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그때 이미
마흔이 넘었을땐데 피부 맑고 늘씬한 기럭지ㅠㅠ 너무 예쁜데
근데 왜 이렇게 할배들한테 말을 슬쩍 짧게 하는지
이게 그런 거였나봐(이순재 할배한테)
그러다가 또 존대
그러다가 또 응응 반말 슬쩍
그리고 쌤~쌤~ 쌤이 뭐예요 중고딩도 아니고
제가 꼰대인지 거슬리네요.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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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할배 그리스편 최지우 새삼 너무 예쁜데 말짧은거
ㅇㅇ 조회수 : 6,652
작성일 : 2023-06-24 22:00:23
IP : 118.235.xxx.25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원래
'23.6.24 10:02 PM (115.136.xxx.13) - 삭제된댓글친근한 사이에 그러기도 해요
짧게 한다는 표현보다는
친근하게 한다는 표현이 낫겠어요
쌤도 이상하지 않아요2. ..
'23.6.24 10:04 PM (211.208.xxx.199)그래도 할배 다들 예뻐하잖아요?
막내딸같이 굴고 또 그렇게 보던데요.
외모만 예쁜게 아니고 싹싹하고 바지런하고
저도 그 프로로 호감도가 많이 올랐었어요.3. 오히려
'23.6.24 10:05 PM (70.106.xxx.253)할배들이 좋아하시더만요
4. ㅋㅋ
'23.6.24 10:05 PM (180.224.xxx.118)꼰대 맞으십니다. 이거저거 거슬리기 시작하면 꼰대랍니다~
5. ...
'23.6.24 10:06 PM (221.146.xxx.22)저도 개인적으로 그런 거 싫어해서..
거슬리더군요6. ..
'23.6.24 10:08 PM (211.243.xxx.94)그럼 뭐해요. 남편이 별론데.
7. ㅋㅋ
'23.6.24 10:10 PM (223.33.xxx.29) - 삭제된댓글최지우는 자기 이름이 브랜드예요. 평범녀들처럼 남편이 있어야 그나마 사회적으로 보호받는 처지가 아닙니다.
8. 원글
'23.6.24 10:12 PM (118.235.xxx.1)네 저도 그냥 개인적으로요 제가 그런거 싫어하나봐요ㅠ
할배들이 좋아해서 다행이네요.
아직 2회중간까지만 봐서 할배들 반응은 몰랐는데
예뻐했었으면 뭐..ㅎㅎ
그래도 싹싹 친근하게 하면서도 존대 확실히 하는게
좋아요 저는..9. 음
'23.6.24 10:12 PM (112.150.xxx.31)체형이 이쁘죠
10. ㅋ
'23.6.24 10:38 PM (210.117.xxx.5)호감인데 남편자리보구 홀딱깸
자식한테 어디서 만났는지 거짓말안할 자신있음 되는거고.11. 이상하게
'23.6.24 10:43 PM (122.254.xxx.46)좀 청승맞게 생긴것 같아요
12. ...
'23.6.25 1:11 AM (221.151.xxx.109)저도 쌤은 별로였어요
선생님이라고 하지13. ...
'23.6.25 8:22 AM (118.235.xxx.23)써니가 할배들에게 그러는건 귀여웠는데
최지우가 그러는던 보기 흉하더라고요
나이 먹었으면 좀 고상하게 상냥한 태도도 필요한 듯14. ...
'23.6.25 2:08 PM (221.151.xxx.109)써니도 황당!
며칠 같이 여행했다고 울고...
하나도 순수해보이지 않고 계산적에 여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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