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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솔직히 양산은 할머니 같지 않나요?

조회수 : 10,337
작성일 : 2023-07-01 16:29:41
전 진짜 차라리 덥고 말지 양산들고 다니느니…
IP : 114.206.xxx.112
10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23.7.1 4:31 PM (39.7.xxx.226)

    전 대딩 때부터 들고다녔어요

  • 2. ㅇㅇ
    '23.7.1 4:31 PM (113.10.xxx.90)

    얼굴에 얼룩덜룩 기미 잡티생겨봐야.!
    피부과 수억들여도 자외선차단 못하면 더 심해짐

  • 3. 아뇨
    '23.7.1 4:31 PM (210.100.xxx.239)

    20대부터 들었어요

  • 4. 828
    '23.7.1 4:31 P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저도 20대부터 쓰고 다녔어요

  • 5. ..
    '23.7.1 4:32 PM (211.208.xxx.199)

    아직 피부관리가 아쉽지않은 나이신가봐요.

  • 6. 나이들어서
    '23.7.1 4:32 PM (27.117.xxx.173)

    후회해도 때는 이미 늦어요.

    일본은 남자들도 들고 다니던데요.

  • 7. ㅇㅇ
    '23.7.1 4:33 PM (122.35.xxx.2) - 삭제된댓글

    햇볕 쨍쨍하면 할머니고 뭐고
    양산 든 사람만 보이던데요.

  • 8. 썬캡
    '23.7.1 4:34 PM (49.175.xxx.75)

    헬렌 비앙카로는 부족한가요

  • 9. ..
    '23.7.1 4:34 PM (118.221.xxx.98) - 삭제된댓글

    더위 먹어 쓰러지는 것보다
    양산 쓰는 게 낫죠.
    햇빛 알러지 있는 사람은
    양산 필수에요.

  • 10. ㄷㅁㅁ
    '23.7.1 4:34 PM (49.167.xxx.50) - 삭제된댓글

    대놓고 나 양산이예요 하는 거 말고
    우양산 겸용은 그래도 나은 것 같아서
    서른부터 들고 다녔어요

  • 11. ......
    '23.7.1 4:35 PM (39.119.xxx.80)

    전 중학교때부터 들고 다녔어요. ㅋㅋ
    피부 그런건 몰랐고 그냥 훨씬 덜 더워서요.
    피해 주는 것도 아닌데 누가 뭐래든 뭔 상관인가요.

  • 12. ...
    '23.7.1 4:35 PM (175.197.xxx.111) - 삭제된댓글

    걷는 구간이 많으면 필요하겠지만
    짐많아지고 들고다니는게 너무 귀찮아서 안써요

  • 13. ..
    '23.7.1 4:35 PM (211.208.xxx.199)

    헬렌비앙카는 쨉이 안됨

  • 14. ..
    '23.7.1 4:35 PM (106.101.xxx.120) - 삭제된댓글

    뜨겁고 더운거 나만 아니면 신경 안쓰죠

  • 15. 빙그레
    '23.7.1 4:36 PM (49.165.xxx.65) - 삭제된댓글

    햇빛을 않받으니 쉬원하죠.

  • 16. 네??
    '23.7.1 4:36 PM (118.235.xxx.193)

    저 회사가 강남 한복판인데 점심시간에 젊은 직장인 분들도 많이 쓰도 다니던데요??

  • 17. Oo
    '23.7.1 4:36 PM (175.194.xxx.217)

    젊었을 때도 썼는데요. 뜨겁고 타기 싫어서

  • 18. 허긴
    '23.7.1 4:37 PM (49.175.xxx.75)

    요즘 남자들도 탈모걱정에 쓴다고 기사본듯요

  • 19. 원글님
    '23.7.1 4:37 PM (121.140.xxx.245)

    나이가 궁금해요. 나도 젊을땐 양산 노티난다 생각했는데 지금은 햇빛이 너무 뜨거우니까 양산이든 모자든 여름철 도보 외출때는 필수겠다 싶어요.

