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발 초등 입학전에 이 교육만 시켰으면...
1. 수업시간에 앉아있기
2. 수업시간에 잡담하지 않기
3. 선생님 말꼬리 잡고 말대꾸, 말장난 안하기
4. 자기 물건 아무데나 두고 찾고,
쓰레기 아무데나 바닥에 막 버리지 않기
5. 수업 시간 화장실은 진짜 정말 꼭 필요할 때
6. 수업 시간에 자기 물건 지속적으로 만지고 장난치지 않기
영유 나오고 대치동 학원 레벨 높아도
기본 생활 습관이 옛날 유치원생만큼도 안되는
애들이 너무 너무 많아요.
공주 왕자로 커서 어른도 우습고 자기 맘대로 막 하는 애들
참 큰 일이에요.
1. ㅋㅋ
'23.7.2 8:07 PM (223.62.xxx.74) - 삭제된댓글초등 저학년이 학교에서 배우는 게 저런 거잖아요. 저런 사회화 배우려 초등학교가 꼭 필요한 거고요. 초저쌤들이 제일 힘들 것 같아요. 천둥벌거숭이들을 사람으로 만드는 과정ㅜ
2. 아
'23.7.2 8:11 PM (118.235.xxx.9) - 삭제된댓글초저 아이들이 기본 생활 습관이 하나도 안됐는데
학과 공부는 또 많이 하고 들어오는 상황.
사회화가 아니라 가정교육이 한참 부족해요.
초등에 잠깐 일할 기회 있어서 느낀 거녜요.3. 아
'23.7.2 8:12 PM (118.235.xxx.9) - 삭제된댓글초저 아이들이 기본 생활 습관이 하나도 안됐는데
학과 공부는 또 많이 하고 들어오는 상황들이 꽤 보이고요.
사회화가 아니라 가정교육이 한참 부족해요.
초등에 잠깐 일할 기회 있어서 느낀 거녜요.4. 그러게요
'23.7.2 8:13 PM (218.157.xxx.171)솔직히 예전의 권위적인 교육이 훨씬 나은 것 같아요. 때에 따라서는 손바닥이나 엉덩이에 매 맞는 것도 필요하구요. 뺨을 때린다던가 하는 모멸적인 체벌은 절대 반대하지만요. 지금은 훈육이 아예 사라져버린 시대가 되었어요.
5. ...
'23.7.2 8:13 PM (61.81.xxx.107)저런 행동 고칠려면 체벌이 있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햐면, 저런 행동하는 아이들은 1년을 체벌없이 타일르고 설득해도 말귀를 알아듣지 못하기 때문에 저런행동들이 고쳐지지 않습니다. 한 반에 저런 아이들이 보통 2-3명이 있는데, 선생님의 시간과 노력의 70-80%는 자란 아이들에게 거의 헛되이 낭비된다고 생각합니다.6. ㅇㅇ
'23.7.2 8:15 PM (211.221.xxx.248)기본생활습관같은소맇ㅎㅎㅎㅎㅎㅎㅎ
그거 하기 싫으면 1학년 담임 하지말던가
퇴임하세요.
아니면 진보적으로 나이에 맞는 교육과정으로 교육과정개편에 앞장 서시던가 하는게 빠를듯
옛날부터 지금까지
8세가 40-50분 앉아서 님 수업 가만히 집중하는게
말이 되는 소린가요?
그건 어른들이 님 수업 들어도 지루해서 움직여요7. 0011
'23.7.2 8:16 PM (58.233.xxx.22)저걸 다 갖춘 유아기는 없죠....
8. …
'23.7.2 8:18 PM (27.1.xxx.25)3번 빼고는 다 학교 입학해서 초등학교 저학년 때 배우는 거예요 집에서는 저걸 가르칠 맥락이 없어요 사적 공간이잖아요
9. ㅇㅇ
'23.7.2 8:19 PM (211.221.xxx.248)1번에서 말이안되서 웃었네요.
정말 기본생활습관만 말했으면 공감했을듯. 정리 같은것10. 엥
'23.7.2 8:19 PM (218.157.xxx.171)옛날에 초등 1학년이면 대부분 교실에서 얌전히 수업 잘 들었는데요. 윗 댓글보니 원인이 뭔지 알겠네요.
