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안하다. 푸바오
이 아줌마 눈이 푹 쳐지고 다크서클 심해서
평생의 별명이 팬더였는데.
푸바오가 뉘길래 계속 뉴스에 오르나 했는데
귀여운 아기팬더였구나.
날씨도 더운데.. 건강하렴.
그럴수 있죠
푸바오 수갑 차고
고개 푹 숙이고
끌려가는 거 상상했어요....ㅋㅋ
푸바오는 이 인기를 알까 뉴스에도 나오고
ㅋㅋ
생각만해도 넘 귀여워요
님 저랑 같네요.
저도 눈 처지고, 다크 서클 심해서 아들이 팬더 엄마라 해요 ㅎㅎ
그래서 푸바오랑 묘하게 동질감이 있는데, 사실 동물을 위해서는 보내는게 맞긴 한데 좀 서운하네요.
애들 다커서 에버랜드 가본지 한참 되었는데, 가기 전에 한번이라도 보러 가고 싶네요.
울애기ㅋ 엄마만큼 커도 쭈쭈먹던 모습 생각나네요
보내기싫다 정말ㅠ
더 인기가 많은 것 같아요 사육사분들과 감정교류도 잘되고 말도 잘 알아듣고 가끔 강아지같던데요
https://youtube.com/shorts/NGpL1UwcwvA?feature=share
매일 보는 쇼츠 중 하나예요. ㅋㅋㅋㅋ
요즘 푸바오는 할부지와의 스킨십이 그립겠다 싶어요
걱정되는게 송환되고나서 사육사님들 안보이면 자기 버린줄 알까봐ㅠ
아 포로나 정치인 ㅋㅋㅋ
관심없으면 모를 수 있죠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