는 못줄거같거든요
26. ..
'23.7.12 9:39 PM
(110.15.xxx.133)
여기 82 며느리들이 싫어하는 전형적인 시어머니, 장모상이시네요.
제가 남편이라도 이런 사람이 내 사람인거 실망스러울거 같아요.
솔직하면서도 아주 이기적이에요.
27. ㅇㅇ
'23.7.12 9:40 PM
(175.207.xxx.116)
부부간이라고 해도
밑바닥은 보이지 말아야 된다고 봅니다.
솔직함의 함정에 빠지지 마세요.
28. .....
'23.7.12 9:41 PM
(211.246.xxx.16)
남편은 저에게 너무 나쁘다며 화를 냈어요.
ㅎㅎㅎㅎ
ㅡㅡㅡㅡ
ㅎㅎㅎㅎ라니... 소름돋네요...2222
29. .....
'23.7.12 9:58 PM
(221.157.xxx.127)
이기의극치이니 욕먹죠 결혼한자녀를 이혼시키네마네 자기소유물인가
30. 뭐여
'23.7.12 10:02 PM
(218.155.xxx.188)
이식해주지 않을 순 있는데
그렇다고 자식을 이혼을 시키나요? 어이가 없네요.
31. ...
'23.7.12 10:26 PM
(218.156.xxx.164)
완전 나쁘네요.
딸 이혼시킨다. 네 거기까진 엄마니까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며느리 신장은 받는다?
도둑놈 심뽀 아닙니까?
며느리 엄마가 이혼시키겠죠.
님이 님 남편한테 신장 주게 생겼으면 님 친정어머님이 이혼시킬테고.
아무리 일어나지도 않을 일로 이야기한다 해도 마음 그렇게 쓰고
사시면 안됩니다.
실제 상황에서도 지극히 이기적으로 움직일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32. ㅡㅡ
'23.7.12 10:36 PM
(116.37.xxx.94)
이걸 자랑이라고?쓴건가요?
심성이 진짜...
33. ㅇㅇ
'23.7.12 10:37 PM
(221.153.xxx.54)
차정숙 시어머니가 여깄넹 ㅋ
34. ㅇㅇ
'23.7.12 10:50 PM
(211.246.xxx.160)
정말 부끄러운 줄도 모르고..
같은 82를 한다는 게 제가 다 비참.
35. 나이스고스트
'23.7.12 10:51 PM
(14.7.xxx.43)
소패에 경계선지능 수준. 아들 결혼시키지 말고 평생 끼고 사세요
36. ㅇㅇ
'23.7.12 11:06 PM
(175.207.xxx.116)
원글님, 원글님이 솔직하고 다른 사람이 가식적이거나 덜 솔직한 게 아니고요,
원글님이 이중적이고 속물적인 거예요…ㅠ
정말 술픈 마음으로 씁니다.
이런 사람들이, 다른 사람들은 안 그렇다는 걸 믿지 못하고
내가 너무 솔직했지? 하지만 너희들도 속으론 그렇잖아… 하더라고요.
정말로, 내 자식이 귀하면 다른 사람 자식도 귀한 거예요.
내 자식 입에 맛있는 걸 넣어 주고 싶은 건 이해하지만
타인의 입에 든 걸 빼서 넣어주고 싶어하면 안 되는 거예요.
나에게 그런 이중성이 있다면
돌아보고 또 돌아봐서 반성하고 마음 고쳐먹을 일입니다.
22222
이 분 말씀 백 번이고 천 번이고 계속 읽으세요
37. 원글
'23.7.13 1:23 AM
(211.200.xxx.116)
읽어도 못고쳐요
그냥그런사람이라서
댓글이 아까웅
38. 이중인격자
'23.7.13 1:41 AM
(123.254.xxx.140)
-
삭제된댓글
본인이 솔직하다고 생각하시나요?
그럼 닥터 차정숙의 박준금에게 욕하지 말고
나도 저럴 거 같다고 했어야죠.
39. 끼리끼리
'23.7.13 1:47 AM
(1.238.xxx.39)
논란의 여지가 다분한 온갖 테스트 질문하는 자나
냉큼냉큼 빤한 속 드러내는 사람이나
결은 다르지만 둘다 참 별로네요.
근데 너무 속이 빤해서 어그로인가 싶기도 해요.
밤에도 오몀수 얘기나 윤씨나 건희 얘기 싫죠?
40. 끼리끼리
'23.7.13 1:49 AM
(1.238.xxx.39)
어그로 주작꾼 맞나봐??
변명 리플이 하나도 없음.
41. ...
'23.7.13 1:49 AM
(123.254.xxx.140)
-
삭제된댓글
본인이 솔직하다고 생각하시나요?
그럼 닥터 차정숙의 박준금에게 욕하지 말고
나도 저랬을 거 같다고 했어야죠.
42. ㅇ ㅇ
'23.7.13 6:51 AM
(222.234.xxx.40)
에휴ㅡ
솔직히 .. 원글님같이 생각하는 사람이 많음
인간은 (거의 ) 이기적임
43. 그런데
'23.7.13 8:58 AM
(211.51.xxx.214)
-
삭제된댓글
니쁜건 나쁜거고요
그런데
솔직히 좋다고 할 부모 없잖아요
어쩔수 없어서 해줄거 아는데.
안해주고 이혼하면 평생 상처로 남겠지요, 죄책감에
해주고 나쁜넘되면 형생 후회하겠지요, 내가 미쳤지 ㅡ하고
44. ……
'23.7.13 10:15 AM
(58.125.xxx.230)
인간이 대부분 원글님과 같을거예요.
말로는 아닌척 착한척하기는 쉽죠 ㅠ
45. ……
'23.7.13 10:17 AM
(58.125.xxx.230)
반대하지만
딸아이 의견을 존중한다는게 중요한거 같아요!!!
46. 원글
'23.7.13 12:13 PM
(122.153.xxx.157)
어그로 끌려고 작성한글 아니니 오해마셔요.
전 아주 평범한 사람이에요.
직장생활 오래했고 앞으로도 할거고..
장기기증도 신청한지도 20년 넘었어요.
위에 작성한 내용은 급작스러운 질문에 제 생각을 솔직하게 말한거지 자식들에게 강요할 수는 없는거 저도 잘 안답니다.
편협하게 잘못 살아온 사람은 아니니까 너무 야단치지는 마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