11. ㅇㅇ
'23.7.2 8:20 PM (211.221.xxx.248)언제 말하는건가요
12. ㅋㅋ
'23.7.2 8:20 PM (223.62.xxx.9) - 삭제된댓글원글에 쓰인 거 다 초등학교에서 가르치고 체득하는 거 맞아요. 애들도 인간이라 엄마가 집에서 백날 말해도 이해못해요. 친구들, 가족 아닌 어른들 사이에서 배우게되죠.
13. ㅇㅇ
'23.7.2 8:21 PM (211.221.xxx.248)초등교사발 체벌이 난무하던때 말인가요?
그럼 체벌을 부활시키려고 노력하던가
안되면 수업시간을 나이 교육에 맞게 줄이려고 노력해보던가 하세요.14. ㅎㅎㅎ
'23.7.2 8:22 PM (211.58.xxx.161)초1 담임이 할일인데???
12시도 되기전에 수업끝나는데 그게 그렇게 힘들어요??
수업시간통제하고 교육시키는게 초1샘이 가르칠일이잖아요
설마 엄마들이 수업시간에 돌아다니라하겠어요?15. ㅇㅇ
'23.7.2 8:22 PM (211.221.xxx.248)옛날 체벌이 있을땐 당연히 가만히 있었겠죠.
ㅎㅎㅎㅎㅎㅎㅎㅎㅎ
님은 1학년 님 담임교사 생각 나시나요?
어떻게 교육했는지
전 나이많은 교시가 어떻게 교육했는지 기억나요16. ㅇㅇ
'23.7.2 8:24 PM (211.221.xxx.248)엥 말이에요. 엥이 말한 옛날은 체벌이 있을때니까
가만히 자연적으로 두면 말이안되는 나이때 가만히 있던거죠17. 음
'23.7.2 8:24 PM (222.239.xxx.240) - 삭제된댓글초등이요?
중학교에 있지만 저 위에 사항들은
중학생들도 안되는것들입니다
학군지 중학교인데도
그래요
진짜로요18. ...
'23.7.2 8:24 PM (61.81.xxx.107)선생님의 말씀에 무조건, 따르라고, 100% 복종 순종하라고 가르치세요!!! 그러면 위의 행동들 다 고쳐집니다.
19. 저는
'23.7.2 8:27 PM (124.5.xxx.61) - 삭제된댓글초등 담임 교사 아니에요.
20. 헐
'23.7.2 8:28 PM (122.36.xxx.85)저러거 배우는 과정이 1학년인데.
힘들면 교사 그만두세요. 애들 잡지 말고.
가정교육같은 소리하네.21. .....
'23.7.2 8:28 PM (39.7.xxx.219)저걸 선생이 가르쳐야 하다니
저런 생각으루하는 부모들이 태반이니 요즘애들이
이모양이죠.
그럼 부모들은 집에서 뭐해요.
애만 싸질러 놓으면 어린이집.유치원.학교에서 알아서 키우란건가??
선생이 가르치려고 하면 우리 애 힘들게 하지 말라고 하면서
아동폭력으로 신고하면서 뭘 가르치래22. 저는
'23.7.2 8:30 PM (118.235.xxx.129) - 삭제된댓글수업 시간에 꼼짝 앉고 있으라는 게 아니라 수업시간이 앉아 있는 시간이라는 걸 알아야죠. 그 개념도 없는 애가 꽤 있어요. 수업시간이든 뭐든 내가 원하면 돌아다니는 시간. 또 그럴 수 있다는 부모.
23. ㅋㅋ
'23.7.2 8:32 PM (122.42.xxx.82) - 삭제된댓글미치겠다 걍 대학병원의사하지
외주쓰겠네
교대가 대단한가요??24. 저는
'23.7.2 8:32 PM (175.193.xxx.206)원글님 말씀에 동의해요. 20년전 생방송 부모60 EBS 에서도 초등 선생님들이 학교 입학하기전 가장 중요한게 뭐냐고 물으면 수업시간에 앉아있는거라 했어요.