  • 20.
    '23.7.1 4:37 PM (114.206.xxx.112)

    여의도는 못봤어요 양산

  • 21. ..
    '23.7.1 4:37 PM (118.37.xxx.12)

    저도 20대 부터 썼어요
    외출하지 않으면 모를까 일단 뜨거운데 서있기도 힘들고
    햇빛에 인상도 더 쓰게 되서 기미와 주름이 더 생길 것 같아
    안할 수 없어요

  • 22. .....
    '23.7.1 4:38 PM (222.234.xxx.41)

    20대부터 들고다니긴했어요 얼굴잘타서 근데 사람많은데선 못펴니까 전단지같은걸로 가리고다녔네요

  • 23. 좀 그렇긴해요
    '23.7.1 4:39 PM (125.142.xxx.27)

    인정...ㅠㅠ

  • 24.
    '23.7.1 4:40 PM (1.238.xxx.15)

    너무 좋은데요
    그거없이는 여름 외출못해요

  • 25. ㅅㅌ
    '23.7.1 4:40 PM (106.102.xxx.18)

    내가 편안한 것이 최고죠 일

  • 26. 효과
    '23.7.1 4:40 PM (118.235.xxx.87)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저도 30대부터 쓰고 다니긴 했는데
    잡티나 기미는 생겼어요
    30대까지만 해도 피부희고 좋다는 소리 들었는데
    40넘으니 검버섯에 집티까지 ㅠ
    선크림도 열심히 바르고 양신도 쓰고 다녔는데도
    생겨서 피부과
    갔더니 의사가 잡티도 유전이라고 하던데요

  • 27. ㅇㅇ
    '23.7.1 4:42 PM (106.101.xxx.99)

    할머니같아 보여도 상관없네요
    일단 내가 시원한 게 중요해서요
    양산쓰면 확실히 안 쓰는 것 보단 시원해요

  • 28. ...
    '23.7.1 4:42 PM (106.101.xxx.222)

    몇년전에는 남자들도 쓴다고 뉴스에도 나오드만...
    실용성이냐 패션이 우선이냐 본인의 주안점에 따라 다르겠죠
    전 귀찮아서 안 쓰지만 양산 쓰면 몇도씩 온도가 내려간다면서요
    할매스러운게 문제가 아닐 수도 있죠

  • 29. 지금
    '23.7.1 4:43 PM (223.39.xxx.95)

    대구인데 좀전에 우산? 양산 쓰고 걸어가는 20대 쯤으로 보이는 남학생 봤어요

  • 30. 지나가다
    '23.7.1 4:44 PM (59.1.xxx.19)

    그게 첨엔 좀 그럴수도 있는데
    일단 써보면 알게되요.
    남편도 계속 들어오려고 해요 ㅋㅋ

  • 31.
    '23.7.1 4:44 PM (223.38.xxx.86)

    더워서 꼭 쓰는데
    그거 쓰고 안쓰고 차이 멈청나요
    어떻게 보이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내가 필요한게 중요해서..

  • 32. ...
    '23.7.1 4:45 PM (115.138.xxx.73)

    머리카락도 빛에 손상 많이 받아요.
    남이 할머니로 보거나 말거나 저도 20대때 부터 썼네요.

  • 33. 선플
    '23.7.1 4:46 PM (182.226.xxx.161)

    무슨소리예요 ㅎㅎ

  • 34. 많이 걸으면
    '23.7.1 4:46 PM (14.100.xxx.224)

    많이 걸으면 쓰세요. 할머니처럼 보이는게 뭐 어때서요

    걷기 운동하시는 분들 얼굴 다 가리고 하는거 너무 이상했는데 제가 땡볕에 걷기 하다가 기미 생기고 어쩌고 하니 저도 당장 얼불부터 가리고 운동시작

  • 35. ..
    '23.7.1 4:47 PM (106.101.xxx.120) - 삭제된댓글

    요즘 양산은 양우산이라고 그냥 3단우산처럼 기능성으로도 많이 나와서 비올 때 쓰나 뜨거울때 쓰나 같지 않나요
    레이스 하얀 양산 생각하면 뭐...

  • 36. 남들이
    '23.7.1 4:47 PM (1.227.xxx.55)

    할매라 하든지 말든지
    나 시원하고 볼 일이죠.
    온도차이 엄청납니다.

