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입원하면 지인들이 병문안 많이 오나요?
간호사들 있는곳을 통과할수밬ㄴ에 없는 구조라 아무도 안오면 좀 그럴까요?
지금이라도 친구들 몇명 오라고할까요?
알리기도 귀찮고 부담느낄까봐서 그냥 있다가 나가고 싶긴해요.
뭔가 필요한 물건들도 없고 불편하네요.
1. 별 걱정을
'23.7.7 7:53 PM (211.109.xxx.118)다 하시네요.
병문안 안오는게 더 좋지않나?요??2. ㅅ음
'23.7.7 7:54 PM (122.42.xxx.82)간호병동가세요~^^
3. ㅇㅇ
'23.7.7 7:55 PM (211.234.xxx.224)큰병아니면 그냥 조용히 계시다 무사히 잘 퇴원하세요
4. ᆢ
'23.7.7 7:56 PM (175.123.xxx.2)요즘 병문안 안될텐데요
5. 요즘
'23.7.7 7:56 PM (14.32.xxx.215)병문안 되는 병원도 았나요
정말 노인같은 사고방식 ㅠ6. 음
'23.7.7 7:57 PM (61.74.xxx.175)코로나 시대라 보호자외 면회금지 아닌가요?
보호자도 코로나 음성 확인 안되면 교대 안되던데요
더구나 요즘 같이 감염병 돌고 독감 유행일때는 병문안 안오는 게 도와주는 거에요
다들 면역력 약한 환자들인데 서로 조심해야죠
간호사들이 자기 일 하느라 바쁘지 그런 거 신경도 안써요7. ...
'23.7.7 7:59 PM (61.78.xxx.13)엄마 수술하셔서 보호자로 병원에 있는데요, 면회오는 분은 1층 로비나 지하 카페에서나 만날 수 있어요. 걱정말고 편히 입원,퇴원하세요
8. ᆢ
'23.7.7 7:59 PM (175.123.xxx.2)노인같은 사고방식이라니 코로나 이후로 병윈출입 자유롭지 않을걸로 아는데 해제된건가요
타인에게 무례하긴 싸이코9. ...
'23.7.7 8:02 PM (218.234.xxx.231)코로나땜에 방문제한하던데..
그리고 병원에 사람들 부르다뇨@@
1인실이면 모를까 옆 환자한테 민폐아닌가요? 나이가 몇인데 그런 사고 방식을;;10. 병문안
'23.7.7 8:06 PM (122.254.xxx.46)위중한 병 아니면 제발 자제 좀 ㅠ
놀러간것도 아닌데 무슨 친구를 불러요11. ker
'23.7.7 8:08 PM (180.69.xxx.74)퇴원히고ㅠ만나세요
12. 아니
'23.7.7 8:08 PM (175.123.xxx.2)병문안 자체가 안된다고요
보호자만 코로나 검사하고 출입가능해요13. 대형병윈은
'23.7.7 8:11 PM (175.123.xxx.2)출입제한인데 일반병원은 가능한건지는 모르겠네요ㅠ
14. 어제
'23.7.7 8:13 PM (183.97.xxx.102)가족도 입퇴원때 외에는 안들어와야...
15. ...
'23.7.7 8:18 PM (182.221.xxx.36) - 삭제된댓글간호사들 있는곳을 통과할수밬ㄴ에 없는 구조라 아무도 안오면 좀 그럴까요?
이말이 무슨 뜻인지 모르겠어요 아무도 안오는 것과 간호사와의 관계는 ?16. 싸이코는
'23.7.7 8:21 PM (223.62.xxx.188)무슨요
요새 누가 간호사 보기 뭐하다고 문병을 오라고 해요?
80노인이나 할 소리니까요17. ......
'23.7.7 8:28 PM (112.166.xxx.103)요즘엔 원래 병문안 안해요.
잘 모르실수도 있죠18. dd
'23.7.7 8:29 PM (122.38.xxx.164)가족이 입원중인데 보호자 1인만 가능해요.
코로나 시기인데 자꾸 예전생각으로 병문안 온다는 사람은 좀 짜증나요.
거절하기도 지치네요.19. ..
'23.7.7 8:30 PM (116.39.xxx.162)친구들한테 오라고 하지 마시길...
죽을병도 아니면.20. 쾌차하시고요
'23.7.7 8:32 PM (222.98.xxx.31)체면치레나 보여주기 식이라면
자제하시고요.
요즘은 여러가지로 대상에 따라
민폐가 되는 수도 많습니다.