한글 떼고, 수세기 하고 그보다 더 중요한게 그거라구요.
세월이 지나도 안변하는것 같네요.
그런데 요즘 엄마들은 학교 가기전 한글떼기가 더 먼저긴 하죠. 한글뿐 아니라 영어도 해야하고 미술도 해야하고... 그런데 정작 선생님한테 집중하는 시간에 그게 안되니 힘들것 같네요.25. 음
'23.7.2 8:32 PM (222.239.xxx.240)유명 교육학자가 이미 아이들 인격은 만7세 이전에
다 형성된다고 했죠
가정교육이 중요하다구요
집에서 부모말 안듣는 애가 학교에서
뭘 배우겠어요
최소한 선생님 말이라도 잘 들을수
있게 교육시켜 보내라는거쟎아요
그것도 못하겠으면 애를 싸질러 낳지
말구요
교사한테 그만두라고 말하기전에
본인 부모자격이나 고민좀 하세요26. 저는
'23.7.2 8:33 PM (118.235.xxx.129)수업 시간에 꼼짝 앉고 있으라는 게 아니라 수업시간이 앉아 있는 시간이라는 걸 알아야죠. 그 개념도 없는 애가 꽤 있어요. 수업시간이든 뭐든 내가 원하면 돌아다니는 시간. 또 그럴 수 있다는 부모.
저런 것이 학교의 룰이라는 걸 아예 몰라요.27. ...
'23.7.2 8:33 PM (1.233.xxx.247)댓글보니 우리나라는 가정에서부터 무너지고 있군요
원글님 애쓰지마세요28. . .
'23.7.2 8:34 PM (116.39.xxx.162)코 풀고
똥 닦는 것도 교육 시켜야죠.
초1들 코 닦아 주고 똥 닦아 주는 건 아닌 듯...
학생수가 30명 안팍인데...29. ㅋㅋ
'23.7.2 8:34 PM (122.42.xxx.82) - 삭제된댓글미치겠다 걍 대학병원의사하지
외주쓰겠네
제발 오프에서 담임 안되기를30. ㅇㅇ
'23.7.2 8:37 PM (211.221.xxx.248)“유명학자가” 어쩌구 저런 말을 맥락에 안맞게 하는 사람이 교육계에 있으니문제죠
지금 가정교육하고 안맞는 말을 섞어놓으니
반대하는 사람이 많은거잖아요?
나이에 맞는 교육시간인가
본인의 수업이 나이에 맞지 않아서 수업에 집중하지 않는 것인가
이런고민은 하나도 없이
여경처럼 찡찡찡
초1이 수업시간 40-50분 앉아있지못하고 집중못하고
화장실 가는 시간????????????????ㅎㅎㅎ
가정에서도 당연히 말하고 학교에서도 수백번 배워야 되는겁니다
초등교육 전공한 사람이 생각하는게 이모양이니ㅉㅈ
유명학자가 그 말을 할 수 있는 그나라의 배경과
그사람이 하는 교육을 생각해봐요
아이스크림 사이트에 의존해서 영상이나 찍찍날리는
교육?자가 인용할만한 소리인지31. 에구
'23.7.2 8:40 PM (119.70.xxx.249)저 위에 예전에 애들이 체벌이 있어서 앉아 있었다구요?
이러니 우리나라 교육이 무너지는 거에요.
수업시간에 앉아있는건 유치원에서 다 배우죠. 그걸 못 배워서 초등가서도 자유롭게 돌아다니면 그걸 학교서 배우라고요?
도대체 언제요? 그런건 배워서 올라가야 맞죠.32. 그래서요..
'23.7.2 8:42 PM (39.118.xxx.224) - 삭제된댓글선생님.. 그 교육을 어떻게 시키는 건데요?
뭐 구체적인 내용은 없고 그냥 만들어서 보내라 하면 어째요.
설마 엄마들이 학교가서 선생님 말 듣지말고 수업시간에 돌아다녀도 된다고 교육 시키겠나요?
당연히 집에서도 교육 시키지요.
그런데..입학전에는 그런 상황과 환경이 안 만들어지잖아요.