  • 37. ...
    '23.7.1 4:48 PM (218.234.xxx.231)

    전혀요. 햇빛 알러지 심해서 꼭 써야 합니다

  • 38. 저는
    '23.7.1 4:48 PM (223.39.xxx.53)

    양산이라고 따로 안 쓰고 검정 우산 쓰고 다녀요
    그늘만 만들면 되지 않을까? 싶어서요

  • 39. ...
    '23.7.1 4:49 PM (1.242.xxx.61)

    50대임
    20대부터 여름 햇빛쨍한 날씨엔 무조건 양산&선글라스 외출시엔 늘 쓰고 다님 대딩딸도 더울땐 항상쓰고 다니구요
    산책로 보면 대부분 다씀

  • 40. 3시 정도
    '23.7.1 4:49 PM (14.32.xxx.215)

    여의도 현대 쪽에 일주일에 두번은 양산쓰고 걸어가는데요

    못보셨군요

  • 41. 노티보다
    '23.7.1 4:50 PM (121.133.xxx.137)

    피부가 더 소중해요
    실제 늙었을땐 양산 안쓴 사람이
    훨 늙어있을거구요 ㅎ

  • 42. ㅇㅇㅇ
    '23.7.1 4:50 PM (120.142.xxx.18)

    요즘 다들 까망색 우산 들던데요?

  • 43. 뭐이런
    '23.7.1 4:52 PM (222.120.xxx.110)

    형형색색 화려한 꽃무늬양산이 아니라면 할머니같지않은데요?

  • 44. ㅋㅋ
    '23.7.1 4:56 PM (125.177.xxx.100)

    저도 50대 후반
    양산 안들어봤어요

  • 45. 응?
    '23.7.1 4:57 PM (121.140.xxx.78)

    뭐래? 방금 20대 청년이 아주 큰 우산을 들고 가던데요?
    오죽 더우면 우산으로 가리고 가겠나요
    무조건 가려야 해요

  • 46. ...
    '23.7.1 4:57 PM (218.55.xxx.242)

    기능성으로 들고 다니는거지 남에게 보일려고 들고 다니나요
    남이야 뭔 상관

  • 47. 초딩때도 썼어요
    '23.7.1 4:58 PM (112.144.xxx.120) - 삭제된댓글

    햇빛알러지있어서 한여름에도 긴팔입고 모자쓰고 선글쓰고 양산 들고 다녔어요.
    덕분인지 피부는 그냥그런데 눈이 아직 좋아요.

  • 48. 00
    '23.7.1 4:58 PM (1.232.xxx.65)

    레이스달린거 말고
    아가타 제품이나
    암막양산들은
    우산같이 생긴게 많아요.
    심플한 패션우산이요.
    꽃무늬나 레이스 아니면
    젊은 디자인 많아요.

  • 49. ㅋㅋ
    '23.7.1 4:59 PM (117.111.xxx.110) - 삭제된댓글

    비앙카는 쨉도 안 된다고 ㅋㅋ 맞아요
    20대부터 들고 다녔다고 소리치는 분들,
    죄송하지만 20대부터 패션 테러리스트셨다는 말이에요
    양산은 진짜 아니에요

  • 50. ..
    '23.7.1 5:00 PM (1.233.xxx.223)

    양산문화는 널리 퍼져야 됩니다
    K-양산
    진짜 내 피부를 지키는 소중한 문화에여.

  • 51. 남이사
    '23.7.1 5:00 PM (121.152.xxx.181) - 삭제된댓글

    나를 위해서 쓰는건데 할머니가 아니라 고조할아버지로 본들 그게 무슨 신경쓸 꺼리가 되나요?

  • 52. 잡티생기니
    '23.7.1 5:03 PM (223.38.xxx.7)

    뭐든 가리는게 최고네요

  • 53. ㅎㅎ
    '23.7.1 5:07 PM (125.176.xxx.65)

    더우세요 그럼
    뭘 할머니같다느니 마인드가 할머니시구만
    요즘 대학생들도 들고 다녀요 양산

  • 54. ......
    '23.7.1 5:07 PM (81.129.xxx.205)

    죽어도 양산쓰는 사람인데(겨울에도..)
    같은 또래에 비해 확실히 기미랑 얼룩덜룩한거 덜해요. 주름도 덜하고.
    20년간 눈총 받은 보람을 50대 되니까 느껴요.

