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유없이 나에게 돈을 쓰는 사람이 있다면 조심해야 한다

humor 조회수 : 4,614
작성일 : 2023-06-28 14:18:37
그 사람을 잃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IP : 223.38.xxx.184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ㅋ
    '23.6.28 2:19 PM (182.224.xxx.68)

    반전
    이유없이 나에게 돈쓰는 사람 지켜!!

  • 2. ㅋㅋ
    '23.6.28 2:21 PM (118.235.xxx.33)

    특히 소고기 사주는 사람 절대 지켜!!

  • 3. 잘될거야
    '23.6.28 2:21 PM (39.118.xxx.146)

    하하하 웃겨요
    근데 그런 사람이 없네유 ㅎㅎ

  • 4. ㅇㅇ
    '23.6.28 2:22 PM (121.161.xxx.152)

    오늘 본 글 중 제일 재밌네요 ㅎㅎ

  • 5. ㅇㅇ
    '23.6.28 2:24 PM (124.53.xxx.166)

    조심해야 된다는 취지의 글인줄 알고 들어왔다가 웃고갑니다 ㅋㅋ

  • 6. ....
    '23.6.28 2:35 PM (118.235.xxx.113)

    그죠.마음가는데 돈 쓰는거 ㅋㅋㅋ

  • 7. ...
    '23.6.28 2:36 PM (223.38.xxx.4) - 삭제된댓글

    아 웃겨ㅋㅋㅋㅋ 원글님 성공^^

  • 8. ....
    '23.6.28 2:53 PM (211.36.xxx.67)

    ㅋㅋㅋ저는 사이비종교 얘기 나올줄알았는데...

  • 9. 그렇죠
    '23.6.28 3:53 PM (112.144.xxx.120)

    소고기 사주는 사람 절대지켜!

  • 10. ..
    '23.6.28 4:04 PM (183.99.xxx.149)

    우울했는데 웃고 갑니당~ㅎㅎ

  • 11. 이유없이
    '23.6.28 4:07 PM (115.21.xxx.164)

    돈쓰는 사람 지켜!!!!

  • 12. 원글님 짱
    '23.6.28 4:19 PM (39.118.xxx.80) - 삭제된댓글

    진짜 제 친구가 그랬었는데 ㅠㅠ
    학원원장님인 제 친구가 나보고 친구보다 더 벌 때 그때 밥값내라고
    한번도 그 친구보다 수입이 더 많이 벌은 적이 없었어요
    친구야 나도 밥 사고 싶다 ㅠㅠ
    하긴 다른 친구 만날때는 제가 다 냅니다
    한쪽에서만 받고 한쪽으로는 다 퍼주기도 하고 그렇기도 합니다.
    물론 밥사는 친구에게는 다른 것으로 늘 보답했어요.
    무염산 김 다시마 기타 해산물로 가득가득 그런데 이제 어떻게 해야 하나 하고 고민입니다.

  • 13. ㅇㅇ
    '23.6.28 4:35 PM (223.38.xxx.21) - 삭제된댓글

    진짜 너무 웃긴 글 감사합니다
    긴장된 하루였는데 님 덕분에 푸우 하고 웃었어요

    친구들아 알지? 다들 잃지 않도록 조심혀~~ㅎㅎ

  • 14. ㅇㅇ
    '23.6.28 4:37 PM (223.38.xxx.21) - 삭제된댓글

    진짜 너무 웃긴 글 감사합니다
    긴장된 하루였고
    아 또 무슨 생각들을 하는 거야?? 하고 한숨쉬며 들어왔는데
    님 덕분에 푸하 하고 웃었어요

    친구들아 알지? 다들 잃지 않도록 조심혀~(느긋~~)ㅎㅎ

  • 15. ㅇㅇ
    '23.6.28 4:40 PM (223.38.xxx.21) - 삭제된댓글

    진짜 너무 웃긴 글 감사합니다
    긴장된 하루였어요.
    작은 실수라도 있을까 노심초사한 하루.

