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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애교 좀 부려보라는 말 어떤가요?

.. 조회수 : 3,994
작성일 : 2023-06-30 18:05:48

전 들으면 기분나쁠것같아요
IP : 202.62.xxx.112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3.6.30 6:07 PM (211.220.xxx.8)

    그 누구한테 들었어도 기분 드러워지는 말인듯

  • 2. 네 저도요
    '23.6.30 6:08 PM (125.132.xxx.178)

    원글님과 첫댓님과 같은 생각입니다

  • 3. ㅇㅇㅈ
    '23.6.30 6:10 PM (222.234.xxx.40)

    미친 개솔 이라 생각해요

  • 4. ㅋㅋㅋ
    '23.6.30 6:10 PM (61.78.xxx.16) - 삭제된댓글

    전 무려 바람 핀 남편놈 때문에 괴로워하는 저한테
    애기 신생아라 집에 묶여 있을 때인데 찾아와서
    한 말이랍니다..
    자존감에 지하실 처박힌 기억

  • 5. ker
    '23.6.30 6:12 PM (223.33.xxx.94)

    미쳤나 ?? 싶죠

  • 6. ...
    '23.6.30 6:12 PM (115.138.xxx.73)

    휴대폰 동영상 녹화 켜고 얼굴에 들이대며, 한번 더 말해봐!

  • 7. ..
    '23.6.30 6:13 PM (223.62.xxx.178) - 삭제된댓글

    반사!
    말한 사람이 누군지 모르지만 you가 부려 보슈 할것 같아요

  • 8. ..
    '23.6.30 6:16 PM (61.255.xxx.179)

    전 옛날에 남자 동기한테 들은적 있어요
    그때 저.. .실실 웃으면서
    너가 먼저 애교 좀 부려봐 내가 좀 배우게.
    라고 했더니 암말 못하고 그뒤로는 말 조심 하더라구요

  • 9. 오늘은
    '23.6.30 6:26 PM (14.32.xxx.34)

    애교라는 단어 자체가 기분이 나빠요
    tv에서도
    여자 연예인들 애교 어쩌고 하면 기분 나빠져요

  • 10. .....
    '23.6.30 6:28 PM (122.32.xxx.38)

    진짜 기분 더러울듯요... 그러는 지가 애교좀 부려보시지

  • 11. 그소리
    '23.6.30 6:37 PM (211.186.xxx.59)

    맨날 듣는 아이돌들은 그럼...

  • 12. 성희롱
    '23.6.30 6:37 PM (119.71.xxx.22)

    으로 느껴져요.

  • 13. .....
    '23.6.30 6:38 PM (39.7.xxx.66)

    방송에서 여자 연예인들한테 그러는것도 폭력이라고 느껴요.

  • 14. ..
    '23.6.30 6:42 PM (58.79.xxx.33)

    애교부리라는 건 술마시는 곳에서 팁 던지면서 하는 소리잖아요 ㅜ

  • 15. ...
    '23.6.30 6:42 PM (106.102.xxx.62)

    모질이같아요ㅡㅡ

  • 16. 그런
    '23.6.30 6:43 PM (110.70.xxx.196)

    소리 안들을려면 방송에서 혀짧은 소리 안해야죠
    성인이 4~5살 흉내내는거 진짜 극혐 같아요

  • 17. ...
    '23.6.30 6:43 PM (106.102.xxx.203)

    그 누구한테 들었어도 기분 드러워지는 말인듯 22222

  • 18. ㅁㅇㅁㅁ
    '23.6.30 6:48 PM (182.215.xxx.32)

    성차별 성희롱이에요

  • 19. ooo
    '23.6.30 6:55 PM (106.101.xxx.85)

    듣자마자 멱살을 잡고 바닥에 패대기쳐야 함.

  • 20.
    '23.6.30 7:06 PM (106.101.xxx.119) - 삭제된댓글

    요즘 세상에도 감히 그런 말 하는 용자가 있나요?
    도라이네...

  • 21. 미친..
    '23.6.30 7:12 PM (121.165.xxx.112)

    이라는 생각이 들것같아요.

  • 22. ㅇㅇ
    '23.6.30 7:47 PM (116.121.xxx.18)

    성차별 성희롱이에요
    222222

  • 23.
    '23.6.30 7:56 PM (218.155.xxx.211)

    반사적으로 미친.. 소리가 나올듯요

  • 24. 일제불매운동
    '23.6.30 8:12 PM (109.147.xxx.207)

    허걱 저런 소리 듣고 기분 좋은 사람없네요

  • 25. 바로 대응
    '23.6.30 8:35 PM (121.133.xxx.137)

    애교떠는게 뭔지 모른다
    니가 한번 해봐라
    진짜 그리 말했음요

  • 26. 60대 후반
    '23.6.30 10:27 PM (124.53.xxx.169)

    그시대에 외국 유학까지 했던 분인데
    첫시간에 여잔 헝상 우아해야 해
    여잔 애교스러워야 해..
    그런 꼰대가 없어서
    뭔가를 배우려던 흥미까지 완전 사라졌어요.

  • 27.
    '23.6.30 11:35 PM (105.112.xxx.60)

    애교가 나쁜 의미로 변색되었는지 이상
    전 같은 여자라고 애교있게 상냥하고 귀여운 사람이 좋아요
    애교는 여자뿐이 아니라 남자도 있죠
    희한
    별별 말을 온데 희안하게 변색해 놓는게 무슨 의미가 있는건지
    부정적으로 해 놓음 뭐 있어 보이나요 ?

  • 28. 윗님
    '23.6.30 11:52 PM (202.62.xxx.112)

    더 애교있게 말하면 들어드릴게요

  • 29. ..
    '23.7.1 1:12 AM (61.254.xxx.115)

    미친 소리죠 부부간에나 어쩌다하면 모를까

  • 30. 왜 님
    '23.7.1 4:17 AM (175.223.xxx.1)

    저도 애교있고 상냥한 사람은 좋아합니다만
    남에게 애교 좀 부려보라는 말을 하는것은
    미친 행위라고 생각합니다.

  • 31. 냘모레육삽
    '23.7.1 9:12 AM (68.61.xxx.32)

    성희롱입니다

  • 32. 저 위
    '23.7.1 11:18 AM (125.130.xxx.18)

    애교 부려보라는 말이 부정적이 아닌걸로
    느껴지면서 댓글은 무례하게 싸지르는 부조화
    희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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