  • 55. 하하
    '23.7.1 5:08 PM (183.97.xxx.240)

    패션 테러리스트라니 ㅎㅎㅎ
    저 늘 세련됐다 소리 듣고 쇼핑 갈 때 같이가달란 소리 많이 듣는 자타 공인 세련된 사람인데 저도 대학 때부터 양산 썼어요

  • 56. ....
    '23.7.1 5:15 PM (220.127.xxx.162)

    뭘 또 여의도는 못봤대
    여의도 전체를 돌아다니는것도 아닐텐데..풉~

  • 57.
    '23.7.1 5:16 PM (118.235.xxx.74)

    할머니같아 보인다고 해도 상관없어요ᆢ너무 뜨거우니깐.
    양산이 없으면 누가봐도 우산이어도 그냥 써요.

  • 58. 나는나
    '23.7.1 5:21 PM (39.118.xxx.220)

    젊어서 객기에 썬글만 쓰고 다녔는데 후회해요.

  • 59. ??
    '23.7.1 5:23 PM (117.111.xxx.176)

    제일 한심하고 바보같은 글 더우면 쓰는게 맞는거예요 이 더운날에 양산 안쓰고 걸어봐요 열사병 걸리기 딱 좋음. 뭐 본인만 손해지..

  • 60. ...
    '23.7.1 5:23 PM (211.36.xxx.138)

    양산은 할머니같다는 사고방식이 할머니 같아요.
    젊은 감각일수록 실용성을 따지거든요.

  • 61. ㅇㅇ
    '23.7.1 5:28 PM (58.124.xxx.225) - 삭제된댓글

    손에 뭐 드는거 귀찮아서 안쓰는데
    이제 쓰려구요.. 얼굴잡티 어쩔..

  • 62. 그렇죠
    '23.7.1 5:29 PM (39.118.xxx.150) - 삭제된댓글

    공감 하지만 10대 부터 모자 양산 챙겨왔어요ㅠㅡㅠ 잡티 ...

  • 63. 히히
    '23.7.1 5:30 PM (203.236.xxx.226)

    전 스무 살 때부터 들고 다녔어요. 얼굴이 너무 잘 타서요.
    일단 써보면 안 쓴 거랑 차이 많이 나요. 땡볕에선 아들하고 같이 써요.

  • 64. 정작
    '23.7.1 5:30 PM (119.71.xxx.22)

    할머니들은 손에 뭐 드는 거 귀찮아 하시고
    힘들어 하세요.
    뭘 모르시네

  • 65. ....
    '23.7.1 5:32 PM (182.209.xxx.171)

    대학생 저희 애가 요새 대학생사이에서
    유행이라던데요?
    생일선물도 양산 받아왔어요.
    오히려 요샌 양산 쓰면 인싸예요.

  • 66. 피부전문가
    '23.7.1 5:32 PM (118.235.xxx.117)

    안쓰면 더 빨리 할머니됨

  • 67. ..
    '23.7.1 5:37 PM (118.235.xxx.252) - 삭제된댓글

    본인만 앞으로도 게속 안쓰면되죠
    여의도에서 누가 쓰던 안쓰던 중요한건 아니구요.

    웟글에 할머니들은 힘들어서 양산 들고 다니는거 싫어하신다는 글 동의합니다. 우리집에 계신 할머니도 그러셔요

  • 68. ....
    '23.7.1 5:37 PM (211.177.xxx.23)

    여의도 어디사시나요? 저 양산 씁니다 ㅋ

  • 69. 마른여자
    '23.7.1 5:38 PM (117.110.xxx.203)

    저도 그래서 안써요 넘나늙어보여

    50대인데도 쓰고싶지않아요

    차라리 모자

    양산안쓰고 살았어도

    기미잡티도 없어요

  • 70. ㅇㅇ
    '23.7.1 5:47 PM (183.96.xxx.237)

    할머니 안 같아요

  • 71. 아이구
    '23.7.1 5:51 PM (118.235.xxx.16) - 삭제된댓글

    이 할머니스러운 마인드를 우짜쓰까잉

  • 72. 전혀
    '23.7.1 6:03 PM (218.152.xxx.161)

    할머니 안 같아요. 22

    ㅋㅋ 우째?

