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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윤 대통령 오랜 친구들의 암묵적 금기어

조회수 : 3,727
작성일 : 2023-07-02 20:42:20
김건희, 윤 대통령 오랜 친구들의 암묵적 금기어
https://www.hani.co.kr/arti/opinion/column/1050067.html#cb

윤석열 대통령의 아주 오래된 친구들만 아는 암묵적 금기어가 있다. 김건희 여사다. 대통령의 40년 지기는 “(윤 대통령이) 와이프에 대해 남달리 과하게 반응하는 게 있어서” 언제부턴가 다들 입에 올리지 않게 됐다고 했다. 흔한 부부 동반 모임도 기억에 없다고 한다. 그는 대통령 부부가 애정 이상의 것을 공유하고 있고, 주도권은 김 여사에게 있는 것 같다고 했다.
검찰총장 시절 윤 대통령을 가까이서 보좌했던 한 전관 변호사는 대선 캠프에 합류했다가 곧장 결별을 당했다. 당시 봇물 터지듯 쏟아지던 김 여사 의혹에 대해 대통령 면전에서 직언을 한 것이 화근이었다고 한다. 역시 대선 과정에서 주요 직책을 맡아 김 여사 문제의 심각성을 지적한 여당의 한 의원은 집권 이후 뉴스에서 사라졌다.

ㅡㅡㅡㅡㅡㅡ
윤부부 볼때마다
전두환 이순자 생각나요

전두환 이순자처럼 오래 살까요?
IP : 175.223.xxx.46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7.2 8:42 PM (175.223.xxx.46)

    김건희, 윤 대통령 오랜 친구들의 암묵적 금기어
    https://www.hani.co.kr/arti/opinion/column/1050067.html#cb

  • 2. ....
    '23.7.2 8:47 PM (14.32.xxx.78)

    처음엔 어떻게 만났나 싶었는데 본질적으로 같은 인간이예요 소울메이트~부럽네요 지옥까지 같이 갈듯!!

  • 3. ..
    '23.7.2 8:49 PM (121.163.xxx.14)

    전두환 이순자는 아닌 거 같아요
    이순자는 비교하면 너무 순한맛

  • 4. ㅇㅇㅇ
    '23.7.2 8:50 PM (120.142.xxx.18)

    쪽팔리는 것은 아나봐요? 2찍들도 쪽팔려하긴 하더구먼.

  • 5.
    '23.7.2 8:54 PM (175.223.xxx.46) - 삭제된댓글

    ㅇㅇㅇ
    '23.7.2 8:50 PM (120.142.xxx.18)
    쪽팔리는 것은 아나봐요? 2찍들도 쪽팔려하긴 하더구먼.

    ㅡㅡㅡㅡㅡ
    아닌데....

    ㅡㅡㅡㅡㅡㅡ
    윤 대통령 부부의 관계는 범상하지 않다. 국가 보안시설인 대통령 집무실에서 찍은 사진을 팬클럽을 통해 유출해 ‘보안 사고’ 논란이 일었을 때, 대통령은 침묵했다. 노무현 전 대통령 묘소에 ‘공식’ 참배를 가면서 전에 운영하던 사업체 직원을 대동해 공사 분별 못 한다는 비판이 제기되자, 대통령은 “봉하마을은 국민 누구나 갈 수 있는 데 아닙니까”라고 되레 반문했다. 그러니 또다시 아무 공적 지위가 없는 지인을 해외 순방에 거리낌 없이 데려가는 것이다. 최고 권력자가 이렇게 ‘실드’ 쳐주는 대상을 오래전부터 ‘역린’이라고 불렀다.

  • 6.
    '23.7.2 8:55 PM (175.223.xxx.46)

    ㅇㅇㅇ
    '23.7.2 8:50 PM (120.142.xxx.18)
    쪽팔리는 것은 아나봐요? 2찍들도 쪽팔려하긴 하더구먼.

    ㅡㅡㅡㅡㅡ
    아닌데....

    건드리면 가만안둬... 예요

  • 7.
    '23.7.2 8:56 PM (175.223.xxx.46)

    윤 대통령 부부의 관계는 범상하지 않다. 국가 보안시설인 대통령 집무실에서 찍은 사진을 팬클럽을 통해 유출해 ‘보안 사고’ 논란이 일었을 때, 대통령은 침묵했다. 노무현 전 대통령 묘소에 ‘공식’ 참배를 가면서 전에 운영하던 사업체 직원을 대동해 공사 분별 못 한다는 비판이 제기되자, 대통령은 “봉하마을은 국민 누구나 갈 수 있는 데 아닙니까”라고 되레 반문했다. 그러니 또다시 아무 공적 지위가 없는 지인을 해외 순방에 거리낌 없이 데려가는 것이다. 최고 권력자가 이렇게 ‘실드’ 쳐주는 대상을 오래전부터 ‘역린’이라고 불렀다.

