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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ㅠ
코스트코도 한국패치 됐다는 말 여러번 들었는데 결국 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코스트코 카트 직원 폭염속 근무 중 숨져
... 조회수 : 6,241
작성일 : 2023-06-27 23:36:39
IP : 223.33.xxx.3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아...
'23.6.27 11:43 PM (213.89.xxx.75)어제 뜨거운 햇볕아래서 두 시간동안 걸어다닌 일이 있었어요.
세 시간인가? 중간중간에 가게 들어가서 일 보느라 계속은 아니었지만 머리가 너무 뜨거워서 어질어질 했었어요.
아니나달라, 오늘 아침 일어나서 지금까지 머리가 지끈거리고 힘들어서 하루종일 힘이 없어요.
더위 먹은거구나..ㅠㅠ...
더위 먹은거에는 약도 없다는데.
슬프네요.
이제는 한국 코스트코 안녕.
아무리 물건 싸도 사람을 사람으로 안보는곳 안간다.2. ...
'23.6.27 11:52 PM (122.32.xxx.66) - 삭제된댓글폭력문제인가 싶어 들어왔더니 다른 사고네요. 폭력문제로 시위도 하시던데 이케아도 그렇고 겉으로 보이는거 말고 많이 열악한가 봐요
3. ᆢ
'23.6.28 12:46 AM (183.96.xxx.167) - 삭제된댓글에휴 넘 안타깝네요ㅜ
가격 메리트도 없고 직원들 너무너무 불친절해서 안간지 오래됨4. ㆍㆍ
'23.6.28 1:25 AM (119.193.xxx.114)뭐라 말하기가 넘 맘이 아프네요 ㅜㅜ
사람을 사람으로 대해줬으면 좋겠어요.
사업장은 어떤 처벌을 받긴할까요....?
이런 뉴스볼때마다 절망감을 느낍니다ㅠㅠ5. 공세점 다님
'23.6.28 1:31 AM (1.238.xxx.39)거기 휴게실이 없는지 직원들이 다 길건너 CU에 있어요.
휴식을 휴식답게 보내게 해야지
얼마나 힘들었음 31살 젊은 사람이 저렇게 되는지ㅠ6. 한국노동
'23.6.28 5:29 AM (223.39.xxx.181)여기 노사문제하면 거품무는 사람들 많지만 미국과 한국 노동현실의 차이죠. 아직 한국은 멀었죠
7. 한국노동
'23.6.28 5:31 AM (223.39.xxx.193)코스트코만의 문제가 아니라 어느 회사가 와도 한국에서는 그레도 되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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