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시기에 애쓰지 마세요

조회수 : 7,698
작성일 : 2023-06-25 18:37:20
저요 애들 2살 4살 때 시가에 시부 다쳐서
남편대신 2주 내려가 시가에서 시모 대신 차로 병원
오며 가며 모셔 다니고 살림 다하고 (빨래, 설거지 ,청소 , 밥 등등 )
애 둘 케어 하는것도 힘든데 너무 힘들더라구요
진짜 인상이 저절로 쓰여져서 화나 보였나봐요
실제로 화가 났죠

밥을 하면 시동생(미혼 , 나보다 2살 많은 그당시 34살에 3년동안
9급 공무원 시험 중이였던 결국 5년하고 떨어져 공장 물류센터에서 일함)
맛이 없다고 지랄하고
솔직히 지 부모 수발도 하고 살림하는 나이 어린 형수 안쓰럽지도
않은지 지는 한번도 시모 병원에 안 데려가고 도서관으로
공부하러 가버렸어요

암튼 전 그 화난 얼굴로 있었다며 니가 한게 뭐있냐
잘한것도 없으면서 꿍해 있었다고 혼났네요

지금 저요 앞으로 시가 병수발은 절대 안 한다고
남편한테 선언했고 남편도 어느정도 받아드렸어요

해줘도 고마운 줄 모르는 시가 여기 있습니다
IP : 175.223.xxx.143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여기나
    '23.6.25 6:38 PM (110.70.xxx.44)

    시가 병수발 얘기 나오지
    제가 병원 근무 하는데 며느리 병수발??? 50대 이상 가끔 있어요

  • 2. 남편
    '23.6.25 6:39 PM (110.70.xxx.100)

    휴가 내던가 남편이 지돈으로 간병인 부르겠죠

  • 3. 맞아요
    '23.6.25 6:40 PM (1.237.xxx.220)

    여기나 연령대가 높아서 시가 병수발 얘기 나오지 요즘 며느리들은 절대 안 그러고 삽니다.
    걱정마세요.

  • 4. 그런가요
    '23.6.25 6:45 PM (122.38.xxx.221)

    미쳤다
    진짜.. 왜 남의 집 자식한테 저러는걸 당연히 여기는지

  • 5. ㅇㅇ
    '23.6.25 6:45 PM (175.207.xxx.116) - 삭제된댓글

    남편이 받아들였다니 그나마 다행이네요

  • 6. 친정욕하는시가
    '23.6.25 6:47 PM (121.129.xxx.7) - 삭제된댓글

    진작 발 끊음

  • 7. ...
    '23.6.25 6:52 PM (175.124.xxx.175) - 삭제된댓글

    원래 남의 자식이 9잘하다 1만 못해도 구박에 구박!!
    뭐하러 잘해주나요??
    근데 웃긴건 9안하다 1만하면 고마워한다는;;

  • 8. 애쓰는
    '23.6.25 6:54 PM (175.223.xxx.121)

    사람 있어요?

  • 9. ::
    '23.6.25 7:10 PM (223.39.xxx.207) - 삭제된댓글

    안해요 근데 시부모야 나이라도 많으니 그나마
    근데 시동생 시누이 눈치보고 사는 분들은 정말
    여가에 글쓰면서도 도련님이 도련님이
    호칭 지칭 구분도 못하고 , 비위도 좋으신분들 있음

  • 10. 아니
    '23.6.25 7:25 PM (223.39.xxx.183)

    아기 2 가진 사람이 합가상태도 아닌데
    왜 내려갔어요.
    시가고 친정이고 해야할 땐 해야지만
    원글 경우는 할 때가 아닌데 했네요.

  • 11. ....
    '23.6.25 7:34 PM (39.7.xxx.206)

    요즘에 그련 며느리가 없다구요?
    당장 베스트에있는 글만 봐도
    맞벌이하는 집에 시부모 2달이나 와있는데
    며느리가 아침 차려야한다고 하고
    시부모 병원 입원하면 !며느리한테 반찬이라도 해다 드리라는게
    여기 여론인데?

  • 12. 명언
    '23.6.25 8:08 PM (58.126.xxx.131) - 삭제된댓글

    아까 읽은 댓글 중 명언이 있었어요

    시부모는 남보다 못하다.

    잘할 필요 없져. 적당히 선 지키기.