중병이든 가벼운 수술 정도라도
알아서 오면 어쩌수 없지만
저라면 알리지 않을 것 같아요.21. . .
'23.7.7 8:36 PM (118.235.xxx.79) - 삭제된댓글보호자1명만 코로나검사후 입실할수있고
출입자체가 안되요
면회하다 걸리는게 간호사보기 좀 그런거죠22. 남의
'23.7.7 8:38 PM (211.206.xxx.180)이목을 신경쓰시는 편이신가 봄.
23. 오잉
'23.7.7 8:44 PM (123.212.xxx.149)요새 병문안 안될텐데요. 큰병원들은 다 안됩니다. 보호자 교체도 안되고 보호자가 외부 나갔다 들어오는 것도 안돼요.
24. 싫다싫어
'23.7.7 8:45 PM (119.204.xxx.215) - 삭제된댓글평생 병문안은 감염우려로 금지했으면 좋겠어요
최소한의 가족외에 지인들은 절대 금지 법안 만들었으면 좋겄다25. 가끔은 하늘을
'23.7.7 8:49 PM (118.235.xxx.106)요새 코로나환자 조금씩 늘어난답니다.
면회 안오는게 좋죠.
예전에는 면회가 예의인 시절이었지만
코로나 이후 흐름이 바뀌었어요.26. 아휴
'23.7.7 8:57 PM (211.58.xxx.161)병원떠나면 볼일없는 간호사들눈까지 신경쓰이세요??
대단하네요 아픈와중에 남눈까지 의식하시고27. 아
'23.7.7 9:04 PM (222.239.xxx.117)다행이네요
저사람은 아무도 올사람이 없나보다할까봐 신경이 쓰였어요28. 어휴
'23.7.7 9:37 PM (218.51.xxx.193) - 삭제된댓글어휴 진짜
70넘은 할머니같은 사고방식
시대가 변한 걸 좀 아셔야
죠29. 아
'23.7.7 9:45 PM (222.239.xxx.117)코로나가 좋은 변화를 준게 맞네요.
전에는 다인실쓰면 옆자리사람은 병문안오는 지인들 많고 적고가 신경쓰였잖아요.30. 아뇨
'23.7.7 9:52 PM (14.32.xxx.215)그런거 신경쓰는 원글님이 이상한거에요
31. ...
'23.7.7 9:57 PM (122.34.xxx.192)얼마전 5인실 입원했는데 다들 커텐치고 있어서 4박5일 내내 누가 옆에 있는지도 몰랐어요. 다들 조용해서 좋았어요.
32. ㅇ
'23.7.7 10:31 PM (49.169.xxx.39)원글님 모르실수있죠
코로나이후 싹 바뀐걸요
그전엔 어르신들 병문안 온거 자랑하고시끄럽구. .
병실이 반창회도아니고33. ...
'23.7.7 10:49 PM (221.151.xxx.109)이건 계속 유지되면 좋겠더라고요
보호자 1인외 면회금지
영원히34. ...
'23.7.7 11:21 PM (220.84.xxx.174) - 삭제된댓글보호자 1명만 입원실에 들어올 수 있어요
코로나 검사해야 하고, 병원 밖에 나갔다 올려면
다시 검사해야 해요
간호병동에 입원하시면
보호자도 들어올 수 없구요35. ㅇㅇ
'23.7.8 9:07 AM (222.234.xxx.40)앞으로도 계속 면회금지 되길..
1일 보호자만 병실에 있는것 대찬성이요
그간 병실에 북적북적 진짜 왜그랬던걸까 싶어요 병문안 가고 안가고 신경쓰이고 그랬었죠36. 저 혼자
'23.7.8 9:36 AM (210.106.xxx.136)입원해있으니 옆에 나이드신 아짐이 왜 병문안 암두 안오냐고 흉보는소리 들었네요 70가까이되신 노인이었는데 노인네같은 사고방식 맞아요
37. 90 엄마가
'23.7.8 12:11 P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입원해 있으면서
코로나라 면회금지가 잘됐다고 했어요
올사람도 별로 없는데
남 이목 생각 안해도 돼서.
아픈모습 여명 얼마 안남은 노인 아니면 보여주기 싫지 않나요?38. 저라면
'23.7.8 2:10 PM (125.131.xxx.232)민망할 것 같아요
조용히 있다 퇴원하고 싶네요.
필요한 거 있음 가족에게 부탁하거나
병원주소로 택배 받음 되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