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그냥 꽃이랑 풀을 좋아해요..
그래서 음식에 어울리고 말고
일단 그 그릇을 꺼내면 기분이 넘 좋아져요.
샤랄라해져요.
그래서 아직도 좋아요.
그냥 한참 들여다보게 돼요.
집에 면기가 다 깨져서 하나 남고 없어요.
이따 포트메리온 면기 네개 사러 나갈거에요.
룰루랄라~~~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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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포트메리온을 좋아하는 이유..
.. 조회수 : 4,177
작성일 : 2023-07-05 12:09:42
IP : 211.234.xxx.246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ᆢ
'23.7.5 12:30 PM (118.32.xxx.104)견고하고 편안한 질감
2. 저도
'23.7.5 12:34 PM (1.235.xxx.245) - 삭제된댓글포트메리온 집에 여러개 있는데
항상 쓰는건 가벼운 코렐 쓰게 되네요.3. ㅋㅋㅋㅡ
'23.7.5 12:37 PM (58.237.xxx.70) - 삭제된댓글샤랄라까진아니고ㅋㅋ
음식놓으면 가장자리 이파리? 때문에 포르스름하니 맛깔나게보여요4. 왠지
'23.7.5 12:39 PM (124.5.xxx.61)우리집거 주고 싶다...
당근에 거의 안쓴 거 많을걸요?
저희 집건 1년에 한번 안써요.5. 포트가
'23.7.5 12:44 PM (39.7.xxx.122) - 삭제된댓글무겁고 설거지 할때 조금만 부딪혀도 테두리가 깨지고
어떤건 일년만 되도 다 갈라져 있더라고요.
그래도 오래쓰는건 혼수로 23년전 백화점에서 구입한 한국도자기
세트네요.
스테인레스 세트는 선학요. 하나도 안버리고 아직도 써요.6. 셤니가
'23.7.5 12:45 PM (220.75.xxx.191)싫다는데도 떠안겨서
다용도실에 처박혀있은지
어언 십오년...
그러고보니 제가 풀 꽃을 안좋아하네요 ㅎㅎ7. 구름
'23.7.5 12:53 PM (14.55.xxx.141) - 삭제된댓글전 그림이 많은게 어지로워요
8. ...
'23.7.5 1:03 PM (124.50.xxx.169)미국에서 오면서 싸다고 이고지고 와서 잘 쓰다가 점점 질려요. 한식 나물을 놔도 이질적이고...
뭔가 담아놓으면 왜 이리 촌스러운지. 개인의 취향이 이리 달라요. 당근으로 넘김9. ker
'23.7.5 1:16 PM (180.69.xxx.74)온갖 그릇 많은데
나이드니 가벼운거만 써요10. .....
'23.7.5 1:19 PM (210.223.xxx.65)전 꽃과 풀무늬가 너무 산만하고 어수선하더라구요. 개취
11. 저도
'23.7.5 1:22 PM (211.227.xxx.172)저도 잘써요.
면기는 없는데 면기는 어떤걸로 하시는지 사오시면 알려주세요~12. 저는
'23.7.5 1:33 PM (211.206.xxx.191)그립감은 좋은데 그게 쓰다보면 갈라짐이 있더군요.
13. 팔이
'23.7.5 2:05 PM (112.145.xxx.70)튼튼하신가봐요...
14. ...
'23.7.5 4:02 PM (106.102.xxx.147)면기도 자주나 한국도자기 흰걸로...
15. …
'23.7.6 12:09 AM (61.25.xxx.4) - 삭제된댓글포모나 라인은 정말 잘만든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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