당연히 저학년때는 교실이라는 공간과 상황속에서 선생님과 부모들이 함께 만들어 가야죠.
구걸 무턱대고 집에서 교육 시키고 만들어서 보내라고 하면 어떡해요. 그렇게 만들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알려주세요.33. ㅋㅋ
'23.7.2 8:44 PM (122.42.xxx.82) - 삭제된댓글초저 거의 퇴임앞둔 여할머니샘이
2교시끝나면 기력딸려서 애들을 그리잡는다고
샘들 생리기간이 언제일지 학부모가 예측가능함 여전히 히스테리
꼬마대장하고 공주병말기집단들34. ㅇㅇ
'23.7.2 8:44 PM (211.221.xxx.248)이러니 교육이 무너진다고요????
님이 말하는건 심각한 한두명 말하는건데
그것도 못견뎌서 가정교육 운운하며 편하고자 하는거잖아요.
다른 이유는 생각 안하고
유명학자 말 인용해가며
아아 이래서 한국교육이 이모양이에요35. ㅇㅇ
'23.7.2 8:47 PM (211.221.xxx.248) - 삭제된댓글아이스크림 사이트~~~~아이스크림 사이트~
거기
의존만 하는 교사가 문제 아닌가요?
교육에 대한 고민 없이
물론 모든 교사가 그렇다는 것은 아닙니다.
마치 모든것을 가종교육 탓하고
요즘 모든 아이들이라고 매도하는 이런 교사됴36. 음
'23.7.2 8:47 PM (222.239.xxx.240)저에 대해서 알지도 못하면서
혼자 지레짐작으로 웃기시네요
저교사가 어떤 수업 하는지 알지도 못하면서
폄하하고 자신 어릴적 기억 끌어다가
엄한데다 화풀이하는게 누군데요
저도 한번 당신글만 보고 평가해볼까요?
그러니 댁같은 부모 밑에서 자란
자식들이 제대로 배우지도 않으면서
책임은 나몰라라하고
지 권리만 주장하면 내세우는 사람들이
되는겁니다
가정교육 못하겠으면 부끄러운줄 알고 조용히 있어요
댁같은 사람들때문에 한국교육이 이모양이니까요37. 아마
'23.7.2 8:48 PM (118.235.xxx.129) - 삭제된댓글아주 잠깐 일했고 이제 안해요. 저게 기본이라는 거죠.
룰에서 융통성 있게 하는 거지 강아지 유치원인지 학교인지 모르는 상황도 괜찮은가요? 유아기 공공장소에서 저런 교육이 우선이지 영수교육이 우선은 아닌 것 같아요.38. ㅇㅇ
'23.7.2 8:48 PM (211.221.xxx.248)아이스크림 사이트~~~~아이스크림 사이트~
거기
의존만 하는 교사가 문제 아닌가요?
교육에 대한 고민 없이
물론 모든 교사가 그렇다는 것은 아닙니다.
마치 모든것을 가정교육 탓하고
요즘 “모든” “대다수” 아이들이 그런것 처럼
매도하는 이런 교사죠39. ㅇㅇ
'23.7.2 8:50 PM (211.221.xxx.248)본인 편하고자 아이들과 가정교육만을 매도하는
그런 교사가 문제죠.
교육에 대한 무슨 고민을 했는지
그런 교사가 이런데 쓰는거 봤어요?????
물론 모든교사가 그런거 아닙니다 일부40. 아마
'23.7.2 8:51 PM (118.235.xxx.129) - 삭제된댓글아주 잠깐 일했고 이제 안해요. 저게 기본이라는 거죠.
룰에서 융통성 있게 하는 거지 몇 아이들은 강아지 유치원에 왔는지, 놀이동산인지, 학교인지 모르는 상황도 괜찮은가요? 나머지 온순한 애들한테 피해가 커요. 에너지 80% 저런 아이 몇 한테 쓰고 기빨리고...유아기 공공장소에서 어떻게 행동할지에 대한 교육이 우선이지 영수교육이 우선은 아닌 것 같아요.41. 아마
'23.7.2 8:52 PM (118.235.xxx.129)아주 잠깐 일했고 이제 안해요. 앞으로 할일도 없고요. 해외로 가게 되어 준비 중이고...저게 기본이라는 거죠.
