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히 홀로 신앙생활 하다가
어느 모임이나 단체활동 시작하기만
하면 그때마다 가족에게 좀 안좋은 일들이
생긴다면
무슨의미가 있는걸까요
조용히 홀로 신앙생활 하다가
어느 모임이나 단체활동 시작하기만
하면 그때마다 가족에게 좀 안좋은 일들이
생긴다면
무슨의미가 있는걸까요
가족 중 누군가 다치거나
누군가 에게 구설수가 생긴다거나
없던일들이 생긴다면요
신앙 생활이라고 적은 거 보니.
기독교인 거 같은데요
미신을 믿는 듯한 말을 적으셨어요
ㅎㅎㅎㅎㅎㅎㅎㅎ
공격?
은혜의 자리로 나오렬때 분명 공격이 있긴 하더라구요
저는 둘째아이 유치원생 태우고 첫째 데릴러 가는데 사고도 나고...
사실 그걸로 힘들었지만 그 계기로 운동도 시작하고
영과 육 마음이 더 건강해졌어요
그종교 자체가 님이랑 안맞는거겠죠.. 드러내는 신앙 아무리 한다고 해도
잘맞다면.. 가족들중에 누가 다치거나 누군가에게 구설수 생기거나 할일이 없겠죠 ..
근데 무슨 종교를 믿길래. 정말 윗님 같은 느낌으로 이야기를 하세요.??
부족한채 종교생활중인듯...
뭘믿었는데 안좋은일이 생긴다고 생각하는 자체가 믿음이 확고하지 않은것 같아요.
기독교라면 사단의 훼방이라고 말하고 싶네요
https://youtu.be/Nu-maXf-Auo?si=7_qeUdiC98sMVsBy
프란치스코 교황과 아이가 대화를 나눈 영상 입니다
신앙생활을 해도 안 해도 모임이나 단체 활동을 해도 안 해도 그런 일들은 생깁니다
신앙생활을 해도 안 해도 모임이나 단체 활동을 해도 안 해도 그런 일들은 생깁니다 222222
뭘해도 어려움이 생길 수도있고 아닐 수도 있어요
모든 일에 너무 의미부여하지 않는게 좋아요
무당이 할 법한 얘길 하시네요
개독의 본질은 결국 샤머니즘
무당에게 물어봐도 웃을듯한 질문이네요
평소 가족들이 님의 간섭과 주의가 없으면 일처리가 제대로 안되고 있는 거 아닌가요?
그렇지않고서야 가족 구성원중 한 사람이 신경을 덜 쓰게 되었다고 그동안 없던 일이 생기지는 않을 것 같은데..
그리고 다른 댓글님들 말씀대로 보통은 그런 일이랑 신앙을 연결시키지는 않을 것 같네요
신앙생활
자체를 못하게 되는
상황이
느껴져요
신앙생활이어서가 아니라
흔히 볼수 있는 현상이예요
전업이던 엄마가 본인을 위해
운동을 새롭게 시작합니다
헬스장에 매일 나가면서 재미를 느끼려하는데
애가 갑자기 아프기 시작하거나
부모님이 아프거나 해서 운동을 빠지다
결국 안하게 됩니다
전업이던 엄마가 직장이 생겨
출근한지 얼마 안되는데 역시 애가 아프기 시작합니다
전업과 직장맘 사이 고민하다
일을 그만둡니다
이런 경우 흔해요
우주는 그 엄마의 의지를 묻습니다
새롭게 뭔가 시작할때 본인 무의식에서
저항이 일어나기 마련입니다
그 저항은 현실에서 자녀가 아프거나
뭔일이 생기게 만듭니다
그때 그 엄마는 우주에 본인의
의지를 보여줘야합니다
운동을 계속할것인지 혹은 직장을 계속 다닐것인지
본인의 의지가 강력하게 발휘되면
현실의 저항은 결국 사그라집니다
개인의 현실적인 이익을 얻기 위한 마음으로 종교를 믿으시면 안돼요. 이익을 얻거나 병이 낫거나 무엇이 잘되고 안되고를 종교와 관련지어 생각하시는 것은 잘못된 신앙생활이에요.
신앙생활
자체를 못하게 되는
상황이
느껴져요
ㅡㅡㅡㅡㅡㅡ
그럼 조용히 신앙생활 하시면되죠.
조용히 기도하는게
더 신앙에 가까워지는것.
그런데도 나쁜일이 또 생기면
그땐 또 물으시겠죠.
신앙생활 못하게 한다고.ㅜㅜ
본질이 무당따라다니는 분인거예요
님은 드러나는 신앙생활로 인한
변화에 대해 두려움과 저항이 무의식에
있습니다
그 두려움이라는 마음의 염력이
현실을 그렇게 만들어내는거예요
우리는 자기 현실을 이렇게 부정적이든
긍정적이든 창조해내는 힘이 있어요
이럴때는 그 두려움에 지지 않아야
자기 성장과 발전이 오게 됩니다
저 위에 적은 헬스장이나 직장맘의
고민도 마찬가지입니다
내면의 두려움과 저항을 타파해야
삶은 한단계 성장하게 됩니다
원글님 말씀 이해해요. 저 위에 댓글 쓰신 분들 말이 너무 심하시네요. 무당이니 샤머니즘이니...
저도 원글님이 말한 상황을 겪어 봤고요. 지금도 겪고 있어요.
저는 예전에 한동안 믿음 생활을 쉬다가 이러지 말고 다시 시작하자고 본당에 나간 날에
계단에서 미끄러져서 꼬리뼈를 다친 적도 있고...단체 가입하고서 이유를 알 수 없는 자살 충동에
계속 시달렸던 적이 있답니다. 지금도 미사에 나가서 기도를 열심히 하고 온 날에는
말로 다 못할 부작용이 있어요. 저 같은 경우에는 시험이 주로 정신적인 고통으로 들어오네요.
세례 받을 때, 이런 식으로 시험 받는 분들이 많아요. 그것도 교회 안에서 시험이 들어와요.
저의 결론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야 한다, 입니다.
우리가 시험에 든다면 그것을 묵묵히 감내했을 때 주어질 은총이 크기 때문이에요.
주님께서도 이런 시험을 받으셨어요...우리는 그 길을 따라 가기 때문에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항상 힘내세요.
유튜브 김웅열 신부님 강론 꾸준히 들어 보시고
그럴수록 침묵해야 한다고 하셨어요
되도록 누군가와 부딪히지 마시고 묻는 말에
간단한 답변만 하시고 침묵해 보세요
원글님의 평화를 위해 기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