  • 8. 순자&두환..
    '23.7.2 9:12 PM (14.34.xxx.119)

    역사적으론 괘씸한 부부이나 둘은 나름 애듯하던데 윤&김은 비지니스로 보이던데.. 비 오는날 지만 비 피할려고 우산 쓰고 비 홀딱 맞던 김씨 보니 똑같다 싶던데…

  • 9.
    '23.7.2 9:13 PM (118.32.xxx.104)

    홑이불 뭐 그런건가요?
    김범수 관련?
    아니면 조남욱?
    뭐가 하도 많아서 뭐가 뭔지도 모를듯

  • 10. ...
    '23.7.2 9:44 PM (14.52.xxx.37) - 삭제된댓글

    나경원 잘 지내고 있남 .......

  • 11. 전두환 이순자는
    '23.7.2 9:57 PM (124.53.xxx.169) - 삭제된댓글

    처음부터 부부로 만난 사람들,
    살인마지만
    정상적인 부부와 륜명신은 서로 비교대상은 아니지요.

  • 12. 윤석렬이
    '23.7.3 8:04 AM (106.102.xxx.237) - 삭제된댓글

    김건희 식구들과 함께 각종 비리에 연류되 있쟎아요
    무속인말 두려워 김건희 싸고 도는거예요
    김건희가 윤석렬의 여자가 아니고 김건희의 수많은 잠자리 상대 중 하나 입니다 윤석렬은..
    돈과 가른 기술? 로 가스라이팅 시켜놨지요 윤석렬을..

  • 13. 라마다 에이스
    '23.7.3 9:03 AM (106.102.xxx.237)

    시절에 조남욱 화장이 건희가 명신이던 시절 윤석렬하고만 알고 지냈겠어요?
    홍만표도 데리고 잤다는 말 있고 그 외 윤석렬 윗 기수중 힘있는 애들 에게 성상납 했으니 과거 여관 불법운영 정대택 사건.. 요양원 의료부정수급사건 등등 그외 주가 조작 논물 표절 학위조작이 다 덮이지 윤석렬 하나한테 성상납해서는 다 못 막아요 오죽하면 박영수가 지만 못먹었다고 투덜댔단 후문이..
    젊은 검사들은 아니여도 이명박 정부때 부터 잘 나가던 나이 좀 있는 검사들은 김건희랑 구*동서들 입니다

  • 14. 라마다 에이스
    '23.7.3 9:05 AM (106.102.xxx.237)

    그러니 윤석렬과 오래 알고 지낸 사람들은 김건희에대해 어느정도 알고 있고 윤석렬 앞에서 얘기 못 꺼낼 수 밖에요..

  • 15. 허허
    '23.7.3 10:38 AM (106.244.xxx.134)

    전두환 이순자는 부부 느낌
    윤석열 김건희는 상하관계?

  • 16. 아니 쟤들은
    '23.7.3 10:54 AM (39.7.xxx.164)

    보는 눈이 왜 저리 낮은가…
    아니면 특이한 경험을 좋아하나..
    이해가 안되네요 ㅎㅎㅎ

  • 17. 라마다 에이스
    '23.7.3 1:27 PM (122.153.xxx.114)

    그게 보는 눈이 낮다기보다...( 낮긴 하지요) 안해욱 회장이 증언 했쟎아요
    건희랑 자고 난 남자들이 건희를 만족해 한다쟎아요
    주기적으로 이쁜이 수술 한다고 서울의 소리 이명훈 기자한테 친인척이 재보한 녹취록 방송 됐었어요
    그 미친놈들 중 차마 김건희를 데리고 놀긴 해도 결혼은 괜찮은 집안 여자랑 하는데..
    윤석렬은 그럴 주제도 못되는 거예요
    있는집 처자들이 같은 검사면 윤석렬한테 시집 않가지요
    그러니 윤석렬은 김건희에게 가스라이팅 당해 같은 범죄 공동체가 되어 한 몸 처럼 다 덮어주는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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