  • 73. ...
    '23.7.1 6:06 PM (222.108.xxx.94)

    할미 느낌 신경쓴다는것부터가 할매감성.....인데...음
    저는 써요. 우리집 꼬마 학원 오갈때도 꼬마도 같이 쓰는데
    좋아해요. 덜 덥거든요.
    순전히 기능성인데 그걸 할머니라고ㅎㅎㅎ
    그럼 쭉 덥게 다니실수밖에....

  • 74. 일제불매운동
    '23.7.1 6:08 PM (109.147.xxx.208)

    제 친구는 지병때문에(루푸스) 햇볕받으면 안되서 양산 꼭 쓰고 다녀요. 그런 사람들도 있어요

  • 75.
    '23.7.1 6:12 PM (221.148.xxx.19)

    걸그룹이 양산 한번 써줬으면..
    좋은건 알겠는데 아직은 차마 못쓰겠어오

  • 76. ......
    '23.7.1 6:13 PM (222.234.xxx.41)

    전 양산 어릴때부터 우양산 작은거 블랙 들고다녔는데 귀차나서 모자에 우산달린 장난감 우산 있죠 그거 사서 쓰고 다니고싶더라고요 ㅋ

  • 77.
    '23.7.1 6:21 PM (182.229.xxx.215)

    할머니 같으면 안돼요??
    그러든지 말든지 내가 시원하겠다는데.
    원글은 햇빛 받아도 건강하신가본데 안그런 사람도 많아요

  • 78. 요즘은
    '23.7.1 6:22 PM (14.52.xxx.35)

    신촌가보면 남학생들도 양산 쓰고 다녀요 검은색
    갸들은 할배 같으려나
    전혀
    멋쟁이들같아요.

  • 79.
    '23.7.1 6:33 PM (114.202.xxx.249)

    잉???ㅋ 여의도에서 11년간 근무하면서 양산엄청 썼어요 ㅎㅎ 저를 못보신듯 ㅎㅎ

  • 80. 에휴
    '23.7.1 6:38 PM (211.234.xxx.42) - 삭제된댓글

    여긴 뭐만 하면 할매 타령함

    그런 고정관념이 할매죠

  • 81. 2찍찍이
    '23.7.1 6:41 PM (222.235.xxx.193)

    왜 할머나 같지?

  • 82. 여의도 양산
    '23.7.1 6:47 PM (211.177.xxx.49)

    여의도역 근처에 살고 직장인들 점심시간대에 전 근무 나가요
    그 시간에 그 많은 양산족들을 못보셨나요?
    최근에는 비도 많이 오고 한낮 땡볕이 적어서 못보셨을까요

    최근에는 젊은 남자들도 씁디다 ㅎㅎ

    밥 먹느라 땡볕에 우르르 나가서 줄서서 먹고 다시 우르르-
    도심의 땡볕 아래 얼마나 덥겠어요

    저도 예전에는 헬렌카민스키파였는데
    어느 순간 - 같이 걷는 사람들과 햇볕을 피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어
    양산을 씁니다.

  • 83. 울딸
    '23.7.1 6:54 PM (223.38.xxx.25)

    20대인데 양산겸 우산이 있더라구요
    그거 매일 쓰던데요
    엄마도 사줄까 ? 하는데 남친 만나면 둘이 같이
    쓰고 다니는것 같고
    할머니 같다는 사고 방식이 참말 이상합니다
    저는 전혀 생각도 못한 사고입니다

    20대에 남편 만날때 양산 썼는데 이상타

  • 84. ..
    '23.7.1 6:57 PM (220.73.xxx.222)

    네~~ 48세 아니 며칠전부터 46세 할머니 여기 있습니다
    전 20대부터 햇살 강한 날 썼는데..요즘은 양산티 확 안나는 우양산도 많아요^^

  • 85. 유럽 관광지에서
    '23.7.1 7:13 PM (118.235.xxx.205)

