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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풍자 연예인인가요? 잘나가네요

조회수 : 7,894
작성일 : 2023-06-28 21:37:43
티비서 자주보이길래 봤더니

입담은 좋네요

근데

안티들이 많은듯
IP : 117.110.xxx.203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가슴이 너무 커서
    '23.6.28 9:40 PM (125.142.xxx.233)

    어차피 수술한 건데 좀 작게 하고 나옴 좋겠어요. 처지기도 해서 ㅜㅜ 진짜 줄넘기해도 되겠어요.

  • 2. ...
    '23.6.28 9:46 PM (39.7.xxx.131)

    저도 풍자 궁금하더라구요
    무엇보다 일반인같은게
    (얼굴은 어느 여자보다 예쁘더라구요
    특히 눈이요)
    방송인이라면 웬만하면 자기 성격 안 드러내잖아요
    풍자는 자기 성질을 그냥 드러내더라구요
    착한척 안해서 좋긴한데
    그게 또 매너를 갖추지 못한거 같아
    별로라고 할까요?
    나쁘게 말하면 연예인이 방송나와서 여과없이 신경질 부리는거 처음 봐요
    말이 거칠다고 해야할까요

  • 3. ㅇㅇㅇ
    '23.6.28 9:57 PM (39.7.xxx.77) - 삭제된댓글

    연예인=방송인이죠
    그눈돌리는 랄랄인가? 그사람도
    나오던데요
    조민도 랩퍼로 데뷰하고
    요즘 개성있거나 이슈있음 다데뷰

  • 4. ㅇㅇ
    '23.6.28 10:32 PM (23.106.xxx.35) - 삭제된댓글

    풍자 영상 처음봤을 때 얼굴이 마동석? 닮은 남자.. 같아서... 한동안 전 진짜 낯설었는데..
    예쁘다니.. 진짜 사람마다 미의 관점이 다르네요..

  • 5. ...
    '23.6.28 10:44 PM (180.69.xxx.74)

    트랜스젠더 잖아요

  • 6. ..
    '23.6.28 11:09 PM (220.94.xxx.8)

    전 풍자 무섭더라구요.
    외모도 성격도 목소리도 다요.

  • 7. ㅇㅇㅇ
    '23.6.28 11:14 PM (220.118.xxx.69)

    넘 싫어요
    윗님처럼 목소리도 듣기싫기

  • 8. ....
    '23.6.28 11:14 PM (72.38.xxx.17)

    저도 사람 보고 무섭다고 잘 안느끼는데
    풍자는 뭔지 모르게 무섭다는 느낌이 들어요?

  • 9. 똑똑해서
    '23.6.28 11:27 PM (112.165.xxx.246)

    좋아요.
    근데
    살좀 뺐음 좋겠음.

  • 10. ..
    '23.6.28 11:34 PM (221.159.xxx.134)

    나오면 돌려요.

  • 11. 저는
    '23.6.28 11:50 PM (182.219.xxx.35)

    재밌어요. 내숭없고 다 보여주는 털털함이요.
    남자와 여자를 넘나드는 것도 너무 웃겨요.

  • 12.
    '23.6.28 11:53 PM (116.42.xxx.47)

    메이크업 한 얼굴만 여자이고
    목소리랑 행동은 순간순간 남자라서 놀라요
    공중화장실에서 마주친다면 조금 무서울것 같기도하고

  • 13. 저도
    '23.6.29 12:08 AM (175.117.xxx.137)

    싫어서 채널 돌려요.

  • 14. ..
    '23.6.29 1:39 AM (175.119.xxx.68)

    어쩌라고
    그분 이름이 풍자군요
    수술했는데 목소리가 남자에요

  • 15.
    '23.6.29 4:48 AM (12.0.xxx.229) - 삭제된댓글

    저 풍자 좋아해요
    오은영 상담에 나온거 보고 어찌나 울었는지.

    근데 첨에는 바퀴달린 입 유튜브보고 알았는데
    한동안 여장 남자 개그맨인줄 알았어요. 무엇보다 목소리가 남자니까…풍자라는 여자 캐릭터 만들어서 하는건줄 알았어요.

  • 16.
    '23.6.29 8:09 AM (210.217.xxx.103)

    말을 예쁘게 함.식당 평가를 해도 나쁘게 하지 않고 툭툭 내뱉는 거 같아도 좋은 말 위주
    여럿이 이야기 할 때도 무심하게 말하고 장난치듯 하지만 상대 기분 좋은 이야기

  • 17. less
    '23.6.29 8:56 AM (182.217.xxx.206)

    처음엔 재밌어서봤는데 이제는 그냥 너무 싫어서.. 안봐요..

  • 18. ....
    '23.6.29 9:24 AM (112.152.xxx.72)

    첨엔 무섭고 거부감 들었는데
    몇번 보다보니 배려심이 보이더라구요.
    웃기기도 하고.
    그런데 노출이 심해서 옷만 좀 가리고 나왔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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