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몽 때문에.
요즘 삼사일에 한 번은 악몽을 꾸고, 막 괴성같은 걸 지르다가
잠에서 깨고... 어제도 새벽 2시 넘어서 겨우 잠들었는데 새벽 5시쯤 악몽 꾸고 잠에서 깼어요. 악몽 꾸면서도 꿈에서 찬송가를 불러야한다는 마음에 찬송가를 부르려는데 찬송가도 안나오고.
요즘 불안한 심리상태가 반영되어서 그런거겠죠?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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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 자기가 무서워요.
.. 조회수 : 3,923
작성일 : 2023-06-24 22:37:12
IP : 1.227.xxx.5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3.6.24 10:42 PM (222.104.xxx.4)스트레스 때문인가봐요 @@
방향을 바꿔 주무셔 보세요 .
잠만 잘 자고 나도 정말 개운한데 악몽이라니2. ㄴ
'23.6.24 10:51 PM (14.54.xxx.47)자기전에 기도하고주무세요
3. 저는
'23.6.24 10:57 PM (69.215.xxx.133)한때 가위 눌린경험이 있어요
가위눌릴땐 잠자기가 너무,무서웠어요
전 신앙이있는사람인데 그때 신앙적으로 좀,어중간할때인데. 옆에 사람이 없을때만 가위눌리더라거요
그럴땐 나사렛예수 그리스이름으로 명하노니 더럽고 추한 귀신아 물러가라 이렇게 3번은 하면 물러가더라거요 한번 두번까지는 안물러가고 꼭 3번해야 물러가는데 그래도 너무무서워서
혼자 잠 잘때는 성경을 가슴에 안고잤어요
성경을 가슴에 안고 잘땐 가위눌리지 않았어요
악몽을 꾸는건 잘 모르겠지만
평소 찬송을 많이부르고 잘땐 성경을 안고 자보세요(제가 가위눌린 이유는 귀신이 어쩌고 저쩌고할때 무슨 귀신이 하고 부정하고 나서부터였어요 ) 그 이유로는 부정하지않는답니다.4. ..
'23.6.24 11:01 PM (223.62.xxx.57)감사해요. 성경 읽고 찬양하고 성경책 곁에 두고 자야겠어요. 모든 분들 평안한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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