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이런 상황에서 우울한게 당연한건가요?

.... 조회수 : 1,456
작성일 : 2023-07-06 14:57:11
회사도 이직하고 나서 조금 적응하려고 하는데
윗사람들 분쟁으로 일하는 컨디션이 굉장히 힘들어졌어요 고래싸움에 새우등 터진다고 정말 그 격이구요 큰회사라 참 압박도 많고
일하는 강도가 정말 강하네요

집도 이사해야해요 전남편과 같이 샀던 아파트
전망이 참 좋아요 이제 서류적으로도 다 정리돼서
제가 이제 나가야할 차례네요

제가 계약한 아파트는 아직 공사가 안끝나서
당분간은 철새처럼 여기저기 전전하며 살아야될것 같아요..
아이 학교문제도 이사문제로 골치아프고
제 취미로 하는 피아노도 이제 곧 다 팔아서
정리합니다 이사하기전 다 정리하려구요 첫 월급으로
뿌듯해하면서 샀던 쇼파 가구등
이것저것 헐값에 팔고
정리하면서 우울해지네요

회사생활도 딱히 일하는것에 비해
즐거움은 커녕 압박 스트레스만 있으니.
제가 좋아하는 일이지만 언제까지 버틸수 있을까 하는 마음만
드네요

우울한 마음이 들고 ..참 사는게 힘든것 같아요
최악의 상황은 아닌데 우울한 마음이 드니까
제가 기질적으로 우울함이 많은 기질인가 싶고
모르겠네요 ㅜㅜ


IP : 92.184.xxx.2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7.6 3:06 PM (1.232.xxx.61)

    원글님이 우울하시면 우울한 게 당연하고 그게 정답이죠.
    충분히 우울해 하시면 또 다른 게 보이는 날이 있을 거예요.
    우울한 마음을 어렵더라도 충분히 직면해서 누리?시고 또 다음 단계를 밞으면 되니까 너무 걱정 마세요.
    내가 인생에 우울할 때가 없어야 한다는 것도 이상하잖아요.
    때로 우울할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고,
    흐린 날 해 뜬 날
    매일이 다르니
    오늘 우울하시면 푹 우울에 젖어 보세요.
    내일은 또 내일의 태양이 뜹니다.
    기운 내세요.

  • 2. ...
    '23.7.6 3:13 PM (1.232.xxx.61)

    나의 우울을 다른 사람에게 허가 받을 필요는 없어요. 원글님

  • 3. ..:
    '23.7.6 3:16 PM (92.184.xxx.26)

    우울감이 자주 들어서 이런 질문을 스스로도 하게 되네요..

  • 4. ...
    '23.7.6 3:20 PM (1.232.xxx.61)

    그게 싫으니까 피하고 싶고 외면하고 싶은 마음이 드는 것도 당연한 거예요.
    그런 질문도 그런 마음 때문일 것 같고요.
    힘든 것은 힘들게 지나가는 거지, 안 힘들게 갈 수는 없지요.
    마음이 힘들 땐 내가 정말 힘들구나, 하고 알아 주세요.
    내 마음 내 거지, 남의 것 아니에요.
    오늘은 죽을 것 같아도 또 웃고 있는 순간도 있잖아요.
    마음이란 그만큼 또 쉽게 변하는 거기도 하고요.
    너무 그것을 붙잡고 씨름하지 마시고
    있는 그대로 봐 주세요.
    도망치고 싶구나, 힘들구나, 우울하구나,
    내 마음을 들여다 보고 나를 보둠어 주세요.

  • 5. 그럼에도
    '23.7.6 5:31 PM (112.184.xxx.177) - 삭제된댓글

    웃으세요
    좋은날만 가득할겁니다,
    웃으면 또 웃어집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71606 파리에서 한국인 관광객도 당했네요 9 파리 2023/07/06 5,710
1471605 운동 꾸준히 할수 있는 노하우 있으신가요? 23 운동 2023/07/06 3,466
1471604 Kbs채널 선택권을 주세요 Kbs 2023/07/06 499
1471603 오늘주식 1 주식 2023/07/06 1,985
1471602 새칫솔 바꾸면 잇몸 아파요 2 그게 2023/07/06 1,029
1471601 양평땅 왜 자꾸 김건희특혜라고 하나요? 25 ... 2023/07/06 3,893
1471600 회현동(남대문) 봉평메밀국수집 아시는 분 6 메밀국수파 2023/07/06 1,007
1471599 부정출혈이 심해서 병원다녀왔는데요 3 dd 2023/07/06 2,897
1471598 천일볶음밥 중에 가장 맛있는게 6 그것이 알고.. 2023/07/06 2,138
1471597 현직 던킨매장 꽈배기 칼질 중 7 ㅇㅇ 2023/07/06 3,182
1471596 새마을금고 예금 그대로 두려구요 25 2023/07/06 4,333
1471595 과목별 생기부작성 팁 5 초보고등맘 2023/07/06 1,540
1471594 꽈배기나 사러가야겠당 ㅎ 12 ... 2023/07/06 2,354
1471593 목화송이 앞치마 알려주신분 감사 7 앞치마 2023/07/06 2,904
1471592 갤러리아포레 뷰 맛집 포레 2023/07/06 666
1471591 머리 대자핀 추천부탁드려요 3 추모 2023/07/06 557
1471590 김영호 통일부 장관 후보자, 음주운전으로 벌금 100만 원 10 ... 2023/07/06 2,821
1471589 양평 고속도로 전면 중단 14 ... 2023/07/06 4,191
1471588 해녀들 어떻게 살라고 日오염수 방류에 제주 어선들 시위 4 이게나라냐 2023/07/06 1,460
1471587 우주해요 2 토스 2023/07/06 751
1471586 그시절 인기 많았던 도시락 반찬 25 그립다 2023/07/06 5,637
1471585 저도 필러하고 왔어요. 7 ... 2023/07/06 3,478
1471584 인터넷으로 1금융권 적금 들려면 1 ... 2023/07/06 1,048
1471583 업무 많아서 힘들고 지치네요. 2 ㅇㅇ 2023/07/06 1,108
1471582 오닉스 목걸이 류 예쁜 브랜드 6 목걸이 2023/07/06 1,7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