냄새가 너무너무 심해서 머리가 아플 지경이에요.
참고로 저 노인냄새도 잘 못 느낄만큼 냄새에 둔한 편인데
이분은 정말 코를 틀어 막고 싶고 그리 못하니 살짝살짝 빗겨 다녀요.
안 씻는 분 같지는 않은데 땀냄새가 이리 강할수가 있는지..
출근할때마다 상의가 그냥 홀딱 다 젖어서 와요..
계속 움직이는 일을 하는데 그분이 왔다 가실때마다 하아....ㅠ.ㅠ
여벌로 상의 하나 더 들고 다니면 어떻겠냐고 말하면 실례겠죠..?
참고로 여자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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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냄새.. 같이 일하는 분이 땀을 말도 못하게 흘리는데...
땀냄새 조회수 : 3,770
작성일 : 2023-07-05 00:29:39
IP : 119.17.xxx.16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혹시
'23.7.5 12:31 AM (119.71.xxx.22)술 좋아하는 분 아닌지
술 자주 마시는 사람들 땀 냄새가
코를 찌르듯 독해요. 아주 시큼한 냄새2. 갱년기
'23.7.5 12:32 AM (210.96.xxx.10)갱년기가 심하신거 아닐까요
3. 원글이
'23.7.5 12:36 AM (119.17.xxx.167)아! 갱년기.. 그럴지두요.
연세가 60 좀 넘으셨어요4. 제가 요즘
'23.7.5 2:10 AM (213.89.xxx.75)그래요. 조금만 걸어도 땀 범벅 이에요.
살이 쪄서 더 그런듯요.5. 제가 요즘
'23.7.5 2:11 AM (213.89.xxx.75)몸냄새는 자주 씻고 어쩌고보다 더 심각한게 피부병이요.
사람들이 잘 모르더라구요.
뾰루치 나는것도 피부병이고 냄새나는것도 피부병 이에요.6. 그냥
'23.7.5 8:13 AM (112.184.xxx.177) - 삭제된댓글땀 많이 난다고 땀 냄세 많이 나는거 아니예요
음식을 어떻게 먹느냐에 따라서 냄세 안날수도 있어요7. 냄새 노
'23.7.5 11:37 AM (115.143.xxx.46)70넘으신 저희 엄마 땀으로 옷이 홀딱 젖어도 냄새 전혀 안 나는데요. 땀을 많이 흘리면 몸 속 노폐물이 쌓이지 않아 체취 덜하다고 들었어요. 그래서 주기적으로 운동해서 땀 빼주라고들 하던데요.
그 분은 뭔가 다른 이유 같아요.8. ...
'23.7.5 1:59 PM (175.197.xxx.8)어디가 안좋음 그렇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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