    이유없이 나에게 돈을 쓰는 사람이 있다면 조심해야 한다........
    아 또 무슨 생각들을 하는 거야??ㅠ 하고 한숨쉬며 들어왔는데
    님 덕분에
    푸하하~~~하고 웃었어요 ㅎㅎㅎㅎㅎㅎㅎ

    친구들아 알지? 다들 잃지 않도록 조심혀~(느긋~~)ㅎㅎ

  • 16. love
    '23.6.28 4:56 PM (220.94.xxx.14)

    원글님 현명하시다
    저도 제가 사는편인데 이용하는게 보이면 손절해요
    사람이 잘해주면 고마운지 모르고 함부로 대하거든요
    그리곤 제가 못됐대요
    정말 잘한 결정이다 싶을때가 많아요
    인복이 없어서겠죠

  • 17. ..
    '23.6.28 6:18 PM (223.38.xxx.193)

    농담으로 쓰신 거 맞죠?
    그냥 웃고 넘길 일 아니고 진짜 조심해야합니다. 평생 그 덫에 걸려서 인생 꼬이는 수가 있어요. 이유없이 나에게
    돈 쓰는 인간이 어딨어요? 혹시나, 돈에 현혹되어서 인생 망치는 젊은 이 없길.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80090 우리동네 투썸 갔다가 도망쳐 나왔다.jpg 4 행셔셔셔셔 2023/06/29 6,847
1480089 여름 팩트 추천 부탁드려요. 9 보송보송 2023/06/29 1,428
1480088 강남에서 부천까지 1톤용달 얼마정도 할까요? 8 모모 2023/06/29 819
1480087 여친 반려묘 살해한 남친 14 ... 2023/06/29 3,631
1480086 청담국제고 5 ㅇㅇ 2023/06/29 2,054
1480085 중년에게 새로운 자극은 뭐가 있을까요? (긍정적인) 6 중년아줌마 2023/06/29 2,146
1480084 전자계산서 의무발급, 은행 말고 세무서에서 발급하는 것 질문드립.. 6 ... 2023/06/29 397
1480083 염색할때 오일 5 올리버 2023/06/29 1,410
1480082 뉴스데스크 신협 단독 2 ., 2023/06/29 2,294
1480081 88세 아버님 다리 부종 7 .. 2023/06/29 1,545
1480080 괌태풍왔을때 호텔피신했던 우리나라 사람들 단톡방 내용 어디서 찾.. 1 . . . 2023/06/29 4,173
1480079 atm 기기는 만원까지만 입금되나요? 6 궁금 2023/06/29 1,118
1480078 습한 장마기간에 건강하게 지내는법 알고싶어요 2 날씨 2023/06/29 1,510
1480077 장차관 인사급 발표예정이라는데.. 8 ..... 2023/06/29 1,467
1480076 요가 넘 아포요 8 ㅡㅡ 2023/06/29 1,596
1480075 영어 못하는 아들 미국 간디고하면 21 고민 2023/06/29 4,023
1480074 대장동 문제 9 대장동 2023/06/29 582
1480073 유퀴즈 질문 수준 21 ㅇㄹ 2023/06/29 5,109
1480072 중학교 학부모 보조 시험 감독을 다녀와서… 21 2023/06/29 4,483
1480071 만나자마자 한숨.. 21 출근 2023/06/29 6,012
1480070 자녀동거 찬성하거나 현재 동거중이신분들은 13 그러니까 2023/06/29 2,632
1480069 제주도 독채 숙소 좋았던 곳 추천 부탁드려요 2 제주도 2023/06/29 1,299
1480068 경추 세균감염자 오늘 퇴원해요^^ 20 좋은날 2023/06/29 2,809
1480067 톰크루즈 미션임파서블7 촬영 현장 ㅜㅜ 14 ㅇㅇ 2023/06/29 5,099
1480066 대검, 尹장모 '도장없는 약정서' 엉터리 감정 8 ... 2023/06/29 1,4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