룰에서 융통성 있게 하는 거지 몇 아이들은 강아지 유치원에 왔는지, 놀이동산인지, 학교인지 모르는 상황도 괜찮은가요? 나머지 온순한 애들한테 피해가 커요. 에너지 80% 저런 아이 몇 한테 쓰고 기빨리고...유아기 공공장소에서 어떻게 행동할지에 대한 교육이 우선이지 영수교육이 우선은 아닌 것 같아요.42. ㅇㅇ
'23.7.2 8:53 PM (211.221.xxx.248)뼛속깊이 권위적이고 편하고자 하는 생각이 차있어서 뭐가 잘못된지도 모르죠
변화를 추구하려하지 않고
다만 옛날같지않다죠
권위있는 선생님 환영입니다.
권위적인 상상만 가득찬 교사말고
전교조는 좋아하진않지만
그 진보적이고 학생들을 위하고자 하는 마음과 교육열은 높이삼43. ㅇㅇ
'23.7.2 8:56 PM (211.221.xxx.248)몇아이들 문제를 마치 요즘 대다수 모든 가정교육이 문제인것처럼…
하 내가 누구 교사도 아니고 왜 일일이 설명을 해줘야하나44. 문제는요.
'23.7.2 8:59 PM (118.235.xxx.129) - 삭제된댓글문제는요. 그 몇 아이들이요. 교사 에너지 80%를 쓰고 나머지는 1%밖에 안 돌아가요. 80%의 에너지를 그런 아이들을 저런 교육하는데 씁니다...
45. ㄷㄷㄷㄷ
'23.7.2 9:01 PM (124.50.xxx.40)암만 생각해도 그런 애들 반에 두어 명 있었는데
지금은 그런 애들이 반이 넘어서 저러는 거잖아요?46. 문제는
'23.7.2 9:01 PM (118.235.xxx.129)문제는요. 그 아이들이요. 교사 에너지 80%를 쓰고 나머지는 1%밖에 안 돌아가요. 80%의 에너지를 그런 아이들을 저런 교육하는데 씁니다...
47. ...
'23.7.2 9:02 PM (114.207.xxx.227)지금도 한두명이예요....에휴
48. 문제는
'23.7.2 9:03 PM (118.235.xxx.129) - 삭제된댓글있을 퍼센트는 랜덤입니다.
49. 문제는
'23.7.2 9:04 PM (118.235.xxx.129)몇 명 있을지는 랜덤입니다.
50. 님…
'23.7.2 9:18 PM (39.118.xxx.224) - 삭제된댓글초등교사 아니구..학원 강사였죠?
그렇담..그런 생각 가지는거 인정! 공교육도 아닌데 뭐하러 애들 생활습관까지 바로 잡아주려 고민 하겠어요.
공교육 선생님의 생각이 아니라서 다행51. ......
'23.7.2 9:47 PM (175.193.xxx.138) - 삭제된댓글초1 선생님 애들 코닦아주고, 똥 닦아주고 안해요.ㅋㅋㅋ
코는 애한테 스스로 닦으라고, 알아서 하라고 하고,
초1아이 화장실에서 볼 일보니, 담임이 엄마 불렀어요
아이 뒤처리 해주라고....
학교에서는 학교 생활, 사회성 배우고
집에서 가정교육 제대로 배우면 좋겠어요.52. ㅉㅉ
'23.7.2 9:51 PM (49.164.xxx.30)참나..그래서 댁 정체가 뭔데??
글만보고 초등교사인줄.. 너나 잘하세요
꼴랑 잠깐 일해보고, 자알~한다
예전에도 그런애들은 꼭 있었음53. 세상에
'23.7.2 9:55 PM (217.149.xxx.210)체벌이요?