    양산 쓴 젊은 여자 보고 등 위에서 킥 킥 거리며 비웃던 현지인들 무리가 생각납니다. 내가 거기서 오래 살아서 그런지 그게 엄청 촌시러워 보입니다. 그깟 얼굴 좀 타면 어때서...
    더워서 양산 쓰는거 맞나요?
    얼굴에 눈만 빼놓고 가면같은 헝겊떼기 뒤집어 쓰고 걷기 운동하는 처자들도 종종 보이던데요? 웃기는게 눈을 선글로 보호해야죠. 눈가 주름과 눈알이 햇빛에 얼마나 위해한데요?

  • 86. 아이고
    '23.7.1 7:21 PM (211.206.xxx.191)

    햇빛이 너무 뜨겁고 따가워 살려고 쓰는 겁니다.
    그 화끈화끈함이 저녁까지 남아 있으니/

  • 87. 아이구
    '23.7.1 7:22 PM (106.102.xxx.53) - 삭제된댓글

    킥킥거리고 웃던 현지인들이 같잖으셨어야죠
    지들이 뭐라고 기준을 정합니까?
    그들과 슬쩍 같은 편에서서 촌스럽다 비웃었을 님이 훨씬 촌스럽습니다
    그깟 양산 좀 쓰면 어때서
    억지로 쓰라고 들이미는것도 아니니
    작열하는 태양에 당당히 맛서는 패셔니스트가 되세용~~

  • 88. 아이구
    '23.7.1 7:23 PM (106.102.xxx.53)

    킥킥거리고 웃던 현지인들이 같잖으셨어야죠
    지들이 뭐라고 기준을 정합니까?
    그들과 슬쩍 같은 편에서서 촌스럽다 비웃었을 님이 훨씬 촌스럽습니다
    그깟 양산 좀 쓰면 어때서
    억지로 쓰라고 들이미는것도 아니니
    작열하는 태양에 당당히 맞서는 패셔니스트가 되세용~~

  • 89. 그러게요
    '23.7.1 7:29 PM (211.234.xxx.12) - 삭제된댓글

    뒤에서 킥킥대는 수준떨어지는 것들까지 신경쓰나요?

    귀찮아서 평소엔 썬캡이나 선글 쓰지만
    진짜 햇볕 뜨거운데 나갈일 있음 진한색 양산쓰구요
    확실히 양산 그늘 밑과 직사광선은 달라요

  • 90. 지난 주
    '23.7.1 8:43 PM (175.192.xxx.185)

    햇볕 강하고 더웠던 주말에 제 딸이 록페스티벌에 친구랑 다녀왔는데 하는 말이 양산 없었으면 일사병 걸렸을거라고 하더군요.
    강한 햇볕에 오래 서있지 못하는 앤데 양산 쓰고 그 긴시간을 즐기다 왔어요.
    차단 잘되는 양산은 남의 이목보다 건강을 지켜주는 필수품이에요.

  • 91. ……
    '23.7.1 8:46 PM (116.35.xxx.77)

    30-40대 여의도에서 회사 다니면서
    여름 점심시간에는 양산 필수였어요.

  • 92. ……
    '23.7.1 8:49 PM (116.35.xxx.77)

    양산이 뭔 죄여.. 머리 뜨거우면 쓰는거죠.

  • 93. ...
    '23.7.1 8:51 PM (39.7.xxx.163)

    저 대학생때부터 쓰고 다녔는데, 예전엔 진짜 어르신들만 양산 써서 양산 디자인이 다 올드했었어요
    제 주변에서 좀 의아하게 봤었고요
    하지만 요즘엔 양산을 젊은애들이 많이 써서 디자인도 다양하게 나오고 좋아요
    남 신경쓰지말고 본인을 위해서 쓰세요

  • 94.
    '23.7.1 10:00 PM (222.109.xxx.155)

    50 넘으니까 여름이면 두피가 따가워서 양산 씁니다
    을매나 좋은데요

  • 95. 이십대초
    '23.7.1 10:03 PM (222.117.xxx.173)

    이십대초 우리 아들 우양산 사달래서 사줬어요. 가볍고 불시에 내리는 비에도 좋고요

  • 96.
    '23.7.1 10:33 PM (211.227.xxx.46)

    그런 진부한 사고방식을
    제가 젊은날부터 양산을 써버릇해서
    딸이 대학 들어가자마자 양산 선물했습니다.
    물론 선글라스나 모자도 쓰지만요.

