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감자가 많아서 감자 채 전 해보려는데요
붙어 있나요?
감자전 좋아하는데 강판에 가는거 힘들어
채전으로 해보려구요
맛있게 만드는 팁 좀 알려주세요~~
1. 전분
'23.7.1 3:09 PM (211.221.xxx.43)최대한 얇게 썰어 전분 뒤섞어 부치기
2. ...
'23.7.1 3:10 PM (112.147.xxx.62)되게 쉬워보이길래
해봤다가 실패했어요
가닥가닥 떨어져서요ㅋ
잘 알아보고 하세요
전 요리 잘 못하는 편이라서 그럴수도...3. ..
'23.7.1 3:11 PM (210.178.xxx.233)전분없으시면 밀가루 살살 뿌리셔도 됩니당
그것도 없으심
참 채썰어 소금 뿌리고 짜서 해도 됩니다4. ...
'23.7.1 3:12 PM (183.99.xxx.165)간단해요.
채칼로 채썰어 소금 뿌려 간해서 부치면 돼요.5. 감자채를
'23.7.1 3:13 PM (123.111.xxx.52)아주 얇게 썰어야해요. 굵게 썰면 망필.
그리고 전분가루(이때 소금첨가)나 부침가루 아주 조금 넣어부치면 맛있어요.6. ㅇㅇ
'23.7.1 3:14 PM (175.223.xxx.34)자잘한 감자는
애어프아이어
180도 30분(15분에 한번 뒤집기)먼 구워도 너무 맛나요.7. ㅁㅁ
'23.7.1 3:20 PM (183.96.xxx.173) - 삭제된댓글채칼이 아주고운게 있어요
굵은실?정도로 나오는
그걸로 썬뒤 튀김가루 솔솔 살짝뿌려 뒤적여
잘 달군 팬에 얄상하게 펴 구우면 작품 나옵니다8. ...
'23.7.1 4:31 PM (118.218.xxx.143)감자채 최대한 얇게 썰어요. 자체 전분으로도 충분해요.
소금 넣고
치즈 좋아하면 피자치즈도 넣구요
팬에 기름 두르고 부쳐요.
바닥이 노릇하게 익어야 뒤집을 때 안 찢어져요.9. ㅇㅇ
'23.7.1 4:31 PM (119.69.xxx.105) - 삭제된댓글오늘 해먹었어요~
채칼로 적당한 굵기로 썰어서 물에담가 전분빼고 물기빼고
부침가루 조금 물조금 넣어 반죽해서 버무려서
달군 프라이팬에 식용유 많이 넣어서 살짝 튀기듯
바싹 구웠어요
간은 반죽할때 소금 살짝 뿌린정도
양념장 찍어 먹으니 환상적10. 채칼로 썰고
'23.7.1 5:25 PM (218.50.xxx.164)소금 약간 뿌려 10분 정도 지나면
팬에 불켜고 기름 두르고 절인감자 손으로 대충 눌러짜고 그 손에 쥔채로 폰으로 가 얇게 펴고 노릇하게 구우면 끝11. 쓸개코
'23.7.1 6:55 PM (121.163.xxx.172)저는 감자채 썰어 물에 한번 헹구고(전에 82에서 헹궈야 한다고 글이 올라왔는데 이유 까먹음)
밀가루 소금 살살 뿌린 후 대파도 좀 섞고 양면 부치다가 한쪽에 점셋님처럼 모짜렐라나 체다치즈.. 아니면 둘 섞은거 뿌린 후 반 접어요. 치즈가 녹아내리며 맛있게 돼요.12. …
'23.7.1 11:27 PM (116.37.xxx.236) - 삭제된댓글강판 싫으심 그냥 핸드블랜더로 휘릭 갈아서 하셔도 별 차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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