체벌하자는 너님부터 먼저 맞자!54. 시간
'23.7.2 10:42 PM (124.111.xxx.108)시간이 지나고 주변의 많은 아이들의 얘기를 들어보니 원글님이 얘기한 것 중의 대부분이 adhd에 해당하는 것이었네요. 아주 옛날에는 그냥 산만한 아이라는 꼬리표 뿐이었다면 요즘은 훈육을 통하든 의술을 통하든 해결되는 것 같아요. 이런 제 생각이 세상의 변화에 따라 또 변할 수도 있을 것 같기도해요.
55. ..
'23.7.2 10:51 PM (116.39.xxx.162)초 1선생님 물티슈 달라고 하시던데요?
왜 그러냐 물으니
애가 똥 닦아 달라고 화장실에서 선생님 부르고 있더군요.
코도 선생님이 풀어 주더군요
실제 봤고
저도 닦아 주었네요.56. ...
'23.7.2 11:17 PM (118.235.xxx.154)요새 정규 담임이 아닌, 학교 관계자들이 오히려 초저애들에 대한 기대수준이 과도하게 높고, 그 기준을 충족시키지 못한 애들한테는 비교육적으로 말하고 행동하는 경우들이 왕왕 있더군요. 담임선생님들은 계속적으로 교육을 받다보니, 다양한 아이들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방법도 연구하고 그러는데, 연령이 좀 있는 다른 직의 여성분들은 그렇지 않은 경우를 종종 봤죠. 그냥 애 흉, 그 애 부모 흉만 보고요.
57. ...
'23.7.2 11:25 PM (37.140.xxx.76)저게 안되는거면 우리나라 젊은 부모들 훈육 잘 하지 못하고 있는거에요
.
예전에 우리 초등입학했을때 기억하면 선생님 말씀 정말 잘 들었죠.
한번은 미국에서 옛날 기차를 박물관처럼 만들어놓은 기차박물관을 갔는데..
책상위에 그 옛날 물건들, 신문, 찻잔 그릇등등 아무런 보관함도 안만들어놓고 그대로 놔뒀어요.
거기있는 미국 애들 한명도 안만지더라구요. 심지어 두세살짜리 애들도요.
그거 보고 정말 놀랬거든요.
미국학교에서 의외로 초등애들 말 정말 잘 들어요. 그런면에서 정말 철저히 집에서 교육시키더라구요.
대부분 말 다 잘 들어요.58. 아
'23.7.2 11:59 PM (118.235.xxx.117) - 삭제된댓글미국에서도 학교에서 일한 적 있고요.
보통 학교, 부모, 교사 모두 어린 아이들에게 단호합니다.
한국 보다 훨씬 더...거기 교사들이 가르치는 건 한국인 부모들이 만족하긴 쉽지 않아요.59. 아
'23.7.3 12:02 AM (118.235.xxx.117)미국에서도 학교에서 일한 적 있고요.
보통 학교, 부모, 교사 모두 어린 아이들에게 단호합니다.
한국 보다 훨씬 더...미국 교사들이 공립초에서 가르치는 건 한국인 부모들이 만족하긴 쉽지 않아요.60. ㅇㅇ
'23.7.3 6:38 AM (180.71.xxx.78)본인 저학년때는 저거 다 지켰을까요
그러니까 아이지 .어쩌라고 저걸다.
저거 못하는 어른도 많음61. 구글
'23.7.3 6:40 AM (103.241.xxx.186)애들이 어케하나요
초 1은 사실 저거 배우러 학고 가는거 같아요
그래서 초저 담임이 극한직업 아닌가오
오히려 애들 본성 인정해서 똑같은 앉아서 수업하기보단
바닥에 앉거나 체육시간 더 늘리는게 현실적일걸요62. 구글
'23.7.3 6:41 AM (103.241.xxx.186)초3부터 여전히 저런애가 있다면 그건 문제라고 보입니다
63. 저걸
'23.7.3 7:19 AM (68.61.xxx.32)학교가서 배우라구요?
유치원 안 다니던 세대도 아니고
어린이집, 유치원 다 다녔는데 저 정도 사회화를 학교에서 배운다니
그럼 그 전엔 왜 다닌 건가요?
