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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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 안정효 별세
1. ..
'23.7.2 7:17 PM (175.116.xxx.85)번역가로도 유명하셨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 ㅇ
'23.7.2 7:20 PM (125.132.xxx.103) - 삭제된댓글소설가보다 번역가로 더 친숙하셨던 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3. 아..
'23.7.2 7:28 PM (49.175.xxx.11)헐리우드키드의 생애 좋아했던 책이예요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4. ...
'23.7.2 7:30 PM (119.71.xxx.84)하얀전쟁
은마는 오지 않는다
헐리우드 키드의 생애
아득한 기억이 밀려오네요
하얀전쟁에 안성기님도 너무 늙으셨고ㅠ
인생무상..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5. 소설뿐만
'23.7.2 7:36 PM (118.235.xxx.154) - 삭제된댓글아니라 '글쓰기 만보'도 참 좋았습니다.
이 책덕분에 에밀졸라의 '테레즈 라캥'(박찬욱 감독의 '박쥐'의 원작),
조지 오웰의 '파리와 런던의 밑바닥 생활'까지 읽어봤어요.
몇 안되는 취향저격의 작가였는데...ㅠㅠ
저 세상에서 편히 쉬시길.
멋진 분. 감사했습니다.6. ...
'23.7.2 7:37 PM (221.151.xxx.109)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7. ㅡㅡㅡㅡ
'23.7.2 7:44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8. ,,
'23.7.2 7:47 PM (85.255.xxx.148)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9. ㅇㅇㅇ
'23.7.2 7:54 PM (120.142.xxx.18)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학부 전공수업으로 영번역/작문 수업을 들었었는데, 갠적으로 참 잼있었어요.
다양한 주제로 잼있게 수업을 하셨어요. 전 그 시간에 배운 것도 많구 즐거웠는데
참 오래전 일이네요 이젠.
어떤 식의 인연이든 이렇게 부고 소식을 들으면 내가 참 오래 살았구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10. …
'23.7.2 8:01 PM (211.252.xxx.129)상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1. 이윤기님
'23.7.2 8:19 PM (14.32.xxx.215)안정효님 정말 좋아했던 두 작가분이 다 영면하셔서 너무 슬퍼요
12. 고려원 출판사
'23.7.2 9:24 PM (116.43.xxx.34)니코스 카잔차키스 전집
안정효 이윤기 님 번역 정말 좋아했는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13. ㅇㅇ
'23.7.2 11:08 PM (125.132.xxx.156) - 삭제된댓글박윤채님 안정효님
그 연세분들 잇달아 가시네요
다들 장수한다 해도 팔십초반에 많이들가시네요14. ...
'23.7.3 12:23 AM (49.174.xxx.21)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