  • 97. 80년대 대학가
    '23.7.1 11:29 PM (108.41.xxx.17)

    여학생들이 양산 쓰면 그거 들어 준다고 같이 양산 그늘 나누던 남학우들도 많았어요.
    땡볕이 심한 학교일수록 더 더욱 ^^

  • 98. ...
    '23.7.2 2:01 AM (223.62.xxx.199)

    샤넬에서 양산 하나 나와봐라. 20대고 30대고 안쓰면 큰일날거처럼 죄다 쓰고 다닐걸요?
    레인부츠에 샤넬마크 찍혀있으니 모내기 농부가 아니면 안 신을것 같던 장화도 죄다 신고들 다니고
    샤넬에서 아줌마들 얼굴 다덮는 썬캡도 하나 나오믄 좋겄돠~~ ㅎㅎ 빠숑리더되게

  • 99. ..
    '23.7.2 3:35 PM (124.53.xxx.243)

    그늘지고 덜 덥고 얼마나 좋은데요

  • 100. ㅇㅇ
    '23.7.2 3:39 PM (211.234.xxx.64)

    여의도 양산쓰고 다니는데 못보셨구나

  • 101.
    '23.7.2 3:49 PM (106.102.xxx.129)

    여의도 양산 잘만 쓰고 다니는데
    님은 그렇게 사세여

  • 102. @@
    '23.7.2 3:58 PM (175.205.xxx.142)

    저희 엄마는 젊을때부터 쓰셨는데, 솔직히 제 친구들이나 애들친구 엄마들 중에 쓰는 사람은 없어요.
    저도 써본 적 없구요.

  • 103. Uv차단되는
    '23.7.2 4:00 PM (106.101.xxx.147)

    양산이나 양우산이어야 자외선차단효과 있는 거예요 일반우산도 가리기만 하면 효과가 있나요?

  • 104. 저는
    '23.7.2 4:06 PM (211.186.xxx.59)

    건강때문에 햇볕 쬐야하는데 자주 못쬐서 땡볕에 오래 다닐땐 모자쓰고 아닐땐 걍 다녀요

  • 105. 음..
    '23.7.2 4:07 PM (213.89.xxx.75)

    양산 쓰고 다니는분
    별로 인상에 좋아보이지는 않아요.
    이쁜 여성들은 절대로 양산 안쓰더라구요.
    중학생때부터 햇볕 피해야 한다고 유별나게 양산쓰고 다닌다고 호들갑떠는 애 보면 안생긴 애.
    피부 보호를 해준다면 모자 쓰고 자차와 화장을 두껍게 해주는게 여성여성하고 이뻐 보여요.

  • 106. 더더
    '23.7.2 4:14 PM (211.234.xxx.74)

    전국민이 씁시다 우산처럼
    그럼 할머니로 안 보이겠죠

  • 107. 지금 양산쓰는
    '23.7.2 4:24 PM (112.152.xxx.66)

    지금 양산쓰는 아줌마ㆍ할모니?들
    전부 젊었을때부터 썼어요
    저도 20살때부터 써서 지금 50대입니다
    그땐 다들 양산 쓰던 시대였으니까요

  • 108. 이호례
    '23.7.2 4:30 PM (218.149.xxx.183)

    제가 잠깐이면되겠다
    싶어서
    밖에서 모자도 안쓴채
    택배 작업하고
    얼굴 화상 입어서
    혼났습니다

    냉동고에 물수건 넣어서 열 내리고요
    알로애 듬뿍 바르고
    하여 진정 진정 되어 마음 놓였습니다
    모자
    양산
    선그라스
    여름에 필수 입니다

  • 109. .....
    '23.7.7 10:40 AM (211.36.xxx.16)

    요샌 20대도 쓰는애는 남녀불문 사용하고 안쓰는애는 안쓰고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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