8살이 4~50분 앉아있는게 말이 안되는거라면 학령기가 잘못 된 거죠64. 아이고
'23.7.3 9:06 AM (220.124.xxx.250) - 삭제된댓글세살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말이 괜히 잇는게 아니지요
여기도 보세요
학교가서 그런거 배우라고
애들이 학교가서 배울까요,
하던대로 하지
결국은 사춘기때 집에서도 난리치면 힘들어하면서,
그 애들이 결국 그 애들입니다,
어릴때부터 그런애들 평생 갑니다,
어릴때부터 잡아야해요, 정말로
참는걸 안배우고, 자기절제를 안배운애가 나이먹었다고 어느날 할거 같나요65. 아
'23.7.3 9:10 AM (118.235.xxx.117) - 삭제된댓글초등이 다 저렇지 하는 분은...다 그렇지는 않고요.
미국은 어린이집도 저거 다 하는 애들은 학부모 상담 계속하고 안 고쳐지면 결국 못 다니게 됩니다.
단체생활준비 부족으로..
단 장애판정 받은 경우 제외66. 아
'23.7.3 9:23 AM (118.235.xxx.117) - 삭제된댓글초등이 다 저렇지 하는 분은...다 그렇지는 않고요.
미국은 어린이집도 저거 다 하는 애들은 심각한 학부모 상담을 해요.단 장애판정 받은 경우 제외입니다. 그럴 경우 특수교육입니다.67. 아
'23.7.3 9:26 AM (118.235.xxx.117) - 삭제된댓글초등이 다 저렇지 하는 분은...다 그렇지는 않고요.
미국은 어린이집도 저거 다 하는 애들은 심각하게 학부모 상담을 해요. 단 의학적 판정 받은 경우 특수교육과 504PLAN 등으로 공교육내에서 도움 받을 수 있어요.68. 음
'23.7.3 9:30 AM (118.235.xxx.117) - 삭제된댓글초등이 다 저렇지 하는 분은...다 그렇지는 않고요.
미국은 어린이집도 저거 다 하는 애들은 심각하게 학부모 상담을 해요. 단 질환이나 장애문제인 경우 확실한 판정을 통해 특수교육과 504PLAN 등으로 공교육내에서 도움 받을 수 있어요.69. 음
'23.7.3 9:31 AM (118.235.xxx.117) - 삭제된댓글초등이 다 저렇지 하는 분은...다 그렇지는 않고요.
미국은 어린이집도 저거 다 하는 애들은 심각하게 학부모 상담을 해요. 단 질환이나 장애문제인 경우 확실한 판정을 통해 특수교육과 504PLAN 등으로 공교육 내에서 도움 받을 수 있어요.70. 음
'23.7.3 10:22 AM (118.235.xxx.117) - 삭제된댓글초등이 다 저렇지 하는 분은...다 그렇지는 않고요.
미국은 어린이집도 저 룰을 많이 어기는 아이들은 심각하게 학부모 상담을 해요. 가정교육으로 해결이 안되면 안되면 전문의 찾아가야 합니다. 단 질환이나 장애문제인 경우 확실한 판정을 통해 특수교육과 504PLAN 등으로 공교육 내에서 도움 받을 수 있어요.71. 음
'23.7.3 10:23 AM (118.235.xxx.117) - 삭제된댓글초등이 다 저렇지 하는 분은...다 그렇지는 않고요.
미국은 어린이집도 저 룰을 많이 어기는 아이들은 심각하게 학부모 상담을 해요. 가정교육으로 해결이 안되면 전문의 찾아가야 합니다. 단 질환이나 장애문제인 경우 확실한 판정을 통해 특수교육과 504PLAN 등으로 공교육 내에서 도움 받을 수 있어요.72. 음
'23.7.3 9:16 PM (118.235.xxx.129)초등이 다 저렇지 하는 분은...다 그렇지는 않고요.
답글 9개나 단 한 분은 저런 원칙을 반대하는 분이네요. 이유가 뭘까요?
미국은 어린이집도 저 룰을 많이 어기는 아이들은 심각하게 학부모 상담을 해요. 가정교육으로 해결이 안되면 전문의 찾아가야 합니다. 단 질환이나 장애문제인 경우 확실한 판정을 통해 특수교육과 504PLAN 등으로 공교육 내에서 도움 받을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