  • 13. ..
    '23.6.25 8:14 PM (182.221.xxx.34) - 삭제된댓글

    아까 시모 병수발 안했다니
    자랑도 아닌글 구질구질하게 썼다는
    딱봐도 못된 시어머니가 쓴 댓글 있었어요
    며느리도 남의 집 귀한 딸인데
    절대 헌신하지 마세요

  • 14. ...
    '23.6.25 8:16 PM (221.151.xxx.109)

    애초에 너무 잘 하려고 하지마세요
    고맙게 생각안하고 더 우습게 봐요

  • 15. . . .
    '23.6.25 8:43 PM (124.54.xxx.86) - 삭제된댓글

    20여년전 친정엄마 70세에 뇌경색 와서 병원에 오래 계셨어요. 그때 같은 병실 옆환자들 모두 딸이나 남편이 간병하는데 며느리가 하는분이 있었어요. 다들 작한 며느리라고 칭찬하니까 나는 시어머니 간병 안하면 자식도 아니라고 생각한다는둥 본인 생색을 많이 내더군요. 주말이 되어 시동생, 즉 작은 아들이 와서 간병 바톤터치 하러왔길래 형수님이 착하신분 같다고하니 그 시동생 왈, 한달에 100만원씩 간병인비 드린다고. 근데 형수가 냉장고도 바꿔주면 하겠다고 해서 냉장고 바로 사주고 주5일 하고 주말은 시동생이 하는 거라고 하더군요. 저희 엄마도 아빠가 간병하시고 주말엔 제가 가다가 일주일만에 간병인 불렀어요. 즉 며느리가 시부모 간병하는 사람 못봤다는겁니다.

  • 16. ..
    '23.6.27 1:37 AM (61.254.xxx.115)

    애기들 보는것만으로도 힘들다 못한다 뻗댔어야죠 남편을.비롯 아무도 절 간병시키는거 꿈도 못꾸는데요 병원갈거면 택시타고 다니고 밥은 시모랑 시동생들이 해야지 미쳤다고 님이 왜갑니까 이제라도 아셨으니 다행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70396 별거를 해야하나 8 인생이 별거.. 2023/07/03 3,591
1470395 경찰, 카카오페이 본사 압수수색 9 ... 2023/07/03 3,171
1470394 음식얘기에 과하게 집착하는 사람도... 정서적 문제같아요.. 6 대화로 2023/07/03 2,053
1470393 미금역 바로 앞 시계방 아는 분 계실까요 2 .. 2023/07/03 2,600
1470392 암이 2년도 되기 전에 3-4기가 되기도 하나요 22 건강 2023/07/03 6,115
1470391 올해 수능쉬워진대서 엄청몰릴거라고 16 ㄴㅅ 2023/07/03 3,691
1470390 저도 예지몽 풀어요^^ 3 0011 2023/07/03 2,961
1470389 하루 필요 단백질 채우려면 어떻게 하세요? 6 사무 2023/07/03 2,180
1470388 여름철 발관리 a 2023/07/03 746
1470387 이런 개그라도 웃어주실 분? 3탄 36 행셔셔셔셔 2023/07/03 4,502
1470386 로스쿨 가겠다는 대학생 성적 구멍났어요 ㅠ 13 진학 2023/07/03 5,815
1470385 남양주 다산 대중교통...으악이에요ㅜㅜ 21 ... 2023/07/03 5,763
1470384 드라마 행복배틀 보시는 분요 6 ........ 2023/07/03 2,918
1470383 대학생 아이들이 너무 싸워요.. 6 .. 2023/07/03 3,350
1470382 원피스 등에 신을 키높이 운동화 추천해주세요~ 9 운동화 2023/07/03 1,745
1470381 서울 내일 날씨 보셨나요? 1 ... 2023/07/03 4,707
1470380 작은 믹서기는 유리로 된 거 없을까요? 4 .. 2023/07/03 1,682
1470379 소소한 예지몽 7 ..... 2023/07/03 2,760
1470378 무한반복 82 논란꺼리 10 2023/07/03 2,427
1470377 부부싸움후 손떨리고 치떨려요 52 .. 2023/07/03 17,532
1470376 우체국예금 무제한보장맞나요? 3 .. 2023/07/03 1,921
1470375 콩국물을 국으로 먹으려면 고명?뭐 얹으면 될까요 3 ... 2023/07/03 1,151
1470374 윤아 보면 기분이 좋아져요 7 .. 2023/07/03 2,760
1470373 미국 사시는 분들요 악보 파는 오프라인 매장 1 Sd 2023/07/03 538
1470372 며느리랑 도대체 왜 카톡이 하고 싶어요? 16 ... 2023/07/03 7,1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