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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운전하면서 차에 붙은 문구 보면서 처음으로 웃었네요

..... 조회수 : 4,408
작성일 : 2023-06-30 16:48:05
아침 출근길에
대형트레일러, 신차 출고되면  서너대씩 등에 업고 이동하는 차 있잖아요.

그 차 뒤꽁무니에 커다랗게 붙은
뽀짝 붙지마시요. 정든게

흔한 문구지만
보기만해도 위압적인 크기의 대형차에
저런 문구라니.... 
좀 웃겼어요 ㅎㅎ
IP : 210.223.xxx.65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ㅋ
    '23.6.30 4:50 PM (125.190.xxx.212)

    웃기네요 ㅋㅋㅋ
    저는 그거 생각나요.

    내 거친 운전과 불안한 눈빛과
    그걸 지켜보는 너

  • 2. ㅋㅋ
    '23.6.30 4:52 PM (58.148.xxx.110)

    전라도 사투리네요 재밌어요 ㅋㅋ

  • 3. ㅋㅋㅋ
    '23.6.30 4:52 PM (125.190.xxx.212)

    이거도 생각나요

    아기타스
    http://web.humoruniv.com/board/humor/read.html?table=pdswait&number=9233644&d...

  • 4. 아따
    '23.6.30 4:54 PM (221.151.xxx.109)

    전라도 사투리로 적었으면 더 좋아부렀을텐데
    정든께 ㅋㅋㅋ

  • 5. ...
    '23.6.30 4:56 PM (106.101.xxx.126)

    정든께 ㅎㅎㅎㅎ 귀여워요

  • 6. ...
    '23.6.30 4:57 PM (118.221.xxx.25)

    고속도로에 겁나게 큰 트레일러 트럭을 아실랑가...
    정말 차선에 꽉차게 큰 트럭 뒤꽁지에 적힌 글을 생각나게 하네요

    아무리 크더라도 저는 언제나 차선 안에 있답니다...

    그 큰 덩치에 어쩜 저렇게 우아하게 썼나 하면서 감탄하면서 읽었어요

  • 7.
    '23.6.30 5:11 PM (211.114.xxx.77)

    아따메 뽀짝 붙지 마시요. 정든께...

  • 8. ㅋㅋㅌ
    '23.6.30 5:13 PM (121.66.xxx.66)

    활력소네요

  • 9. ㅎㅎㅎ
    '23.6.30 5:21 PM (211.229.xxx.159)

    정들고 싶당~

  • 10. ....
    '23.6.30 6:13 PM (211.250.xxx.45)

    어머어머

    뭐 A형이니
    몇년생이니 내새끼내가지킨다등 되도않는것만 보다 보니
    참말로 구엽네요^^

  • 11. ㅇㅇ
    '23.6.30 6:25 PM (180.230.xxx.96)

    특히 트럭같이 큰차가 그런거붙이고 있음 귀여워서 무서움이 사라져요
    ㅋㅋㅋ

  • 12. 전라도
    '23.6.30 6:27 PM (223.39.xxx.79)

    정든게 정든께 다 전라도 사투리죠
    전라도도 지역따라 께.게로 나뉘어요
    제고향은 게 랍니다
    바쁜게..밥먹은게..등등

  • 13. 간만에
    '23.6.30 6:50 PM (222.101.xxx.232)

    빵 터졌네요 ㅋㅋㅋㅋㅋ

  • 14. 아 진짜..
    '23.6.30 7:35 PM (223.38.xxx.251) - 삭제된댓글

    웃으면 안되는데 한참 웃었네요. 마침 기분 나쁜일이 있어 계속 성질 나는 중이었는데 감사해요^^

  • 15. 아 진짜...
    '23.6.30 7:37 PM (223.38.xxx.251) - 삭제된댓글

    얼굴 구술하고 봉합중이라 웃으면 안되는데 얼굴 부여잡고 한참 웃었네요. 마침 또 기분 나쁜 일도 있어서 계속 신경질이 올라오다가 멈쳤어요. 감사해요^^

  • 16. 아 진짜..
    '23.6.30 7:38 PM (223.38.xxx.251) - 삭제된댓글

    울 수술하고 봉화 축이라 웃으면 안 되는데 얼굴 부여잡고 한참 무섭네요 마침 또 기분 나쁜 일도 있어서 계속 신경질이 올라오다가 멈췄어요 감사해요

  • 17. 아 진짜..
    '23.6.30 7:39 PM (223.38.xxx.251) - 삭제된댓글

    얼굴 수술하고 봉합 중이라 웃으면 안 되는데 얼굴 부여잡고 한참 웃었네요 아침 또 기분 나쁜 일도 있어서 계속 신경질이 올라오고 있었는데 멈췄어요 감사해요

  • 18. ㅎㅎ
    '23.6.30 7:52 PM (49.174.xxx.221) - 삭제된댓글

    살째기 뽀짝 가서 정 들어불고잡소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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