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파트에서는 항아리를
1. ..
'23.6.26 4:29 PM (106.101.xxx.246) - 삭제된댓글저라면 다 버리겠어요
2. ..
'23.6.26 4:29 PM (58.227.xxx.143)저는 베란다에 둠
3. ...
'23.6.26 4:29 PM (1.227.xxx.121) - 삭제된댓글친정어머니와 시어머니는 아파트에서도 장독 쓰세요
4. ...
'23.6.26 4:29 PM (118.235.xxx.89)작은 거는 들고 가셔도 되죠.
전 아파트에 사는 중에 장 담느라 새로 항아리 사기도 한걸요.5. 저는
'23.6.26 4:30 PM (116.125.xxx.12)친정엄마 돌아가시면서 남긴 항아리
제가 가져와서 쌀독하나 소금하나 넣었어요6. 히어리
'23.6.26 4:31 PM (116.37.xxx.160)그거 천일염 보관으로 왔다 입니다
7. 거실
'23.6.26 4:31 PM (219.249.xxx.53)요즘은 확장형이라 둘 곳이 없긴 한 데
현관 입구 펜트리장에 두거나
없으면 거실창가에 둬요
항아리가 이뻐서 그냥 장식효과도 되어서요
대신 안 에 장 을 넣어두진 못해요
냄새 때문도 이지만
아파트에선 장 이 되질 않거든요8. 전
'23.6.26 4:32 PM (182.221.xxx.177)거기에 쌀 보관해요
햇빚 안드는 뒷베란다에 두고9. ㅇㅇㅇ
'23.6.26 4:36 PM (203.251.xxx.119)저는 항아리에 참치캔, 스팸 을 넣어 뒀음.
식재료 보관용으로 씀10. ...
'23.6.26 5:34 PM (58.231.xxx.145)아파트 베란다에
20리터 세개,40리터 한개
10리터 쪼르륵 있어요
된장,간장 항아리들이예요
아파트는 장이 안된다는건 유언비어.
장 담가드세요
올해는 더 많이 담그려고요11. 광폭베란다
'23.6.26 5:51 PM (175.121.xxx.73) - 삭제된댓글20년 다된 아파트인데정남향집이예요
저는 장을 담가 먹어서 항아리들이 있고 장독대도 있어요^^
고추장은 맛있게 잘 익는데 된장 간장이 맛이 없어요
된장 빛깔은 예술인데 향도 없고 맛은 뭔맛인지를 모르겠고 짜기만 하더군요
제가볼땐 모양만 장이지 장이 안된거 같아요
해서 간장 된장은 시골 언니네집에가서 같이 담갔다가 몇계절이 지난후
익으면 집에 갖고와 장독대에 놔두고 먹어요
이집으로 이사오긴전엔 동향집이었는데 거기서는 장맛이 진짜 좋았어요
화초들도 잘자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