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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한테 짜증내는 엄마

mm 조회수 : 2,392
작성일 : 2023-07-07 12:56:49
아빠가 갖고 있던 조그만 땅을
몇년전에 혼자 팔고 몇천을 다 쓴것을 얼마전에 엄마가 알게 되고,
(두분 별거해서 살고 서로 살림 각자 살긴해서
그럴거면 이혼하라고 해도 안하더니만)
그걸로 아빠와 더 불화가 생긴거 같아요,

그러다가 이번에 전화 통화하다가 엄마가 먼저 말해서
엄마 아는 선에서 묻다가?
그 땅을 누가 샀는대요?
어쩌가 물었는데 엄마가 내가 어떻게 아냐고? 짜증을,

엄마도 화나고 짜증나는 상황인거 알겠지만,
다른 자식들은 부모님 일에 관심도 없어 그런 대화도
안한다지만,
나는 때때로 안부 묻고 하다가 시시콜콜 알게된거고,
엄마는 동생들은 사는게 늘 짠하고,
나는 안짠한 자식인지

제가 엄마한테 짜증받이처럼
되는게 저도 속상하네요,
이 상황에서 엄마가 화나고 짜증나는 거니
제가 이해해야 하죠?
점점 지치니 판단미스네요ㅠ
IP : 221.168.xxx.7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3.7.7 1:04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글 안의 에피소드만 보면요. 나 모르게 배우자가 땅 팔아 돈 쓰고 다녔으면 진짜 너무너무 화날 것 같거든요. 아무리 자식이라해도 그 건에 대해 얘기 꺼내면 짜증날 것 같아요.

    이미 팔아 써버린 땅인데 누가 샀는지가 무슨 상관인가요? 속만 또 인프지. 저런 얘기는 묻지도 따지지도 마세요. 폭탄이 될 수 밖에 없는 주제입니다.

  • 2. ---
    '23.7.7 1:07 PM (112.169.xxx.139)

    자식이니 물을수 있죠..다른데서 빰맞고 엉뚱한 곳에서 화풀이하는 거죠.
    어머니에게 사과받으셔야죠.
    만만하다고 짜증내는 겁니다. 누울자리를 보고..

  • 3.
    '23.7.7 1:08 PM (221.168.xxx.73)

    저는 땅이 있는줄도 몰랐고, 엄마가 이번에 알게되어 먼저 말한건데 제가 어쩌다 물은건데 불같이 짜증내고?
    근데
    다른 자식들은 짠하고 그러지 않으면서
    나는 만만인가 같아서 속상해요,

  • 4. 저라도
    '23.7.7 1:31 PM (14.32.xxx.215)

    짜증나겠어요
    안그래도 성질나는데
    그 땅 누가 산게 정말 궁금한지?
    그걸 왜 엄마한테 물어요?

  • 5.
    '23.7.7 1:33 PM (221.168.xxx.73)

    땅을 팔았는데 그 땅을 누가 안쓰는거 같아서?
    아빠 지인인가? 아님 뭔가 해서요?

  • 6. ker
    '23.7.7 1:37 PM (223.32.xxx.98)

    간단히 받고 바쁘다고 끊어요

  • 7. 그건
    '23.7.7 1:45 PM (117.111.xxx.149)

    아빠한테 물어보셨어야죠.
    엄마는 듣기만 해도 짜증날 수 있어요.

  • 8. ,,,
    '23.7.7 2:21 PM (121.167.xxx.120)

    엄마랑 대화 할때 짜증받이가 안되려면
    네 아니오만 간단히 말하세요.
    엄마가 짜증 낼 기회를 엿보고 있는데 거기다 미끼 투척하지 마세요.

  • 9. ㅅㅇ
    '23.7.7 3:23 PM (59.1.xxx.16)

    내가 엄마라도 짜증날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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